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캠프 몸집 불리기..야권인사 속속 합류

헤쳐 모여? 조회수 : 5,651
작성일 : 2012-10-21 02:17:50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규모가 급속히 불어나고 있다.

민주당 등 야권에서 활동한 인사들이 속속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당 급까지는 아니지만, 캠프가 촘촘히 짜이는 모양새다.

캠프 인력은 지난달 19일 안 후보가 출마 선언을 한 직후 몇명에 불과했지만, 한 달 만에 150여명으로 늘어났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9115208996&path=...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손학규캠프에서 활동한 인사들도 안철수캠프로 상당수 합류했다.

김경록 전 민주당 부대변인은 기획팀장을 맡고 있고,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도 최근 국민소통자문단으로 캠프에 들어왔다.

18일 비서실 부실장으로 선임된 정기남 국가비전연구소장은 2007년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캠프에서 공보실장을 지냈으며, 지난 4ㆍ11 총선에서는 성남 수정에서 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바 있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의 실형 확정으로 곽 전 교육감의 보좌진들이 대거 서울시교육청을 떠나게 되면서 이들이 안철수캠프에 합류할지도 주목된다.

이미 곽 전 교육감의 정책보좌관으로 교육평론가인 이범씨는 캠프 초창기부터 합류해 교육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여권 인사들도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설된 미래기획실에는 현 정부에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낸 이태규씨가 선임됐다.

이 실장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 1개월 만에 비서관을 그만둬 그 배경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는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캠프 전략기획팀장을 맡았고 정두언 의원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이처럼 캠프가 급속히 확대되자 정치권 일각에서는 창당 수순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실무형 캠프여서 현재로서는 창당과는 거리가 다소 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IP : 222.251.xxx.61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퐈이아
    '12.10.21 2:36 AM (124.53.xxx.186)

    쇄신쇄신 해놓고서는 정작 안캠프는 쇄신을 못하고있네요.

    오히려 문캠프에서는 시민들로 구성된 캠프를 구성해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있던데.

    손학새는 진짜.... 앞에서는 문재인돕겠다고 해놓고서는 뒤에서는 저렇게 사람 뒤통수를 치는군요.

    간보고 있는데 송호창덕분에 못가서 어쩌나..손학새..ㅉㅉㅉ

  • 2. 쇄신은
    '12.10.21 3:22 AM (125.141.xxx.237)

    정략적으로 휘두르는 무기일 뿐, 그걸 진짜로 정치 개혁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지요.; 그렇기에 진정성을 느낄 수도 없고요. 머리 잘 쓰는 건 인정하지만 어쩔 수 없이 엿보이는 타산적인 모습이 제가 바라는 모습과는 상극이네요.

    그나마 창당이라도 하면 그 인격을 최소한은 믿을 수 있는 거고, 안 하면 뭐.... 뻔한 스토리이고요.
    요즘 민통당 분위기가 좀 요상하다 싶더니 거의 태업 상태인 듯 싶네요. 퀄리티 떨어져도 시끌시끌한 새머리당 분위기가 차라리 나아요. (진짜 더러워서 욕 나온다.;)

    가치에 대한 헌신이 아닌 주판알 튕기며 자기 보신, 눈 앞의 이익만 보며 움직이는 자들이 감히 쇄신을 입에 올리면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건지.
    안 후보가 민통당에 대놓고 인적 쇄신 요구하는 것도 의도가 빤히 보여서 참.;;
    친노니 뭐니 말도 안되는 소리 떠드는 건 신경쓰지 말고 헌신할 수 있는 인재들로 진정한 인적 쇄신을 해서 저쪽 입도 틀어막고 버텨줬으면 싶네요. ....마음이 아프다.;

  • 3. zz
    '12.10.21 3:39 AM (211.234.xxx.129)

    진심 야비합니다. 정차개혁이네, 쇄신이네 하는 말로 문캠을 붙잡아 매놓고 야금 야금 파먹고 들어가는 모양이라니... 민주당 문후보 조금이라도 옹호 할라차면 노빠드립 잔뜩 해가며 파이를 줄이네 어쩌네... 저래서 지지해 줄수 없다느니... 저도 슬슬 안철수 지지할지 기권할지 고민중이네요. 뭐 십알단이네 어쩌네 하실거면 맘대로 하시구요. 한가하신 안후보 지지자님들은 구글 돌려 보시든지...

  • 4. zz
    '12.10.21 3:46 AM (211.234.xxx.129)

    자기네당 배신하고 속속들이 모여드는 철새둥우리 이게 진정한 쇄신이겠죠. 안지지자분들이이야 중도까지 규합한답시고 압 닥치고 있으라는데... 글쎄 진정한 노빠들 진정한 민주당빠들은 자존심 팽개치고 안후보 지지할거라 생각하시는지... 중도 많이 끌어오세요. 이런 치사한 족족들 샴페인 터트리는거 봐줄 맘 없거든요. 우란 입 닥치고 있을께요.

  • 5. 그러니까
    '12.10.21 3:49 AM (211.234.xxx.129)

    열심히 하시라구요. 민주당 찌끄래기들 다 빼다가..

  • 6. 그러니까
    '12.10.21 3:52 AM (211.234.xxx.129)

    단일화 하지말고 그냥 문후보는 안후보 손 들어주고 양산으로 들어 가서 조용히 사셨으면... 진심 그랬으면 좋겠네요.

  • 7. zz
    '12.10.21 3:56 AM (211.234.xxx.129)

    안후보 단일화되면 박근혜 찍을거죠 에서 두손 두발 다 들고 자러 갑니다. 아 답은 남겨야죠. ㅋㅋ 아뇨 기권할게요. 됐죠?

  • 8. 이제
    '12.10.21 4:17 AM (211.223.xxx.92)

    오래 된 '새로움'을 점점 더 많이 보게 될 것 같은데요.

  • 9. ..
    '12.10.21 4:17 AM (116.39.xxx.114)

    에효 단일화 안 할거죠 드립은! 하늘아래서님 막말 삼가하세요. 시베리아 십장생,여론몰이요?
    님들이 문후보 지지댓들 많은 글에 문후보 지지자많은 이곳에 이런글 쓰심 안되죠~등등 온갖 비아냥은 괜찮고 이정도 비판도 못 받아들이십니까?
    하늘아래서님 댓글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오늘 실망이 큽니다. 당원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모바일이라니....
    한자리 따 먹지 못해 눈이 시뻘건 정치자영업자들이 님 눈엔 진정한 국민 위하는 정치인인가봅니다
    저런 쓰레기들 죄다 모아 몸집 불리며 쇄신이라는 단어 앞세워 문후보 손발 자르려는 계획!이제 눈에 보이네요
    하늘아래서님 댓글이 큰 도움 되었네요

  • 10. ..
    '12.10.21 4:23 AM (116.39.xxx.114)

    댓글 달고나니 마지막 막말 댓글 지우셨네요. 본인 스스로도 부끄러우셨나봅니다
    안후보는 스스로 쇄신을 이야기하려면 본인부터 '쇄신'하셔야겠네요
    말과 행동이 달라 당혹스럽네요

  • 11.
    '12.10.21 4:26 AM (112.144.xxx.31)

    한마디로 쥐새끼들이네요. ㅎㅎㅎ
    같잖은~~~!

  • 12. 기사퍼온 원글입니다
    '12.10.21 4:30 AM (222.251.xxx.61)

    포털 뉴스에 나온거고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일부러 달지도 않았습니다.
    기사중 일부만 발췌했고 링크 걸었는데 ....
    기사를 삭제 하라 말라는 아니지요????
    기사도 하늘님 취향에 맞는것만 가져 와야할 이유 있나요?

  • 13. ..
    '12.10.21 4:30 AM (116.39.xxx.114)

    위의 기사를 왜 삭제해야하죠?ㅎㅎ
    아래 댓글들 다 사라질텐데 그건 어쩌구요?허위 기사가 아니라면 삭제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위의 기사가 허위날조라는 근거를 가져오신후 삭제 운운하세요

  • 14. 나참
    '12.10.21 4:57 AM (218.53.xxx.97)

    또 지네들끼리 싸운다.
    노빠라는 말을 쓰는 안철수 지지자가 어딨니, 정말.
    정체성 다 보여!

  • 15. ..
    '12.10.21 5:11 AM (116.39.xxx.114)

    자리 안 주면 그만? 일종의 유체이탈화법인가요? 아님 안후보 본인이세요? 생각 정말 고루하네요
    새정치를 하려고 모인 사람이라면서요. ㅎㅎ.
    나참님 지네들끼리 싸우는거 아니네요. 하늘이라는 사람 전 정체를 알겠네요. 차라리 십알단은 멍청해 동정이라도 가죠.

  • 16. 윗님
    '12.10.21 5:22 AM (218.53.xxx.97)

    하늘님 여기서 유명해요.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안후보 비난하며 십알단 멍청하다는 님은 양쪽 다 싫은 사람인가요?

  • 17. 참내
    '12.10.21 5:28 AM (218.53.xxx.97)

    박근혜는 쏙 빠지고, 문안끼리 치고 받는 영화 연출.
    여기서 맨날 행해지는 거 아닌가요?
    님은 문재인을 맡으셨군요. 자 이제 나가서 영화 한편 찍으면 되겠네요.

  • 18. ..
    '12.10.21 5:31 AM (116.39.xxx.114)

    네. 저도 아는 사람중에 한명이네요. 유명?한 사람이 저런 어깃장을 놓아도 아 깊은 뜻이 있어 저러구나 라고 생각해야하나요?
    저 기사속의 안 후보는 비판 받아 마땅하기에 비난이 아니라 비판 좀 했습니다. 정체 모를 모바일세력이라 하기에 십알단보다 더 하다 했습니다
    전 양쪽 싫은 사람이 아니라 문,안후보지켜보며 둘중 누구를 지지할까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물음에 답이 됐습니까? 그럼 님은 저 기사의 안캠프의 행태에 대해 뭐라 생각하십니까? 남의 성향 파악엔 그만 열정 쏟으시고 저런 기사 나옴 합당한 쉴드를 치시거나 반박기사를 가져오세요

  • 19. ..님
    '12.10.21 5:38 AM (218.53.xxx.97)

    님이 문안 후보 지켜보며 누구를 지지할까 고민한다구요?
    그럼 박근혜를 반대하시는 분이겠네요.
    그런 분이 안철수보고 눈이 시뻘건 정치자영업자라고 합니까?
    남의 성향 파악에 열정을 쏟아서 신경 쓰이나요?
    반박기사, 쉴드, 이런 걸 내가 왜 가져옵니까? 저야말로 문안 지지자인데요.
    님, 헷갈리세요?

  • 20. 218.53
    '12.10.21 6:09 AM (116.39.xxx.114)

    제 댓글 제대로 읽으시죠?
    제가 안철수에게 정치자영업자라 칭했습니까? 민주당 공천 떨어지고 누구 밑에 있다가 날아간 기사에 나온 정치철새를 칭한거죠
    님이야말로 헷갈리세요?

  • 21. 116.39
    '12.10.21 6:14 AM (218.53.xxx.97)

    그러니까 님은
    박원순 캠프에서 활동하던 인사들, 손학규 캠프에서 활동하던 활동하던 인사, 곽노현 교육감 보좌진들들이
    다 눈이 시뻘건 정치자영업자라는 거죠?
    님의 표현에 의하면
    저런 쓰레기들 죄다 모아 몸집 불리며 쇄신이라는 단어 앞세워 문후보 손발 자르려는 계획
    -->이게 안철수라는 거구요.
    문안 중에 누굴 지지할까 고민하는 사람이 왜 그리 야권 인사들이 시뻘겋게 보이는지 이상하네요?
    아, 그리고 박근혜 쇄신은 마음에 드시나봐요?
    문안 지지자가 박근혜 비판은 안하고 안철수 흠만 원색적 어조로 비난하는 걸 보면.

  • 22. ..
    '12.10.21 6:30 AM (116.39.xxx.114)

    저 기사에 나온 사람을 칭한겁니다. 댓글 제대로 안 읽고 실수한건 걍 쿨하게 받아들이시죠. 확대해석하며 말꼬리 잡지 마시구요
    전 박그네한텐 관심없어 그 쓰레기들이 쇄신을 하던말던 관심 없으니 그만 찍어다 붙이시죠
    이런식의 논쟁은 더이상 쓸모없어 보이니 전 그만하겠습니다

  • 23. 116.39
    '12.10.21 6:35 AM (218.53.xxx.97)

    기사에 나온 사람이 박원순 캠프 인사, 손학규 캠프 인사, 곽노현 교육감 보좌진이던데
    뭘 실수했다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기사에 나온 사람 맞잖아요?
    뭐가 확대해석입니까? 할 말 없어서 꼬리 내리고 갑니까?
    문안 지지자가 박원순 캠프 인사, 손학규 캠프 인사, 곽노현 교육감 보좌진을 눈이 시뻘건 정치자영업자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뭐가 확대해석인지 얘기해 보세요.

  • 24. .;
    '12.10.21 6:40 AM (125.141.xxx.237)

    판 돌아가는 거 잘 보면 애당초 문-안 이게 고민의 대상 자체가 될 수 없다는 거 알텐데.;
    문을 지지한다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왜 안을 수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눈물 나는 자기합리화가 필요하고
    한달 동안 행보 보고도 아직도 안을 지지한다면 정말 옆집에 찾아가서라도 물어보라고 해야 될 판이네요.;;
    어찌되었든 아무리 대통령 자리가 걸려있다 해도 이번에 안 돼서 후일이나마 기약하고 싶으면 바닥까지 추한 모습 다 보이지 말고 페어플레이 좀 했으면 좋겠네요.

  • 25. 125.141
    '12.10.21 6:54 AM (218.53.xxx.97)

    첫째 줄 글에 동의합니다.
    판 돌아가는 걸 보니 문-안 이게 고민의 대상 자체가 되지 않더군요.
    정치에 관심 없는 두 분이 정치 돌아가는 꼴을 보다보다 못해서 나와 주신 것 자체가 국민에겐 희망입니다.
    박그네도 페어플레이를 해야 할 텐데요. tv토론 피하지 말고.

  • 26. --
    '12.10.21 7:26 AM (59.4.xxx.110)

    안철수 간단하게 말해서 후단협 시즌 2 민주당의 고질병 심심하면 자당 후보 뒷통수 쳐서 배반하는 후단협 철새무리들이 있다는 거 그런 건 새누리 좀 배우지 그러냐.....

  • 27. mb 단죄는 사라지다
    '12.10.21 8:05 AM (114.206.xxx.184)

    mb 단죄는 사라지고

    느닷없이 민주당이 죄인이 되고만 이 상황은 누가 만들었는가?



    누구의 작품인가?

  • 28.
    '12.10.21 8:08 AM (211.60.xxx.23)

    노무현대통령 좋아하는 노빠인데,
    여기서 안철수 까며 분탕질하는 분들 노빠라고 생각안해요.
    노통은 통합 위해 한나라당에 대연정 제안할 정도로 열린 분이셨습니다.
    캠프 인원들이 민주당 나와 안캠에 간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문재인이 대선후보이지 당권을 장악한 사람들은 따로있으니까요..
    화합통합하는데 찬물 끼얹으며 노통의 노 자도 입에 올리지마세요. 서로 까대는 것 보며 노통께서 참 고맙다 하시겠습니다!

  • 29. 탱자
    '12.10.21 8:28 AM (61.81.xxx.111)

    211.60.xxx.23//
    "노통은 통합 위해 한나라당에 대연정 제안할 정도로 열린 분이셨습니다."
    ===> 이런 분들이 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비난하시나요? 화합을 위해 "대연정"을 계속해서 제안하야 하지요. 다른 말로 문재인후보는 단일화를 안철수후보에게 요구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후보에게 해야 논리적 일관성이 있는 것이죠. 그렇죠?

  • 30. ..
    '12.10.21 8:42 AM (59.10.xxx.41)

    오늘도 빠짐없이 안철수 까기가 열렸군요.

    82에 지난 총선때만 해도 야권은 단일후보, 정당은 통진당이 대세였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 갑자기 새삼스럽게 민통당 생각해주는척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늘었나 모르겠어요.

    민통당에 있다가 여당으로 간것도 아니고, 안철수에게 갔는데
    무엇이 그렇게 문제인가요?
    구체적인 이유가 뭡니까 ? 이말 저말 다 가져다 붙여도

    정직한 표현은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불리할까봐,
    별문제도 안되는것으로 이 난리를 치는것이잖아요.

    지난 선거때 전문가들이 여론조사 민통당의 압승을 예상했어요.
    그런데 졌죠. 왜 졌나요?
    안철수가 야권이 승리했으면 대선 나오지 않았다고 했지요.
    자기일 하고 있었을것이라고..

    자기들 잘못은 보이지 않나봐요.
    그놈의 잣대는 맨날 달라도 너무 달라요. 비난할것 찾아서 매일매일을
    환장한 사람들 같습니다.

    그래서 단일화 왜 하나요? 단일화 반대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안철수 비난하고 난리치는 분들이 다 문재인 지지자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문재인 지지자중에도 상태좋지 않은 사람들 있겠지만,
    박근혜, 일베, 새알단 그쪽에서 이간시키는 사람들이 있는것 아닌가요.

    안철수없이 문재인 대선에서 승리하고 ,
    문재인없이 안철수 대선승리 힘들어요. 현재로는..
    이명박정권에서 그렇게 당하고, 언론들에 그렇게 놀아나고,
    아직도 장단맞추고 있는 야권지지자들 보면 한심하죠.
    저사람들은 저렇게 당하고 평생을 살아도 모르고 살 사람들인것 같아서요.

    야권단일후보에서 이런짓해서 백날 이겨서 박근혜에게 지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 31. --
    '12.10.21 9:00 AM (59.4.xxx.110)

    윗님 안철수는 깔만 해서 까는 겁니다 이렇게 야권 분열시키고 민주당 위축시키면서 이명박에 대해서는 한 마디 비판 못하는 후보가 과연 야권 후보입니까? 거기다 안철수가 부동층 표를 끌어오기라도 합니까? 야권표가 갉아먹고 있는 송충이밖에 더 됩니까? 이명박 정권에서 가장 단물을 많이 빼먹은 그 경력에 대해서는 눈 감아 주렵니까?

  • 32. ..
    '12.10.21 9:13 AM (59.10.xxx.41)

    59님

    우선 님이 지지하는 후보가 누구인가요?
    이곳에 아주 다양한 사람이 들어와서 이야기를 나누어서
    누가 누군지 구별이 안될때가 많아서요.
    저는 안철수 지지합니다. 님은 누구 지지합니까?

    그래야 대화가 쉽게 나누어 질것같아서요.

    이명박에 대해서 비판한마디 못한다는것 이것 거짓말~~~ 하는것
    아세요. 제가 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몇번이나 링크걸었었습니다.
    이명박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난한것 있습니다.
    2011년에도 비판한것 있습니다.

    부동표,, 콘크리트 여당표는 어떻게 할수가 없죠. 그런데 부동표
    이문제는 님이 여론조사만 자세히 봐도 알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명박 정권에서 무슨 단물을 빨아먹었는데요.
    안철수는DJ 정부에서 대통령직속위원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단물 빨아먹었나요.

    님같은 분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보고픈것만 보고있지요.
    지금 님이 하는 행동이 님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33. 철새들의대이동...
    '12.10.21 9:20 AM (14.37.xxx.7)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철새들의 시즌인가요?
    이게 안철수의 새정치?

  • 34. 5인1조
    '12.10.21 9:33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현명한 이는 다 알겠죠.
    분열글 올려놓자마자 5,6명이 우루루.
    내용도 기사를 아전인수 침소봉대한 그렇게.

  • 35. ,,,
    '12.10.21 9:34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박사모 전사들 엄청 몰려 왔네요

  • 36.
    '12.10.21 9:36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메뉴얼 그대로 복사해 붙혔네요.
    형태들이 너무 익숙해.

  • 37. ..
    '12.10.21 9:36 AM (59.10.xxx.41)

    218.53//

    예!! 제생각입니다. 그동안 82를 보면서 느꼈던 생각,

    님은 문재인지지자와 아닌사람 구별이 쉬운사람도 있는데
    아닌사람도 있지요.

    "문재인 지지자중에도 상태좋지 않은 사람들 있겠지만,
    박근혜, 일베, 새알단 그쪽에서 이간시키는 사람들이 있는것 아닌가요"

    이말은 빼고 가져오는군요.
    님은 위에 안철수 비난하는사람들이
    문재인 지지자 없고, 다 박근혜지지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 38. 분열을 누가 즐기는가
    '12.10.21 9:44 AM (175.223.xxx.124)

    답이 나오죠
    선거 직전까지는 지켜볼랍니다
    분명한 건 분열상황이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가죠

  • 39. 59.41님
    '12.10.21 9:44 AM (218.53.xxx.97)

    댓글 썼다가 지웠는데요,
    보셨으니 얘기하죠.

    님의 글에서
    "문재인 지지자중에도 상태좋지 않은 사람들 있겠지만,
    박근혜, 일베, 새알단 그쪽에서 이간시키는 사람들이 있는것 아닌가요"
    이거 빼면 위에 있는 분들과 동일하십니다.

    님이 정말로 문재인을 비난하는 사람 중에 상태 좋지 않은 사람이 일부이고,
    박근혜, 일배, 새알단이 다수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식으로 매번 야권을 비난할 순 없는 겁니다.
    내 말이 틀렸나요?
    님의 글은 일관되게 야권을 비난하면서 박근혜 지지자도 있는 것 같다는
    한줄을 집어넣음으로써 다른 사람과 차별화하려고 하나,
    사람들이 뇌가 있는 이상 님의 글을 보면 느껴지는 바가 있습니다.

  • 40. 59.41님
    '12.10.21 9:47 AM (218.53.xxx.97)

    한마디 더 하죠.
    문재인 지지자들은 안철수보다 박근혜를 비난하는 마음이 훨씬 큽니다.
    노통 지지자였다는 분이 그것도 이해 못하시나요?
    이런 게시판에서 박근혜를 놔두고 안철수를 까는 우를 범하지 않습니다.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분명히 알기 때문이죠.

  • 41. 예전에도
    '12.10.21 10:11 AM (14.37.xxx.7)

    문국현 비난하면 우루루 몇명이 몰려들어서..
    문국현은 우리편이라고.. 비난의 비자도 못꺼내게 만들었지...

  • 42. ..
    '12.10.21 10:17 AM (59.10.xxx.41)

    218님

    이곳 82가 야권이 쎈곳이지요
    지난 총선 예를 보면
    한나라당, 박근혜 지지자들은 이곳에서 보이기
    쉽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대선 출마이후로
    20여일 넘는 동안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안철수에 대한 비난들이 몰려오고 있고,
    그중에 정말 제대로된 비판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것이
    착한MB, MB가 보낸 트로이 목마, 제2문국현,
    어제는 뉴라이트하고 엮더군요.
    안철수 지지자의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지요?
    매일 매일 쉬지않고, 안철수를 근거없이 비난하니까요.

    님이 제가 노통의 오랜 지지자였다는것을 알고 있는것보니
    제 댓글을 보셨군요.
    저 대선전에 박근혜 비판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대선출마후 안철수 방어하기 바쁘지요.
    매일 매일...
    그리고 줄기차게 우리는 한배를 타고 함께가야 하니까
    서로 비난하면 안된다고 얼마전까지 줄기차게 이야기하던 사람입니다.

    제가 봤던 글중에 박근혜 지지자들의 이간질도 있었지만,
    그중에 문재인 지지자도 있었습니다. 고정닉도 있었고,
    박근혜 지지자라면, 마음놓고 비판할수 있었지만,
    같은 야권지지자가 안철수 비난하는것 오히려 더 힘듭니다.

    저는 문재인후보 공격하지 않으니까요.

    님 정말 그동안 82에서 지켜보면서, 문재인 지지자 없습니까?

    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아는 사람들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안철수 때리기 심해서, 박근혜 지지자야 적이고 그런인간들이니까
    그렇다치고, 왜 같은 야권이 공격하느냐 단일화 하지 않을꺼야고
    물어보면 님같은 분들이 나타납니다.

    안철수 공격하는것, 문재인 지지자 아니다 왜 야권을 분란을 일으키느냐
    그런데 며칠전에 옆에 많이 읽은글에도 간글들이 있지만
    안철수 비난하는 글에는 침묵합니다.

    길가다가 매일 매 실컷 얻어맞아서 왜 때리냐는 사람에게
    왜 맞았다고, 항의하느냐 하고 묻는것과 같습니다.
    안철수 비난하는 글에 침묵하고, 동의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럴때는 모르척하다가 야권끼리 그럴수 있냐는 글에는
    왜 항의 하느냐 야권 비판하느냐 뭐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님같은 이중잣대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았습니다.
    알면서 참습니다. 넷상에서 사실 확인하기 쉽지는 않지요.
    그것을 묘하게 이용하고 있는것 같아요.

    님 위에 안철수 비난하는 사람들 문재인 지지자 없지요?
    안철수 근거없이 모함하고 비난하는 사람들 다 박근혜 지지자이지요?

    저 노통지지자입니다. 그래서 잘 압니다.
    그래서 안타까워요. 큰적이 있는데 부화뇌동하는 사람들..
    자기와 다르면 적을 만드는 사람들 그래서 사방을 적을 만드는사람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편협함이 두렵기도 합니다.

    제 말에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님이 제글에 나서서 아니라고 하는것 처럼,
    안철수 근거없이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잣대로
    이야기 해주세요.

  • 43. 59.14님
    '12.10.21 10:32 AM (218.53.xxx.97)

    문재인 지지자 중 고정닉이 누군지 말씀해 보세요.
    그 사람이 진짜 문재인 지지자인지 저도 그 사람의 글을 보고 싶군요.

    님의 글의 오류는
    안철수 비난 글에 박근혜 지지자들의 이간질이 있는 것 같다고 한 마디 쓰면서도
    글의 방향은 항상 야권 비난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매번 똑같은 스타일로 우르르 몰려와서
    한 명이 정치글 올리면 몇 명이 달라붙어 비난글 올리는 걸 뻔히 봐왔으면서도
    난 모르네, 정말 문재인 지지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이런 말을 반복하고 계신 거죠. 님은.

    제가 이중잣대라구요?
    안철수 비난하는 글에 침묵했다고요?
    그건 정말 비난을 위한 비난인 걸요.
    이 글에만 해도
    안철수를 비난하는 원글과 옹호하는 댓글에 반대하여 단
    제 댓글이 몇 개인데요.
    문재인을 욕하면서 안철수를 옹호해야만 진정한 옹호글인가요?
    그걸 바라십니까?

    아직도 뭐가 이중잣대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걸 명확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지지자들이 안 문으로 나뉘어서 하는 싸움놀이 그만하라는데,
    뭐가 불만이십니까?

  • 44. ..
    '12.10.21 10:56 AM (59.10.xxx.41)

    218.53님

    님 댓글 두개 있더군요.
    제가 노통지지자인지 아는분이
    하늘아래서 님이 안철수 지지자인지 모르나요?

    하늘아래서님은 비난하면서 다른 안철수 비난글에
    님이 뭐라고 했습니까?

    저는 님을 잘 몰라요. 이곳글에서만 판단하고 있습니다.
    님이 제가 노통 지지자라는것을 알정도로 그동안 글을 봐왔으면서
    왜 모르는척 하는것입니까.

    제가 왜 님께 고정닉을 이야기 해야 하는것이지요?
    왜 자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합니까

    "님은 위에 안철수 비난하는사람들이
    문재인 지지자 없고, 다 박근혜지지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

    이말씀에 대답해 주세요. 세번째 님께 묻습니다.

    제가 문재인 욕하라고 그랬습니까?
    님 글좀 잘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하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제가 박근혜 지지자인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왠만하면 이런글에 댓글 달고 싶지 않습니다.
    즐거운 일요일인데요.
    그런데 많은 댓글에 침묵하면서, 님은 저에게 뭐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중 잣대라는 이야기 예요.

  • 45. 59.14님
    '12.10.21 11:18 AM (218.53.xxx.97)

    님, 제 아이피가 두 개밖에 안된다고요?^^
    뻔히 나와 있는 아이피를 두 개밖에 안된다고 우기시면 많은 댓글이 두 개로 줄어든답니까?
    안철수 캠프 사람들은 눈이 시뻘건 정치자영업자라고 한 사람과 댓글로 다퉜는데
    그건 안철수 옹호 글로 치지 못하시겠다는 건가요?
    그래서 물은 겁니다. 문재인을 욕해야 만족스럽냐구요.
    어떤 식으로 안철수를 옹호해야 님의 마음에 들까요?
    전 지지율 높은 안철수를 더 지지하기 때문에 이글 저글에서 방어하고 다녔는데요.

    님이 말씀하시는 진짜 문재인 지지자 고정 아이피를 알려달라는데 왜 못하시겠다는 겁니까?
    우선 제가 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지요.
    안철수 비난하는 사람들이 다 박근혜 지지자라고 생각하고 있냐고 물었죠?
    그건 아닙니다.
    그러나, 매번 같은 스타일로 정치글 올리고 그 밑에 우르르 달려와
    문재인 지지자인 척하고 올리는 안철수 비방글은 패턴이 똑같기 때문에
    문재인 지지자의 글로는 도저히 볼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럼 그 사람들은 누굴까요?
    님이 박근혜 지지자인척 하는 사람들, 십알단, 일베충이 있는 것 같다고 한 것처럼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자, 이제 님이 말씀하시는 진짜 문재인 지지자 고정 아이디를 알려주세요.
    누가 있길래 님이 만날 상태 안좋은 진짜 문재인 지지자를 말씀하시는지,
    그 사람이 대체 누구인지, 실존하는지 가상의 인물인지 좀 알아야겠습니다.

    하늘 아래서님과 님은 글을 자주 주고받으시더군요.
    제가 본 것만 두 차례.
    이중잣대라는 단어를 골라 쓰는 것도 하늘아래서님과 동일하네요.
    그런데 어쩌죠?
    저는 문재인 옹호댓글보다 안철수 옹호 댓글을 많이 단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안철수가 82에서 더 많이 까이고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게 과연 누구일까요?

  • 46. 59.14님
    '12.10.21 11:20 AM (218.53.xxx.97)

    그리고 하늘아래서 님은 82에서 안철수 지지자로 통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렇게 인식되기를 바라시겠지만 불행하게도 그렇지 못합니다.

  • 47. to탱자
    '12.10.21 11:21 AM (1.225.xxx.3)

    이보시오..대통령이 된 뒤에 한나라에 손내미는 것과 대선 전에 그러는 것이 다를 바 없다고 보는 거요?
    혀를 차고 갑니다...ㅋㅋ

  • 48.
    '12.10.21 11:22 AM (125.180.xxx.131)

    쇄신쇄신 해놓고서는 정작 안캠프는 쇄신을 못하고있네요.
    222222222222222

  • 49. 211.36님
    '12.10.21 11:36 AM (218.53.xxx.97)

    님이 잘 알고 계시네요. 문후보 비방글을 많이 올려서요.
    안철수의 적은 문재인이 아니거든요.
    위에도 적었지만 안철수 지지자의 입에서 노빠란 소리가 나오는 건 참 희안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후보 까는 글에 안철수 옹호 댓글 자주 올렸습니다. 거기서 님의 아이디를 자주 봤죠.
    안철수 칭찬하며서 문재인과 야권을 동시에 까는 글이요.
    님이 말하는 제재란 뭔가요? 안철수 비방 글에 반대 댓글 올리는 거요?
    그렇다면 제재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대답이 되었나요?

  • 50. ..
    '12.10.21 11:37 AM (59.10.xxx.41)

    218.53님 제가 먼저 사과드립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8개 있었습니다.
    2개라고 한것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님이 제가 노통지지자인지 알정도로
    정치글에 자세히 본분이 제가 일반인 인데
    누구닉을 지정해서 이야기 해야 하는것은 아니지않습니까
    잘 찾아보세요. 지나침을 요구하지 마시구요.

    하늘아래서 님과 댓글 두번(?)인가 했나요.
    그럼 제가 쪽지로 하나요?
    꺼릴것이 없으니까 남들도 보는데 공개로 한것입니다.

    82에 안철수 지지자가 나서서 이야기 하는것 많지 않잖습니까.
    초창기에 하늘아래서님이 너무 강한것이 아닌가해서
    비판했던것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댓글 주고 받은것입니다.
    문제입니까?

    문재인에 대한 비판글 많지 않았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비난글이 매일매일 수도 없었지요.

    님이 안철수 옹호댓글을 달았는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이중잣대로 안철수 옹호한다고 인신공격하고,
    난리치던분들이 많아서 예민했던가봅니다.

    야권 단일화가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누가 되던 두사람이 협력해야 박근혜 겨우 이길수 있는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님이 정치글을 열심히 보셨다면 제가 오히려 문재인 두둔하고
    있는글도 봤을텐데요.
    님이 현재글을 보고 판단해서 한말입니다.

    저는 님이 안철수옹호댓글 이전에 제글도 객관적으로
    봐주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8개 2개로 쓴것 죄송합니다.

  • 51. 스뎅
    '12.10.21 11:46 AM (180.228.xxx.32)

    문재인,노빠 까지마세요 안철수도 까지마요 우리가 깔건 그네꼬거든!!!!제발 저 교묘하고 응큼한 무리들의 선동질에 놀아나지 말라고!!

  • 52. 211.36님
    '12.10.21 11:54 AM (218.53.xxx.97)

    하늘아래서님, 안후보 비방글에서 안후보 열심히 감싸주세요.
    저도 안후보 지지합니다.
    단, 문재인과 야권은 건드리지 마세요. 어차피 단일화할 같은 편이니까요.

  • 53. yawol
    '12.10.21 11:55 AM (121.162.xxx.174)

    다음 댓글: "남의 당에 쇄신하라 큰소리치더니 정작 본인은 쓰레기수집 중..."

  • 54. 흑묘백묘
    '12.10.21 12:28 PM (121.222.xxx.98)

    모든 에너지를 모아 유신장물할멈에게 집중 합시다.
    우린
    하나로 뭉쳐야만 됩니다.

  • 55.
    '12.10.21 12:33 PM (211.177.xxx.104) - 삭제된댓글

    열심히 농간질 하는 새누리 전사들에 놀아나는군요.

  • 56. 그냥 십알단이길
    '12.10.21 12:42 PM (118.33.xxx.250)

    헐 노빠라니... 그럴수록 안후보 이미지 깎아먹는 줄 모르십니까?
    자신있으시면 안후보 칭찬만 하세요. 정말 안후보 지지자들이 진정 이런분들이 아니길 바랍니다.

  • 57. 퐈이아
    '12.10.21 12:48 PM (124.53.xxx.186)

    쇄신쇄신 해놓고서는 정작 안캠프는 쇄신을 못하고있네요.
    3333333333333333

    그래놓고 무슨 mb단죄야..

    안철수교수님.
    그나마 힘없는 친노들 다 사퇴시키고 문재인의 팔뚝 잘라버리시니 속 편하십니까?

    이명박 개새끼 한번 해보시죠. 그럼 이상황들 다 이해해 드리겠습니다.

  • 58. ..
    '12.10.21 1:29 PM (59.10.xxx.41)

    퐈이아님

    기사를 잘 읽지도 않고 안철수를 비난하시네요.
    기사 내용을 보면 민주당에서 친노장악논란이 있었고,
    친노핵심 3인방이 퇴진한것이예요.

    민주당의 내분 문제까지 안철수가 책임져야 하나요?
    노통때 무슨일만 있으면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야
    그랬던 인간들하고 님들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그동안 안철수가 그렇게 mb비판했으면됐지
    "이명박 개새끼 한번 해보시죠"
    이게 뭔가요?
    너무 저질이시네요.

  • 59. 퐈이아
    '12.10.21 1:40 PM (124.53.xxx.186)

    지금 안철수캠프에 누가 있는지 아시고 그런말씀 하시는 건가요? 이태규 엠비를 만든 개국공신이 떡 하니 들어가 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뭘 느끼셨나요?

    그리고 지금 민주당에 친노가 누가 있나요? 안희정, 이광재? 진짜 친노는 이 둘만 남은거 아세요? 모르세요?

    이해찬이요? 한명숙이요? 김대중대통령이 중용한 사람이에요.

    지금 안철수캠프에 누가 가 있는지 아세요?

    민주통합당 정동영 고문의 보좌관을 지낸 정기남 국가비전연구소장도 안 후보 비서실 부실장에 임명됐다. 손학규 고문 측근들도 상당수가 안 후보 캠프로 이동했다. 손학규 경선캠프에서 공보특보였던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정책을 총괄하며 '저녁이 있는 삶'이란 슬로건을 만들었던 허영재 전 송민순 의원 보좌관 등이 안 후보 측에 가세했다. 정세균 고문 측근인 박인환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도 안 캠프에 들어왔다.

    - 이게 기사내용입니다.

    결국 안철수교수는 쇄신이고 나발이고, 본인 대통령되기위해 세불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금 구태정치 운운하면서 포커스를 민주당에만 맞춰놨어요.

    덕분에 박그네당을 향한 쇄신정치는 온데간데없죠. 박그네당에서 허허 웃고있는거 안보이시나요?

  • 60. ..
    '12.10.21 1:48 PM (59.10.xxx.41)

    이태규 이야기 나올지 알았습니다.
    그럼 당연히 저는 윤여준 이야기 나오지요.

    이태규 윤여준 비서관했던 사람아닙니까.
    mb와는 취임 한달만에 결별했고,
    그 며칠전, 선대인도 안철수 캠프로 갔습니다.

    그런것에는 이야기 안하고 이태규를 통해서 안철수 전부를 평가하려고 하는군요.

    사람을 모으는것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손학규, 정동영쪽 사람들이 안철수에게
    가는것이 문제인가요?
    지금 민주당내부에서는 친노중심으로 쓴다고 해서 문제가 되서 3인방 사퇴한것
    아닌가요.

    안철수는 여당, 야당 다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단일화대상이니까 쇄신먼저 하라고 했구요.
    이해찬과 한명숙이 친노가 아니면 누가 친노입니까.

    님식으로 따지면, 안철수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숨만 쉬고
    살아야 할것 같아요. 숨만쉬고 살면 왜 숨만 쉬고 사냐고 비난할것이고..

    비판할것을 비판하세요.
    이게 다 노무현탓이다라고 난리쳤던 인간들하고 님같은 분하고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화가 나도 그렇지..
    "이명박 개새끼 한번 해보시죠" 이것이 뭔가요.
    이것 안철수에게 하는이야기지요.
    왜 님이 지지하는 분에게 해보라고 하지요. 왜 안하나요
    그것이 더 쉬운데..

    님 정말 노통 지지자, 문재인 지지자 맞습니까?

  • 61. 퐈이아
    '12.10.21 2:04 PM (124.53.xxx.186)

    윗님.

    이태규가 취임후 한달만에 퇴임이요?
    허허허. 이태규 그때 안에서 서로 누가 그 공을 갖느냐의 기득권싸움에서 져서 빠진겁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바긔가 그 공으로 KT전무로 낙하산 인사 시켜줬어요.

    그후로도 꾸준히 바긔밑에서 활동하다가 박그네에게 붙어서 4.11총선때 공천받으려고 애쓴 사람입니다.

    윤여준씨를 말할께요. 윤여준은 관료출신이에요. 그리고 일잘해서 그래서 꾸준히 중용되었던 사람이고,

    그래서 윤여준은 합리적인 보수라고 진보주의자들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바긔에 대한 비판을 꾸준히 한건 두말 할것도 없구요.

    이런 사람과 이태규를 비교하는 건 엄하지요.

    저도 윤여준을 좋아라 하지 않지만, 적어도 이규태와 비교될 인사는 아니라는 거에요.


    안철수교수의 쇄신이 정말 민주당의 쇄신을 요구한 것이라면, 조용히 묵묵히 일했고, 민주당을 쇄신하려고 애썼던 친노를 쇄신하려는게 아니라, 경선에서 진다고 떼쓰던 그냥반들에 대고 쇄신을 왜쳤어야죠.
    그들의 보좌관들을 쏙쏙 자기 캠프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 62. ..
    '12.10.21 2:14 PM (59.10.xxx.41)

    퐈이아님

    윤여준과 이태규 비교 안되는 만큼 이태규가 윤여준에 비하면 작지요.
    저도 워낙 mb정권에는 치를 떠는 사람이라 mb가 썼던사람 싫습니다.
    님은 문재인이 하는일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들고 좋습니까.

    안철수 지지자들이 윤여준 문재인품으로 갔다고 뭐라고 하지
    않잖아요.

    님이 윤여준 편들어 주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문재인에게 윤여준이 갔다고 했을때 비판하지 않던 사람이예요.
    오히려 윤여준 안철수과 엮을때 82에서 윤여준 과 안철수 엮어서
    비난한 분들 많았지요.

    윤여준, 문재인에게 가니까 조용하더군요.
    오죽하면 이곳에 그윤여준이 이윤여준이 아닌지 알았다는 댓글이 있었겠습니까.

    윤여준, 전두환, 노태우때 요직을 거친사람입니다. 사실상 책사였고,
    그런사람은 편들면서 듣보잡 그보좌관 했던 사람 영입하면,
    mb하고 엮는 그 사고방식이 궁금할때가 있어요.

    아래 글보니까 님 문재인 지지자이더군요.
    오늘 친노3인방 사퇴로 울적한 마음은 이해 합니다. 저도 노통 지지자라..
    그런데 적당히 하세요.

    안철수가 " 민주당 쇄신할때 친노빼고 " 그런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섭섭해할게 아니라 민주당내부에서 입지를 다지는것도 능력입니다.
    남의 탓하지 마세요.

  • 63. 몇몇
    '12.10.21 3:43 PM (1.225.xxx.3)

    초딩스러운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안철수가 사람을 빼가는 건가요? 아니죠...어차피 선거라는 게 사람이 엄청나게 필요한 일인데,,선거 경험 있는 사람들이 제 발로 걸어나와 이 쪽으로 오겠다는데 막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것도 현역 의원 딱 한 명 있는 대선캠프에서...
    민주당 내에서 사람이 줄줄이 빠진다면 그건 현 민주당 당권을 지닌 자들이 당내 나머지세력들을 끌어안지 못하고 있는 탓을 하는 것이 1차이지요..현재 민주당 내에서 관리 및 단속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얘깁니다..그런 부분들을 두고 안철수가 사람빼간다? 이건 당하는 측의 입장인 거지요...한광옥 실장 외 몇 인이 바꾸네한테 가는 것도 그런 맥락이구요..

  • 64. ㅁㅈㄷ
    '12.10.21 4:23 PM (180.182.xxx.11)

    하늘아래서님 댓글 읽다보면 안철수 안티같아요
    그거 모르시죠?
    문후보 지지자처럼 보인다는거죠.
    안철수 지지를 할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능력의 소유자

  • 65. 하늘아래서22
    '12.10.21 5:31 PM (112.153.xxx.2)

    180.182 일단 안철수 후보 까는 글 매일 올리는 문측 지지자들을 단속으고 이런 말 하세요. 님은 첨부터 안후보 지지자가 아니니 제가 곱게 안보이는거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ㅎㅅㅎ

  • 66. 왜 분노할 인간 놔두고
    '12.10.21 6:20 PM (119.70.xxx.86)

    소모적 논쟁을 하죠?

    그네측이 원하는거죠.
    나중에 단일화가 된다해도 서로 물고 뜯어서 한쪽 지지자들이 등돌리게 하는거

    참 치졸한 것들이고 그런 장난질에 놀아나는건 바보같은 짓이구요.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거 인정해 줍시다
    누가 문캠이건 안캠이건 그건 그사람들 판단이고 자유지 박그네한테 간것도 아닌데 왜 비난받는지 이해 못하겠음.

    오히려 서로 사람이 섞여있음 나중 단일화에도 더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문이건 안이건 두분모두 큰 대의를 위해 물러날줄 아는분이라 생각합니다.

    말리지 맙시다 그네측에...

  • 67. ............
    '12.10.22 12:53 AM (121.129.xxx.22)

    안철수 ...........화이팅...
    존경하고 신뢰합니다..

    꼭 승리하시길~~~~~~

  • 68. ............
    '12.10.22 12:54 AM (121.129.xxx.22)

    안철수는 가만히 있는데 저사람들이 안철수측에 찾아오는 거에요
    뭘좀 제대로 알고 얘기하길..
    송호창도 안철수 측에서 손 내민거 아님.
    송호창 의원이 먼저 고뇌한 후에 받아달라고 한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50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는 뭔가요 24 2012/10/21 4,341
167149 달걀흰색지단 문의...... 2 로즈마리 2012/10/21 1,148
167148 섹스폰 소리 듣기싫어 죽겠어요~ 9 .. 2012/10/21 2,872
167147 키플링 벌룬 가방 아세요? 가방 2012/10/21 1,073
167146 가난한 대통령 9 샬랄라 2012/10/21 1,754
167145 친구 남편이 미우니 친구아이까지 미워져요 헐 6 ... 2012/10/21 3,745
167144 마테차요 진짜 살빠지나요? 15 급질문 2012/10/21 9,776
167143 치료후 돈 안낸환자 내용증명 10 궁금 2012/10/21 2,613
167142 서울 지하철역 37곳 라돈 '잠재위험'…특별관리 샬랄라 2012/10/21 1,122
167141 사고 싶다 그릇 2012/10/21 1,145
167140 지금 하는 정글의 법칙 보면요..전혜빈.. 4 오늘 2012/10/21 3,400
167139 악마크림이 먼가요? 8 화이트스카이.. 2012/10/21 5,118
167138 네이버 기사나 칼럼은 저작권이 어떻게 되나요??? qq 2012/10/21 1,015
167137 무청 한박스 쓰임새! 13 급!! 2012/10/21 2,266
167136 소득수준 차이나는 형제간의 아이들용돈 40 용돈 어렵다.. 2012/10/21 12,076
167135 임신 중 한약복용? 10 고민맘 2012/10/21 1,717
167134 새우젓만 넣는게 더 맛있나요? 4 김치좋아 2012/10/21 1,604
167133 연예인은생활인같으면 매력이없어지는걸까요? 2 ㄱㄱ 2012/10/21 2,332
167132 한동근 얼굴도 잘생기지 않았나요? 15 ........ 2012/10/21 3,194
167131 엄마가 딸들한테는 재산을 안준데요 15 속상한건지 .. 2012/10/21 4,688
167130 그럼.. sk 파데랑 더블웨어 중 저같은 피부타입은 뭐가 나을까.. 10 파운데이션 2012/10/21 2,517
167129 신동호 아나운서 좋아하는 분있나요? 11 ..... 2012/10/21 5,144
167128 올해 제가 한 다이어트..(오로지 식이요법) 7 다이어트 2012/10/21 4,475
167127 안후보가 증세정책 철폐했다니 환영합니다. 1 ........ 2012/10/21 770
167126 친노가 무슨 죄라도 지었는지 그냥 좀 안타깝네요 46 쇄신 2012/10/21 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