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청년이 어제 위탄에 나왔다는 분인가요? 천재 가수의 탄생이네요..

20살?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12-10-20 21:36:24
전 어제 슈스케 보느라 위탄 시작한줄도 몰랐는데
아까 어딘가에서 위탄 어느 참가자때문에 올킬되었다고...
누군가 링크되어 있어서 봤더니.....

http://www.youtube.com/watch?v=t_mpt4tsWYE


그냥..
태어나길 가수네요.


노래부르는 법을 ... 소리를 내는 법을... 느낌을 내는 법을 천성적으로 아는 가수.
노래를 해야만하는 가수.

심사위원들도
천재의 발견에
벙쪄하는 듯....
IP : 27.115.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0 9:39 PM (218.54.xxx.184)

    가수네요.그리고 얼굴은...카메라 마사지 받음 좋아질듯해요.

  • 2. .......
    '12.10.20 9:41 PM (222.112.xxx.131)

    얼굴 잘생겼던데요..

  • 3. 잘하네요..
    '12.10.20 9:43 PM (58.123.xxx.137)

    데스페라도.. 프로 가수들도 부르기 힘들어하는 노랜데 대단하네요...

  • 4. 사실
    '12.10.20 9:44 PM (61.43.xxx.109)

    어제 저참가자의 노래를 , 데스페라도를 듣다가 눈물 흘린 1 인 여기있습니다

  • 5. ..
    '12.10.20 9:47 PM (219.249.xxx.19)

    이하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 6. 갠적으로
    '12.10.20 9:52 PM (27.115.xxx.28)

    오디션 참가자 포함 막 감동하고 그런 편이 아닌데
    이 분 노래는 놀라워서 몇번을 보고 있네요..
    왠만한 프로들 그 이상의 경지인듯.
    무언가...
    막 사람이 노력해서 ..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이 막 노력해서 용쓰고해서 얻은 경지가 아니라
    그들은 한큐에 평범인들로 만들어버리는
    천재의 그 무엇을 보는 듯한 느낌.... 그런 느낌이 저 개인적으로는 들어요..

    노래를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노래 위에 있은거.

  • 7. 러브어스
    '12.10.20 9:59 PM (113.76.xxx.92)

    역대 오디션 참가자중 최고입니다,,예전 위탄 1등들보다 백배천배 낫네요

  • 8. .........
    '12.10.20 10:00 PM (222.112.xxx.131)

    노래듣다 눈물 흘린건 참 오래간 만인듯...

  • 9. 쟈넷
    '12.10.20 10:06 PM (175.120.xxx.173)

    사랑해에~ 하고 리듬타기 시작할 때

    소름이 쫘악 돋았습니다.

    계속해서 듣고 싶은 목소리예요.

    그야말로 위대한 탄생이네요.

  • 10. ....
    '12.10.20 10:29 PM (122.34.xxx.15)

    임재범같은 사람이 오디션프로에 나온건 첨이네요.. 놀랍..

  • 11. 흐음
    '12.10.20 10:34 PM (121.167.xxx.115)

    위탄 좋아하는데 인재 나와서 너무 반가워요. 구구절절 개인사, 화려한 집안 배경, 외모 이런 거 말고 실력으로 했음 좋겠네요.

  • 12. 저도
    '12.10.20 10:41 PM (27.115.xxx.28)

    임재범 생각했어요...
    노래 갖고 노는듯 느껴지는게 임재범 이후 처음인것 같아요..

  • 13. 어제
    '12.10.21 12:10 AM (66.188.xxx.141)

    용감한 형제가
    데스페라도 들을때 눈물흘린거 아세요
    눈이 빨갛게돼서 울고있었어요
    감수성이 남달라 작곡가들은 더 크게 와닿나봐요

  • 14. 절절.
    '12.10.21 12:42 PM (180.68.xxx.209)

    오리지날보다 더 확 와닿는달까...정말 깜짝 놀랐네요.
    용감한 형제 엄청 감동 받은 표정 리얼하더군요.노래 듣고
    눈물 핑 돌기는 저도 처음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77 39세가 되는 내년에 둘째를 낳아요. 19 과감한 결단.. 2012/11/02 4,179
172376 전업인 내 친구들..너희 쫌 너무해 44 .. 2012/11/02 12,075
172375 19)생리끝난후.. 3 동큐 2012/11/02 3,016
172374 김한길 “앞으로 열흘 문재인 지지율 가장 중요…결단 필요한 때”.. 14 세우실 2012/11/02 1,806
172373 당도가 아주 높지 않은 호박고구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고민걱정 2012/11/02 1,209
172372 피부관리실 원장님이 돈을 빌려가셔서 안주세요.. 11 답답해요.... 2012/11/02 2,811
172371 귀여운 정숙씨~! 18 우리는 2012/11/02 2,500
172370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후르츠**** (바디,방향 이런 제품) 스피닝세상 2012/11/02 945
172369 1,2월생이 유리한건 사실이죠 23 ㄴㄴㄴㄴ 2012/11/02 4,108
172368 결국 떡볶이 먹었어요~~~ 1 떡볶이 사랑.. 2012/11/02 1,119
172367 경기도 서술형 시험 성적표를 나눠준다네요 7 경기도 2012/11/02 1,912
172366 오늘 저녁 저희집 메뉴 좀 봐주세요.ㅠㅠ 4 귀차니즘 2012/11/02 1,196
172365 근데 솔직히 의사 직업 좋아하는거.. 드라마 영향도 크지 않을까.. 3 냠냠 2012/11/02 1,744
172364 오늘 저녁 메뉴 뭐 하실건가요? 29 직딩 2012/11/02 3,318
172363 사랑한다는말요 3 ㄴㄴㄴ 2012/11/02 1,030
172362 토지이야기가 나온김에 최수지 말이죠 22 2012/11/02 9,298
172361 곰솥 좀 봐주세요^^;;; 4 곰국 2012/11/02 1,287
172360 겨울에 뭐 신고다니세요? 40대초 5 .. 2012/11/02 2,510
172359 자기 몫을 안하려 드는 사람에겐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얌체 2012/11/02 815
172358 갑자기 상황바뀐 아는 엄마를 고소해하는 글보니 엄마가 생각나요 12 .. 2012/11/02 3,911
172357 아이를 가질때 경쟁에서 유리한 출생월... 알려드리죠. 26 <아웃라이어.. 2012/11/02 4,597
172356 저희 집의 금지어, 사랑해요. ....... 2012/11/02 1,004
172355 진도 모피 가격 좀 봐주세요 2 결심 2012/11/02 10,989
172354 와우 퇴근시간이 거이 다 됬다 6 ... 2012/11/02 1,008
172353 받고 싶은 생일선물? 30대 워킹맘 5 에혀 2012/11/0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