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려워요 -_-;;;;;;
올해초부터 거의 반년넘게 소식+운동해서 13키로 뺐는데요.
추석을 넘기면서 위 급 커지고 운동 급 줄어서 4kg가 지금 뿐 상태거든요.
근데.. 옆구리랑 허벅지랑 스물스물 가려워요 ㅠㅠ 살 붙기 시작하면 늘 이렇더라고요.
지방세포가 자라나는 게 막 느껴지는 기분?? -.-;;;; 피부 면적이 늘어나는 느낌? -.-;;
날씬해지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그런 거 없고요.
아아. 오늘은 그래도 모처럼 1시간 열심히 걷고 왔는데.
짜파게티 컵라면이랑 머핀도 2개나 먹은 거 있죠. 지금 배가 불룩하게 바지 위로 올라왔어요.
흑.... 내 탓이오 내 탓이오 ㅠㅠㅠㅠ 다시 정진해야죠.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