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닌자고 때매 미쵸..다들 사주시나요?

닌자고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2-10-20 21:21:07
아무리 레고지만 애 장난감이 20..전함에다..14만원 정도..
아이스 드레곤은 또 왜 나왔어..

다들 사주시나요?20이...20만원이라는 뜻입니다.
IP : 218.54.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곱살아들ᆢ
    '12.10.20 9:23 PM (1.245.xxx.133) - 삭제된댓글

    닌자고 사달라고 하는말이 입에뱄어요
    소원이라고 해서 크리스마스에 사준다고 했는데 20만원이면 안되겠네요ㅠㅠ

  • 2. 휴~~~
    '12.10.20 9:37 PM (125.181.xxx.2)

    닌자고 유행하기 전에 애들 커서 너~~~무 다행이에요.

  • 3. ........
    '12.10.20 9:47 PM (211.110.xxx.180)

    부담은 되지만... 사주면서도 기분은 좋아요.
    돈써서 기분 좋다기 보다는 저도 그런 기억들 많거든요.
    레고같은거 진짜 큰~~거 부모님이 사주시면 괜히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아서 친구들 잔뜩 불러와서 같이 만들면서 놀고.... 친구들이 xx네 집에 가면 레고 진짜 큰거 있다고 막 그러면 학교에서 어깨에 힘도 잔뜩 들어가고..ㅋㅋㅋ
    그런 기억이 지금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또 그런거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진짜 잘해야지.. 라는 생각도 막 들고요.
    애들도 똑같지 않을까요?ㅋㅋ
    사주는 입장에서 허리가 휘청휘청하긴 하죠...ㅠㅠ;;ㅋ

  • 4. 근데
    '12.10.20 10:0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눔?의 닌자고는 비싸도 너무~~ 비싸요 ㅠ.ㅠ
    어서 유행이 지나가 버렸으면....

  • 5. 플럼스카페
    '12.10.20 10:05 PM (175.223.xxx.83)

    에픽 울트라 드래곤이요..그게 정가가 16만원인데 원래 20%해줬었는데 요즘은 물건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그냥 정가줘야해요. 옥션같은데선 23만원에도 팔아요.
    도매점에 이름 올려놨는데(우리.앞에 A4로 한 장 있었어요 명단이) 오늘 연락와서 월욜에 간다고 했어요.

  • 6.
    '12.10.20 10:06 PM (211.246.xxx.146)

    몇살인가요?
    그래도 레고는 좀교육적?이지않나요?
    폭력적이지도않고
    그거하는동안은 적어도 조용하고.
    좋은점많아서
    사주고싶은데...

  • 7. 비싸도 너무 비싸
    '12.10.20 10:25 PM (175.199.xxx.15)

    아들이 아직 어려 장난감 차에만 빠져있는데
    닌자 등골 브레이커 라는 소리에 비싼갑다 했네요

  • 8. 저희집
    '12.10.21 12:08 AM (58.234.xxx.161)

    저희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이런 큰날은 비싼것 사주고요 가끔가다 좀 싼것 그래도 만원대.. 그런것도 왕왕 사줘요.
    요요보다는 훨씬 나은것같아요. 요요는 정말 아까워요. 작은것 하나가 5만원 7만원 하니까요.
    크리스마스 시즌 다가오면 품절 사태 나요. 완구도매시장가서 미리 사두시면 좋아요.
    도매시장가면 30%는 할인 되더라구요.

  • 9. bbb
    '12.10.21 12:53 AM (175.198.xxx.129)

    저두 사줘야하는데ㅜㅜ 에픽드래곤 소닉전차
    홈더하기서 봤을때 둘다 질렀어야 했건만
    카드값 무서워 담에 사자 했더니
    이젠 닌자고 자체가 아예 안보이네요
    그렇다고 홈더하기 가격 알면서
    인터넷구매는 못하겠고 ㅜㅜ
    어디다 이름 적어놓고 와야하나요?
    이러다간 크리스마스전에 못사겠어요 흑

  • 10. 홈플러스 닌자고?
    '12.10.21 8:47 PM (218.54.xxx.184)

    더 싼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87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네요 53 정말... 2012/10/21 18,580
168186 한국의 교육현실, 잘 모르겠어요 27 당황중 2012/10/21 4,099
168185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추워 2012/10/21 2,214
168184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오호 2012/10/21 11,049
168183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긴팔여 2012/10/21 1,070
168182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433
168181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863
168180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986
168179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315
168178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714
168177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396
168176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757
168175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299
168174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821
168173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909
168172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433
168171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106
168170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097
168169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439
168168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95
168167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828
168166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629
168165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123
168164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1,024
168163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