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가 꽉 막히는 비염... 도와주세요...ㅠㅠ

소쿠리 조회수 : 8,624
작성일 : 2012-10-21 22:35:25

 

 정말 미치겠어요...

 여름 빼고는 늘 이지경... 여름만 괜찮은 걸 보면 온도에 민감한거같은데...

 어떤 음식알레르기라면 피하기라도 하겠는데... 겨울이라 온도 떨어지는걸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코가 미친듯이 꽉 막혀있어요.

 콧물이 흐를 공간도... 코로 공기가 한개도 통할 수 없을 정도로 꽈악!!!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콧물은 드럽게도 목뒤로 넘기는 수밖에 없고요...

 

 이비인후과 가서 약먹음 그때뿐인데... 장기복용해도 될런지 의문이구요.

 

 뭐 먹을 때 코가 완전 막혀있으니 허겁지겁... 진짜 없이보입니다...

 남편이 방금 쯧쯧하는 표정으로 비염 수술하라고 그러는데... 서운하네요... 그런 표정 지을거까지야...

 수술해도 재발한다는 글과 수술 과정이 좀 무서운걸로 알고있어서 엄두가 안나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막혀있는코 계속 킁킁거리니 머리가 띵하고, 입으로 숨쉬니 입은 바짝마르고...

 콧물이 넘어와서 입안도 찝찝하고...

 무의식중에 씩씩 거림서 숨쉬어서 사무실에서 옆사람도 코 많이 막히나보다고 걱정할 정도에요.

 

 입으로 숨 계속 쉬면 얼굴형도 변형이 온다던데... 지금 나이가 33인데도 그럴까요? 좀 걱정도 되고요...ㅠㅠ

 

 제발 비염에 효과 보신 것 있음 알려주세요...

 

IP : 39.117.xxx.2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2.10.21 10:37 PM (1.251.xxx.89)

    비염으로 결혼초기 고생했어요.
    코에 뭐하는 기구도 사고, 한의원도 다니고...
    몇년을 그러다가

    대구에 가톨릭(카톨릭)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어떤 남자의사에게 약을 받아먹고는
    그후로는 괜찮더라구요..그 의사 이름은 모르겠지만,
    의사 말로는 코뼈가 휘어서 그런데 이 약만 먹고 수술할지..보자 했는데..그 약만 먹고도 괜찮았어요..

    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 2. 살빼자^^
    '12.10.21 10:38 PM (1.245.xxx.37)

    딸아이도 비염이 심해서 찬바람 불면 코가꽉막혀요,,
    병원도 다녀보고 했는데요,,그때뿐,,
    친구아들이 식염수로 코 세척하고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딸아이도 코막히면 하거든요,,
    하루2번이나 심하게 막힐때는 3번하구요,,
    진짜 풀어도 나오지않는 누런코가 막나요,,
    보는제가 속이 시원해요,,
    근데 이방법이 제일 효과좋은거 같아요,,
    코막히시면 한번해보세요^^

  • 3. 소쿠리
    '12.10.21 10:41 PM (39.117.xxx.227)

    전 지금 상태로는 코세척도 힘들더라구요. 식염수가 들어가질 않아요.... 어찌나 코가 막히는지...
    혹시 코 세척하는 도구 있음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전 그냥 1회용 주사기에서 주사바늘 빼서 했었거든요... 작년 겨울에요... 조~금 좋아지는 듯도했는데... 그래도 그렇게 확 호전된건 아니었었구요. 코세척도 너무 자주하면 안 좋다고해서 하루 한번 정도만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처럼 너무 막힐 때는 식염수 넣기도 힘들더라구요.

  • 4. 저도 식염수 추천
    '12.10.21 10:42 PM (110.10.xxx.194)

    지인이 식염수 세척으로 효과봤다 들었어요

  • 5. 올바스오일
    '12.10.21 10:49 PM (114.207.xxx.12)

    저도 늦가을부턴 올바스 오일 달고 살아요,
    살짝 코가 뚤리는 느낌이 납니다.

  • 6. ...
    '12.10.21 10:53 PM (1.247.xxx.41)

    일단 물을 맣이 드시고요. 제가 어렸을때 비염이 있었는데 저희딸도 알러지 비염이 있네요. 찬바람불면 나와요.
    전 아이코가 막히면 커텐,침구류부터 다 빨아요. 집안의 먼지도 무시못해요. 침구도 알러지방지 침구로 바꿨구요.
    자기전에 물한컵 마시고ㅜ자게 해요. 그럼 잘때 콧물이 희석되서 줄줄 흘러서 숨쉬기가 편하거든요.

  • 7. 아로마 테라피
    '12.10.21 10:56 PM (115.126.xxx.16)

    아로마 에센셜 오일 훈증하면 코가 뚫려요.
    유칼립투스 오일이 코 뚫리는데 직빵이구요.
    저는 유칼립투스랑 이것저것 혼합된 혼합오일로 해요.

    아침에 코풀면 코피가 줄줄 났었는데
    아로마 오일 쓰고부터 코피 안나고
    일단 콧구멍이 뚫리니까 살 것 같아요.

  • 8. 농부네밥상
    '12.10.21 10:57 PM (61.102.xxx.203)

    당장 급하시면 눈에 넣는 안연고 발라보세요..효과 있습니다.

  • 9. 비염
    '12.10.21 10:58 PM (99.226.xxx.5)

    ..알레르기성 비염이 원래 좀 환절기마다 힘들죠. 그런데 원글님은 좀 심하다 싶네요. 스트레스도 같이 심하신게 아닐까도 싶구요.
    저 아는 분도 원글님처럼 비염이 심하다고 힘들어하셨거든요. 그랬다가 그게 비염보다도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확진을 받았어요. 그리고는 식도염 치료하고 비염이 거의 없어졌어요.
    아주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알레르기 약 복용, 코 세척, 집안의 습도 조절, 찬바람 덜 쐬기, 먹는 것 조심하기....실천하시구요.

  • 10. ..
    '12.10.21 10:59 PM (112.152.xxx.118)

    코속에 물혹이 자랐다면 수술하셔야 되구요.
    재발할때까지는 편하실 거예요.
    그리고 재발할때까지는 몸관리 잘하시구요.
    찬공기, 먼지등등 조심하셔야...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하면 몸이 건강해져서 증상도 좋아집니다.
    또 평상시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약 처방받아서 매일 뿌려주세요.
    코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효과있어요.
    아는 이는 비염이 심했는데 이 스프레이약 처방받고 거의 완치했다는 이도 있고요.
    저나, 제 아들도 요 제품 매일 뿌리는데 저희도 좋은 느낌을 받는답니다.

  • 11. 이자벨
    '12.10.21 11:01 PM (116.36.xxx.237)

    아 저도 아로마테라피 해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 12.
    '12.10.21 11:08 PM (111.118.xxx.234)

    저 그랬는데요 프로폴리스 효과 톡톡히 봤네요
    너무 심할땐 스포이드 3~4방울정도 그냥 목안에 투하~입안이 싸~해지면서 코가 뚫려요
    증기로 코쐬주고 매일 코에 뿌려주는 스프레이 아침저녁으로 두번해주니까 3일만에 멀쩡해졌어요
    프로폴리스는 매일 차에 한두방울넣어 마시구요

  • 13. 살빼자^^
    '12.10.21 11:08 PM (1.245.xxx.37)

    얼마나 막히셨으면 식염수가 안들어가지나요,ㅠㅠ
    진짜힘드시겠네요,,
    우리딸은 냉면집에 식초넣어있는 플라스틱 있잔아요,,
    앞에는 식초나오는 곳은 쇠로되어있구요,,
    그거 큰거사서 식염수 채워서 하네요,,
    근데 처음조금하면 반대쪽으로 코가안나오구요,,
    식염수로 꽤 세적해야 반대쪽으로 누런코가 막나와요,,
    님도 식염수양을 좀많이 해보세요,,

    근대 코 세척 많이 하면 안좋은가요?
    알려준 친구는 의사선생님이 귀에 물만 안들어가게
    잘하면 괜찮다고 했다는데,,딸래미 걱정되네요,,ㅠㅠ

  • 14. ...
    '12.10.21 11:12 PM (58.126.xxx.44)

    저는 양쪽 코가 꽉 막혀 식염수가 아예 들어가지 않을 때는 욕조 속 몸 따뜻히 담근 후 체온을 올려서 약간 코가 뚫리려 하면 식염수 세척합니다. 그럼 좀 나아지더라고요.

  • 15. @@
    '12.10.21 11:21 PM (125.187.xxx.193)

    울아들도 코뼈가 휘어진 상태였구요
    아침마다 일어나면 코가 막혀 있어 난리였어요
    넘 답답하니 성격까지 이상해지고
    공부에 지장도 많구요
    원래는 전신마취 하고 코뼈를 깍아내는 수술을 해야 하지만
    공부해야 하는 아이라 간단하게 수술했어요
    솔직히 말이 간단 시간은 짧았지만 ..........음........
    결과는요 비염은 10개월 만에 재발했지만
    코막히는 증상은 90% 호전되었어요
    수술하고 나서 하는 말이 코로 숨쉬는게 이런거구나 였지요
    원글님도 무서운거 참고 꼭 수술하시기 바래요
    부분마취 하고 삼십분 안에 모든게 해결됩니당.

  • 16. ..
    '12.10.21 11:50 PM (124.199.xxx.245)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 때 엄청 심해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지금은 가끔 재채기 나고 피곤할 때만 그래요.
    제가 옛날에 썼던 방법은 아로마 훈증, 식염수 세척 등 있었는데요
    웃기지만 제일 간단하고 확실한 건 달리기나 손걸레질..이었어요.
    체온이 올라가고 몸이 호흡하려니 뚫리긴 해요.

    그리고 요즘은 일부러 덥게 잡니다.
    잘때나 기상시에 찬기 없게요. 아침에 재채기 안합니다.

  • 17. 모큐
    '12.10.21 11:53 PM (119.64.xxx.70)

    저도 똑같은 증세로 십오년 넘게 고생했는데요. 레이저 수술에 식염수에 안해본 것 없었는데 눈에띄는 효과를 본건 공기를 바꿔주는 방법이었어요. 가까운 뒷산 매일 다니며 운동하고 나서 급격히 좋아졌었구요. 출산후 아이들 건강문제로 이불맨날 털고 자주 빨고 집안공기 환기 자주 시키니 코막힘 증상이ㅠ오래가질 않더라구요. 에휴 얼마나 힘드실까....코ㅐ차하시길

  • 18. 어휴
    '12.10.22 12:05 AM (211.221.xxx.99)

    힘드시겠다. 저도 비염으로 엄청 고생했었어요. 애기 둘 낳을때까지 비염으로 숨도 제대로 못쉬었답니다.

    전 천식까지 있었어요. ㅠ.ㅠ

    호완마마?보다 환절기가 가장 무서웠었는데...

    친정엄마가 곰보배추 말린 것을 주셔서 끓여먹었는데...

    어느 순간 비염이 괜찮아지더라구요.

    곰보배추 구하셔서 1.5리터 정도의 물에 2~3뿌리를 처음부터 같이 넣고 보리차처럼 끓여서...

    하루에 3~4잔 마시면돼요. 향이 강해서 2~3뿌리면 충분해요.

    꼭 곰보배추차 권해드려요... 지*켓가면 팔아요.

  • 19. xd
    '12.10.22 12:37 AM (180.224.xxx.37)

    안되셨어요.. ㅜ.ㅜ 저도 한창 공부할 고등학교 2년정도 그렇게 코가 막혔었는데.. 아는 언니가 식염수세척

    을 알려주었어요. 정말 짜증나는게 병원 그렇게 다녀도 식염수 세척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물어보

    면 좋지 않다고 부정적인 대답을 들었어야 했죠. 의사말만 딱 믿고 있다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했는데

    정말 며칠만에 완쾌되었답니다!!! 저는 좀 무식한 방법으로 했어요.. 바가지에 식염수 잔뜩 부어서 들이

    마신후 입으로 넘기던가 뱉었어요. 머리가 깨지듯이 아팠어요..

    지금 아들이 그런 비염이예요.. 여름만 제외하고 코가 막히죠.. 병원다녀도 낫지 않구요.

    우리 아들한테는 그렇게 무식한 방법으로 안하구요.. ㅠ.ㅠ

    약국에 가면 코세척 주사기 팔아요.. 식염수 중탕으로 조금 따뜻하게 데워서 주사기에 넣고 머리 숙이고 기

    울여 넣어줘요. 한컵정도 식염수를 써요. 몇달전에 82에서 식염수 코세척하는 방법을 다룬 미국 방송을 올려주신 분이 있었어요.

    그거 보고 하시면 좋아요 ^^ 찬바람 불어 코가 꽉 막혀있던 초등 1학년 아들도 매일 자기전에 코세척하기 시

    작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알아보시면 장단콩 유근피 알렉스 홍삼 프로폴리스 등등 나오는 걸로 알아요.. 우선 기본적으로 코세척부

    터 확실하게 하시면서 병행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그 고통을 알기에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깁니다.

  • 20. .........
    '12.10.22 12:39 AM (116.39.xxx.17)

    수영장 다니면서 코가 좀 뚫리는 느낌 들던데요.
    코로 물 많이 먹어서 그러나?

  • 21. 소쿠리
    '12.10.22 12:50 AM (39.117.xxx.227)

    식염수 세척이 대세 네요. 다시금 시도해봐야겠어요.
    운동 하는 것 좋아하는데 제가 지금 애기가 8개월에 워킹맘이거든요. 남편 퇴근이 늦어서... 육아며, 가사며 몸이 피곤해서 운동하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도 기운내서 해봐야겠어요. 한겨울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래서 걱정입니다..

    코세척은 너무 자주하면 좋은 균도 다 씻겨내려간다고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아요.
    일단 너무 심해서 병원가서 약은 지어오려구요. 제가 코 점막이 막 부어오르는데... 간단히 레이져 시술이라도받을까 싶기도하고....일단 한번 받고 식염수 세척등으로 유지해야할지... 아무튼 덧글 감사합니다.
    프로폴리스나 홍삼도 함 알아봐야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애기낳고 몸이 많이 약해진게 느껴지거든요.

  • 22. 레몬향기
    '12.10.22 1:11 AM (211.234.xxx.12)

    저도 좋다는거 다 해 봤는데 그때 뿐이예요 일단 잘 하는 이비인후과 가셔서 사진 찍어 보세요 코 상태가 어떤지... 제 경우 왼쪽 코속 연골이 휘고 부어서 그걸 고주파로 깍아내는 하비갑계절제술 받았어요 보험되구요 그 뒤론 막히는거 없네요

  • 23. 띵이
    '12.10.22 1:18 AM (203.226.xxx.13)

    애기낳고 얼마안되어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인거 같아요 프로폴리스 꼭 드시고
    운동 꼭 꼭 하세요 병은 몸의 저항력이 약해질때 내몸의 가장 약한부분으로부터 시작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몸의 컨디션을 좋아지게 해주셔야 하고 ᆢ
    코로 찬기운이 들어가지 않게 마스크 하시고
    잘때도 방안의 온도와 습도 조절해 주셔요
    갑기보다는 젖은 수건이나 빨래가 낫습니다

  • 24. *_*
    '12.10.22 2:38 AM (175.214.xxx.57)

    다른 비염 관련 글에도 한번 올렸었는데요..
    "Wellness Formula" 이라는 약이 비염에 잘 듣는다는 후기가 많아서, 비염이 심한 형부와 조카에게
    선물 했는데 약을 먹고 훨씬 편해 졌다고 합니다. 구입은 오플닷컴(구, 오케이플렉스)에서 했는데요 사이트 가셔서 후기를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약이 좀 향이 강해 먹기 어려운 단점이 있는데, 향이 싫으시면 아이허브에서는 캡슐 타입도 취급 하는것 같던데 이쪽을 구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 25. 띵이
    '12.10.22 7:00 AM (203.226.xxx.13)

    갑기 ☞ 기습기

  • 26.
    '12.10.22 9:30 AM (125.131.xxx.50)

    삼*식품 유죽액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원래 비염치료제인데, 무좀에도 효과있고 전 상처에도 바릅니다. 흉이 안 남더라구요.
    저희 아버지 무좀 완치 시킨 1등공신이죠

  • 27. 비염초보
    '12.10.22 1:59 PM (114.205.xxx.3)

    말 그대로 비염 초보입니다. 생전 없던 비염이 애낳고 생겼는데 저같은 경우는 코가 자꾸 목으로 넘어간데요. 비중격도 휘어서 고생이고요 ㅠㅠ 근데 이걸 수술이 아니고 시술로도 되나봐요? 첨 알았네요.

    에뮤오일+생수+올바스오일 제조 비법 네이버에 있데요. 그거 만들어서 코에 바르고 자면 된다던데요.
    울딸 이제 4살인데 심한 비염으로 매일 코가 막히네요 ㅠㅠ
    진짜 이해가 안가요.. 콧물땜에 막히는것도 아니고 길이 좁아진것마냥 왜 코가 막히는지 ㅠㅠ
    비염 진짜 난치병이에요..

  • 28. ..
    '12.10.22 11:00 PM (112.147.xxx.42)

    저도 비염 수술 했는데 1년만에 재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57 문후보님 22 인상 2012/12/03 2,872
185856 예술의전당식당 13 잘살자 2012/12/03 6,419
185855 아르간 오일이 어디에 좋나요? 6 근데 2012/12/03 4,158
185854 부자인 분들, 제발 돈 좀 쓰세요. 8 .. 2012/12/03 3,503
185853 파주에 있는 아울렛 갔다오신분들... 6 겨울이왔구나.. 2012/12/03 2,447
185852 아이아빠 정기보험 만기를 어느시점으로 잡아야 할까요? 3 ... 2012/12/03 1,298
185851 송중기 정말 피아노 치며 불러봤어요 차칸남자 2012/12/03 1,368
185850 검은깨가 너무 많아요 12 커피나무 2012/12/03 1,769
185849 갑자기 새누리당 당원되신분들 많으신걸 보니... 남일이 아니네요.. 1 면박씨의 발.. 2012/12/03 1,156
185848 네살 아이의 거짓말은 어디까지 봐 줘야 하는걸까요? 10 엄마에요 2012/12/03 2,347
185847 시어머니 좀 뻔뻔하신거 같아요. 8 .... 2012/12/03 3,475
185846 좋다고 사 놓은 옷들이 다 싫어지네요. 14 .. 2012/12/03 5,395
185845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 일정 안내 기린 2012/12/03 1,001
185844 문재인 TV 찬조연설-재미있네요^^부산 사투리... 14 .. 2012/12/03 2,537
185843 조승우는 왜그리 노래를 잘해요? 10 jk 2012/12/03 5,319
185842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가 붓는 디스크 2 농부 2012/12/03 1,309
185841 그 분이 대통령이 되신다면 18 ... 2012/12/03 1,995
185840 유럽은 옛날로 돌아가네요 10 또 월요일 .. 2012/12/03 3,677
185839 고3 졸업여행 2 헤라 2012/12/03 1,060
185838 문재인 TV연설 有 17 zzzo 2012/12/03 1,919
185837 연필 이상하게 잡는아이요...ㅡㅡ;; 4 ㅠ.ㅠ 2012/12/03 2,208
185836 코코넛 오일 얼굴에 2 lly 2012/12/03 3,146
185835 서대문구,은평구쪽 올림머리 잘하는 곳 아시는 분? 3 한복입는날 2012/12/03 1,239
185834 효소 추천 부탁합니다.꼬옥이요.(변비) 9 마눌 2012/12/03 2,202
185833 급질) 발사이즈 245 이면 유럽사이즈 몇인가요? 6 신발 2012/12/03 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