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이년정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네요
삼십대 후반인데 늘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더니
요즘은 다소 말랐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지를 잘하길래 이제 그만 빼고 유지만 잘해라 했네요
그런데 아침 출근을 약 사오십분 걸리는 거리를
걸어 다닌데요
퇴근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갱년기 오면서 놀랜게 살이 8kg이 갑자기 찌는데
팔뚝과 배에 집중해서 붙었어요
지금162에 57인데요 갈 수록 식욕은 늘어만 가니
웬만한 거리는 걸어 다닐려구요
친정 올케가 지금 60세 인데 보통 한 두시간 거리는 걸어 다녀요
165에 48입니다
전 요즘 하지정맥도 있고 다리에 무력감이 있어서
아프기도 하고 저녁에 누우면 누가 다리 안마 좀 해줬으면 할때가 많거든요
걷기 많이 한 날은 오히려 다리가 좀 덜 아프데요
나이 들면서 굶으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적당히 먹고 많이 걷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