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알았는데 진짜 노래 잘 하네요.
노래 맛을 너무 잘 살려요.
가수라면 당연한 거지만 워낙 같은 말 반복 되는 그저 그런 아이돌 노래만
타의적으로 듣다가 오늘 이 가수 노래 최성수의 해후 들으니 마음이 너무 흐믓하네요.
어제 클래식 연주회 갔을 때도 그랬고 가을이라 그런지 마음이 울적해 지는데 이것도
듣고 있으니 연주회 때랑 똑같은 느김이 들어요. 좀 마음이 울적해지면서 가라앉는 느낌.
사실 해후 좋아하는데 최성수 요즘 이미지 별로라 안 듣고 있었는데 신용재 너무 노래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