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청년이 어제 위탄에 나왔다는 분인가요? 천재 가수의 탄생이네요..
1. 헉
'12.10.20 9:39 PM (218.54.xxx.184)가수네요.그리고 얼굴은...카메라 마사지 받음 좋아질듯해요.
2. .......
'12.10.20 9:41 PM (222.112.xxx.131)얼굴 잘생겼던데요..
3. 잘하네요..
'12.10.20 9:43 PM (58.123.xxx.137)데스페라도.. 프로 가수들도 부르기 힘들어하는 노랜데 대단하네요...
4. 사실
'12.10.20 9:44 PM (61.43.xxx.109)어제 저참가자의 노래를 , 데스페라도를 듣다가 눈물 흘린 1 인 여기있습니다
5. ..
'12.10.20 9:47 PM (219.249.xxx.19)이하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6. 갠적으로
'12.10.20 9:52 PM (27.115.xxx.28)오디션 참가자 포함 막 감동하고 그런 편이 아닌데
이 분 노래는 놀라워서 몇번을 보고 있네요..
왠만한 프로들 그 이상의 경지인듯.
무언가...
막 사람이 노력해서 ..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이 막 노력해서 용쓰고해서 얻은 경지가 아니라
그들은 한큐에 평범인들로 만들어버리는
천재의 그 무엇을 보는 듯한 느낌.... 그런 느낌이 저 개인적으로는 들어요..
노래를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노래 위에 있은거.7. 러브어스
'12.10.20 9:59 PM (113.76.xxx.92)역대 오디션 참가자중 최고입니다,,예전 위탄 1등들보다 백배천배 낫네요
8. .........
'12.10.20 10:00 PM (222.112.xxx.131)노래듣다 눈물 흘린건 참 오래간 만인듯...
9. 쟈넷
'12.10.20 10:06 PM (175.120.xxx.173)사랑해에~ 하고 리듬타기 시작할 때
소름이 쫘악 돋았습니다.
계속해서 듣고 싶은 목소리예요.
그야말로 위대한 탄생이네요.10. ....
'12.10.20 10:29 PM (122.34.xxx.15)임재범같은 사람이 오디션프로에 나온건 첨이네요.. 놀랍..
11. 흐음
'12.10.20 10:34 PM (121.167.xxx.115)위탄 좋아하는데 인재 나와서 너무 반가워요. 구구절절 개인사, 화려한 집안 배경, 외모 이런 거 말고 실력으로 했음 좋겠네요.
12. 저도
'12.10.20 10:41 PM (27.115.xxx.28)임재범 생각했어요...
노래 갖고 노는듯 느껴지는게 임재범 이후 처음인것 같아요..13. 어제
'12.10.21 12:10 AM (66.188.xxx.141)용감한 형제가
데스페라도 들을때 눈물흘린거 아세요
눈이 빨갛게돼서 울고있었어요
감수성이 남달라 작곡가들은 더 크게 와닿나봐요14. 절절.
'12.10.21 12:42 PM (180.68.xxx.209)오리지날보다 더 확 와닿는달까...정말 깜짝 놀랐네요.
용감한 형제 엄청 감동 받은 표정 리얼하더군요.노래 듣고
눈물 핑 돌기는 저도 처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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