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 몇억 안주려고 저렇게 청부살인까지 저지르고..
에휴..
진짜 돈 몇억 안주려고 저렇게 청부살인까지 저지르고..
에휴..
그럼 아까 전화로 재보한사람덕에 잡힌건가요?
그사람 5억받게 되는건지..
어떤 사람이었나요. 용의자가 세사람이었고 첫번째 목포사람은 죽었다는 말에 놀라는
모습 보이는것 같았었고 두번째는 목소리가 너무 당당해 보여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리고는 잠깐 딴짓하느라 못봤는데 어떻게 된거였나요?
세 용의자 중
맨 마지막 박씨
젤 친한 박씨가 살인교사 했다고 합니다..
2005년도에 땅투기로 방송까지 탔던 놈으로1200억대를 투자금으로 모아서 도망친 부동산업자였답니다. 이 놈이 산게 용인 땅이었는데 이걸 (감옥간 사인지 암튼) 피해자가 매입을 했고 그때 서로 친해져서 그 땅에 건물올리겠다고 하면서
돈 빌려달라고 했다가 돈은 안주고 결국 죽여버린 거죠.
지는 상해교사만 했다고 주장하는데 정범인 두명이 더 검거되면 밝혀지겠죠. 전모가
현상금에 대해선 안나왔네요. 제보자가 누군지도요. 익명이 중요하니.. 나중에 가해자인 이 부동산업자가 제보자에 원한가져서 보복할 수도 있으니요.
1200억이 아니라 120억 사기라 본것 같은데..
세번째 제보가 범죄심리학자들도 신빙성 있을거라더니 역시 그 제보가 큰 역할을 한것 같네요.
5억이란 큰 돈을 내걸지 않았으면 미궁에 빠졌을지도 모를...
돈 돈 돈... 에휴... 돈이 뭔지...
진짜 마지막에 해결되어서 넘 다행이에요..
보는내내 남은 가족들 생각하니 맘이 아프더라구요.
제보자 목소리 그대로 나갔죠. 만약 이 사람이 결정적 제보자였음 음성 그대로 나간게 더 보복을 부를 듯! 제보자이든 아니든 목소리가 그대로 나건건 황당하더군요-_-
근데 상황만 봐도 그 사람 한짓밖에 더이상 없을것 같더만...
전날 공사중단하게 콘테이너 갖다 놓았는데 그냥 좋게 넘어갈 사람 어디 있겠어요?
암튼 유가족분들 너무 안되셨구요..
돈이 뭔지///
왜 사람 죽이는 일이 이렇게 쉬운 일이 되었느지~~`
요즘 무서워서 살수가 없네요~~
잘 모르겠네요. 하도 그때 투자했던 사람들의 도장이랑 통장이 엄청나게 쌓여 있어서 1200억으로 봤는데
정확히 보신 분 알려주세요.
그러게요. 제보자를 확실하게 보호하려면 음성변조처리해줬어야 하는데 걱정스럽네요.
이 부분은 제작진의 실수네요.
어휴.. 얼마나 놀랬으면 부인이 실어증에 이제야 말을 조금 떠듬떠듬 하더군요..
프로보니까 가족들의 고통이 느껴지더라구요.. 남편이 그대로 비명횡사를 했으니..
가해자는 아주 질이 나쁜인간이에요.. 사기꾼에다가 살인교사까지 한 인간이니 뭐..
120억이에요
오늘 전원주택 좀 알아볼까 검색하고 있었는데 방송보니 넘 무서워요.
그 놈이 더러운 거죠.
줄 돈 주고 받을 돈 받으면 되지
거저 먹으려고 사람을 저리 비참하게 죽이다니....
진짜 그거보고 너무 황당하더군요.
돌아가신 분 무슨 잘못이 있나요.
원칙을 가지고 고집있게 사시는것뿐..ㅜㅜㅜ
진짜 그 사기꾼 놈...그 120억 사기꾼 박씨 ...이미 여러 사람 등쳐먹은거 같던데..
세상에 진짜 더러운 놈들이 많네요.
그리고 돈이 뭔지ㅜㅜ
근데 현상금 안걸었어도 범인은 금방 잡을수 있었을듯 싶은데..
일주일전부터 강아지 죽이고 그랬던데 조심 하시지 ..
너무 안타까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부인분 진짜 어찌 살아갈까요.
자기 탓 많이 하시던데... 기운내시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ㅜ
가해자가 진짜 천하에 못된 놈 맞더군요.
근데 현상금 통해서 제보자 안나섰으면 힘들었을 거예요.
이 놈도 수사선상에 조사받고 했지만 증거가 없어서 계속 난항이었잖아요.
(알리바이 성립하고 그러니 그냥 놔뒀겠죠. 솔직히 경찰도 뭐.. 현상금을 저렇게 올려서 붙이니 바로 전화왔잖아요.ㅠㅠ)
제보자가 경찰서에 가서 공범이나 증거물 등을 제시했겠죠.
그나저나 제보자 신변보호 필요한데요.
제 생각에 제보자는 제보하고 5억을 현금으로 요구하는 거 보니까
돈 받고 외국으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보복이 두려워 어찌 한국에 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