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을 구속의 수단으로 삼는 시대는 언제나 퇴보였어요...

문명.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2-10-20 14:48:29
성이 억압당하면 고통 받고 구속 당하는것은 100% 여성들입니다.

사회가 극도로 보수적으로 흐르는때는 언제나 성이 가장 먼저 억압 받고 구속당하죠 .. 성을 구속하면서 가장 먼저 내세우는 명분은 여성 보호입니다.
그러나 성이 억압된 사회나 문화권에서 여성이 보호 받는 곳이 있나요?
있으면 한번 찾아보세요?

성이 개방된 나라가 더 여성을 보호하고 여성의 권리가 높습니다.
성이 개방되어야 문화가 발전하고, 그와 함께 경제적으로도 번영합니다.

한민족의 여성들은 조선시대를 빼놓고는 성적으로 개방적인 나라였어요.
여성들이 성으로 억압받지 않았을때 한민족은 강햇구요.
여성이 성적으로 구속받고 속박 받았던 유교문명 조선시대가 근대화 하지 못한 가장큰 이유 성이 억압 되어 있엇기 때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서양인들은 길거리에서 뽀뽀도 한단다. 그것 하나로 조선의 스스로 근대화 하지 못하고 보수적인 양반 사대부들과 그래도 개화하려는 고종세력들간에 알력..근대화는 50년이 늦어졌고 ..결국 일본에 식민지 지배로 들어가죠..

회교권 국가들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여성을 구속하는 것이 그리 좋은가?

성을 구속의 수단으로 삼으면 100% 남성 우월주의 시대로 돌진하게 되어있고.. 사회는 극도로 보수적으로 흐르죠.
성에 개방적인 시대는 거의 대부분 여성 상위시대입니다..

여성부가 각종 규제를 앞장서서 만들어서 존제를 증명하려는지 어쩐지..
그러나 결과적으로
여성부가 여성들을 구속하는데 제일 앞장서게 되는 결과로 나타날테고 그후엔 진보적인 여성들은 사회의 구박 덩어리로 전락할듯요.

IP : 175.201.xxx.9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759 몇학년 때까지 쓰나요? 10칸노트 2012/12/15 525
    191758 경고한다, 십알단들!!! 샹그릴라 2012/12/15 464
    191757 文측 "朴측 `불법선거사무소 운영' 주장 허위".. 3 참맛 2012/12/15 668
    191756 안철수 새누리당에 네거티브 자제 요청 13 이게 진짜 2012/12/15 3,017
    191755 아래 안철수유세중단글 일베충 이네요. 1 요아래 2012/12/15 768
    191754 에이즈에 이렇게 감염될수 있는건가요? 2 중국 2012/12/15 3,206
    191753 삶은 시래기 냉장고에서 며칠이나 보관 가능할까요? 3 ... 2012/12/15 3,159
    191752 ...(스포 질문) 영화 26년이 전두환 암살하려는 내용인건가요.. 1 26년 2012/12/15 1,274
    191751 고3 담임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8 즐거운 상상.. 2012/12/15 4,979
    191750 일베가 합리적이지 못한 보수들이 모인 곳은 맞습니다. 6 네임드 2012/12/15 702
    191749 여주대학 두원공과대학 선택 고민입니다. 4 ... 2012/12/15 1,301
    191748 밑) 얼마전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알밥입니다 댓.. 12 알밥독밥 2012/12/15 1,396
    191747 얼마전에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33 ... 2012/12/15 10,612
    191746 제가 딱 말놓고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네임드 2012/12/15 1,014
    191745 표창원 교수의 글 - 보수주의자로서, 고백하고 요구하고 경고합니.. 20 *Carpe.. 2012/12/15 4,305
    191744 요즘 시국에 볼만한 웹툰이 있네요 '김철수씨 이야기' 2012/12/15 681
    191743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사는 주변사람들보면 어떤생각 드세요? (솔직.. 10 날고싶다 2012/12/15 2,868
    191742 동료의 말이 충격인데 33 멘붕 2012/12/15 15,342
    191741 뭐 배우겠다고 하고선 바로 포기해버리는 아이 2 어쩌면 2012/12/15 976
    191740 중학생 전학 여쭈어요. 4 중학생전학 2012/12/15 1,545
    191739 왠지 긴장해야할것 같아요 3 .... 2012/12/15 864
    191738 시골에서 오는 노총각 친구를 설득하기 9 2012/12/15 1,767
    191737 종부세 때문에 박근혜를 찍는다...? 27 안녕 2012/12/15 1,973
    191736 제이제이 민주당에 어떻게 고발하나요? 6 .. 2012/12/15 693
    191735 광파오븐 휘슬러 쿠퍼 훈제기 어느 것을 구입할지 고민이예요 1 마노 2012/12/15 5,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