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따로 재우고 싶은데요..
남편이 밤에라도 같이 자야지 하면서 반대하네요..
아이도 혼자 니 방에서 자는게 어떻냐니까.. 엄마 아빠는 같이 자면서 나는 혼자자야해? 하면서 불쌍한 표정을 짓네요..
지금 다섯살이예요..
퀸 침대에서 셋이 자려니 저는 불편해요..
남편은 마초도 아닌 사람이 아들과 부인을 다 끼고 자고 싶네요..
정녕 킹 침대만이 답인지..
아님 싱글을 사서 붙여서 써야할지...
저는 따로 재우고 싶은데요..
남편이 밤에라도 같이 자야지 하면서 반대하네요..
아이도 혼자 니 방에서 자는게 어떻냐니까.. 엄마 아빠는 같이 자면서 나는 혼자자야해? 하면서 불쌍한 표정을 짓네요..
지금 다섯살이예요..
퀸 침대에서 셋이 자려니 저는 불편해요..
남편은 마초도 아닌 사람이 아들과 부인을 다 끼고 자고 싶네요..
정녕 킹 침대만이 답인지..
아님 싱글을 사서 붙여서 써야할지...
다 크고보니.. 같이 자자고 졸라데던 시절이 그립네요. 좀만 크면(초딩고학년) 같이 자자고 해도 절대같이 안잘거니 제가 그시절로 다시돌아간다면 ..아이랑 그냥 같이자고싶은대요.이상 엉뚱한 답변이었슴.
저는 아이가 원할때까지 그냥 한방에서 잤어요.
대신 남편은 다른 방에서 자고요.
중학생쯤 되니까 뭐 같이 자자고 해도 싫다고 하더군요.
외동딸이고요..
그냥 아이가 원할때까지 데리고 주무시던지
영 여의치 않으면 아이잘때라도 같이 있다가 건너오시던지
암튼 억지로 떼어놓는건 반대에요.
지금 저희딸 고딩인데 뭐 같이 자려고해도 절대 같이 안자자고 하니깐요..
ㅎㅎ
남편하고 셋이서 자는건 좀 그렇고
남편분이 이불깔고 주무시고 원글님과 아이는 침대서 자고 이거 안되나요?
음.. 부부관계는 아이 없을때 딴방에서 살짝?;;
저희는 난간 있는 싱글침대사서 저희 침대에 붙여서 같이자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 침대 아이방에 옮겨 주려고요 난간대는 나중에 떠어 낼수 있으니까 좀 오래 쓸꺼 같네요
살짝은 무슨 ;;;
우리집도 수퍼싱글 퀸이랑 붙여서 같이 살아요
나중에 정말 방 따로 쓸 때는 수퍼싱글만 쏙 옮겨주게요
저희 집 상황은 저는 혼자 자고 싶고.. 아이는 저랑 자고 싶고.. 남편은 아이랑 저랑 셋이 자고 싶고..
그냥 싱글 하나 더 들이는게 정답인가봐용~~
이불깔고 바닥에 자는건 셋 다 싫어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