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게시판 전략은 '친노 물고 늘어지기'

비문의 전략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2-10-21 17:55:15

오늘 게시판 전략은 '친노 물고 늘어지기'입니다.

 

이제 비서관들 마저 문재인에게서 다 떠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친노'를 물고 늘어지려니 다시 또다른 '친노 색깔치기'가 시작되었네요....

 

민주당 쇄신의 가장 우선책은

 

"경선패배세력이 친노 물어지며 등 뒤에서 칼 꽂는 행위 그만 두게 하는 것" 입니다.

 

 

 

 

--------

이제 비서도 자기 사람 못 앉히는데, 문재인은 무얼 할 수 있으려나요?

 

 

결국 문재인 후보 물먹이는 것이지요...


"친노 운운하며 손발 자르고 자신들은 임명된 자리에서 일 안해 문후보 안에서 부터 물먹이는 전략"이 맞아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바로 통합적인 선대위에 임명된 사람들 중 일을 안하고 자기 일만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하는 겁니다.


이미 뉴스 타고 있지요...


아래 기사 일부 보세요.....


-----

캠프 구성도 '용광로 선대위'가 꾸려지면서 이른바 친노세력이 전권을 행사하기 힘든 구조가 됐다. 이 때문에 당내에서는 당내 비주류 세력이 대선보다 당권에 눈이 가있기 때문에 '친노 2선후퇴론'을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특정 인사들을 친노세력이라고 공격해 이들의 발목을 묶어놓고는 자신들은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결과적으로 아무도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꼴이 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친노 색을 탈피해야한다'는 공격에 각 계파를 다 포괄하기 위해 '용광로 선대위'를 꾸렸더니, 내부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51974

-----


또 경선 때 손학규를 위해서 뛰었던 우원식 주목해서 예의주시해야합니다.

우원식은 문재인 캠프 총무본부장으로 임명되었어요.

그야말로 문재인이 경선상대 구성원에 중책을 맡긴 거지요.

근데 이 사람이 다시 "친노 친노" 거리고 있어요...


그리고 며칠전 손학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던 인물들이 상당히 타 후보에게 넘어갔어요..



결국 친노 운운하면서 손발 자르고 자신들은 임명된 자리에서 일 안하여 문 후보 물먹이는 전략을 쓰르는 자들을 쳐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자들이 진짜 구태세력인데....

IP : 59.2.xxx.2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30 아이팟은 데이터 통화료 부과 안 되죠? 2 아이폰 아님.. 2012/10/21 1,189
    170029 이 근거없는 자신감 ㅋㅋ 11 흠흠흠 2012/10/21 3,355
    170028 이 패딩 어떤가요? 34 고민녀 2012/10/21 9,612
    170027 아이들 언제부터 따로 재우셨나요? 6 ... 2012/10/21 1,688
    170026 엄피디 너무 웃겨요 1 1박2일 2012/10/21 1,306
    170025 과천은 초등생 아이들과 살기에 어떨까요? 1 과천 2012/10/21 1,406
    170024 물건구독,,,, 서브스크립션커머스 해보셨나요? ... 2012/10/21 732
    170023 뽐뿌에서 휴대폰 잘 보시는 분들..어것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4 ... 2012/10/21 1,636
    170022 서울쪽에 용한 점집 있나요? 2 ㅇㅇ 2012/10/21 1,973
    170021 다리 떤다고, 사람들 있는데서 면박주는 사람 좀 봐주세요~~ 29 다리 떤다고.. 2012/10/21 6,945
    170020 스맛폰 신규가입법 알려주세요. 2 자유 2012/10/21 716
    170019 아이옷 백화점 신상품 사입히는 엄마들은... 11 궁금 2012/10/21 5,460
    170018 오늘 차 팔려고 친구를 만났어요 10 hime 2012/10/21 3,121
    170017 초등학교 수학 여행 갈 때 도시락(점심) 싸 가나요? 2 지진희좋아~.. 2012/10/21 1,531
    170016 정말 정들었던 검정색 옛날 피아노 처분해 보신 분 계실까요? 19 이별할때인가.. 2012/10/21 3,970
    170015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쓰는 분들..겨울에도 이거 쓰세요? 5 ... 2012/10/21 5,023
    170014 같은 강아지들에게 너무 신경질적인 강아지.. 3 .. 2012/10/21 1,393
    170013 40대 건성피부 마사지샵보약제품 공유요~ 앤이네 2012/10/21 2,188
    170012 집 빨리 잘 파는방법 공유해요~~ 5 주부 2012/10/21 3,686
    170011 몰라도 너무 모르는 수첩 3 분당 아줌마.. 2012/10/21 2,128
    170010 [속보]아파트 투신女와 충돌, 30대男 사망 7 호박덩쿨 2012/10/21 7,843
    170009 박근혜와 거리둔 이외수, 안철수는 어깨동무 4 ㅋㅋ 2012/10/21 2,125
    170008 요리책에 새우젓 한큰술 이라고 써있고 새우젓없으면 액젓으로 써도.. 3 토토 2012/10/21 1,626
    170007 강아지의 배가 너무좋아요 13 강아지좋아 2012/10/21 2,495
    170006 오늘 게시판 전략은 '친노 물고 늘어지기' 비문의 전략.. 2012/10/21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