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동규씨는 요즘 라디오 안 하시나요?

우잉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2-10-20 09:55:46

아름다운 당신에게 즐겨 듣곤 했는데 DJ가 김석훈씨로 바뀌고나서는 듣는 재미가 덜해서요.

김동규씨가 어디로 가신 건지 아님 라디오 자체를 그만두신 건지..  아는 분 계실까요??

 

IP : 122.37.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동규
    '12.10.20 10:59 AM (121.166.xxx.244)

    http://www.trumpeter.co.kr/bbs/zboard.php?id=membertalk&page=335&sn1=&divpage...

    아주 파렴치한 행동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경기도 용인의 한 야산입니다.
    폭 2미터의 흙길이 산림 곳곳으로 뚫려있습니다.
    이렇게 인공적으로 만든 도로가 1.5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도로를 내면서 산림 여기저기에서 20년생 참나무를 비롯해
    2백여 그루의 나무가 잘려 나갔습니다.

    불법으로 낸 길은 훼손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이처럼
    주변 낙엽을 끌어다가 덮어 놓았습니다.

    근처의 또 다른 야산입니다. 아름드리나무 20여 그루가 잘려 나간 채
    흉물스럽게 밑동만 남아 있습니다.

    수백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제법 긴 길이 새롭게 났는데도
    산 주인은 이 같은 사실을 몰랐습니다........

    동원된 사람 중엔 어이없게도 김 교수에게 성악 레슨을 받던 고3 수험생들이 끼어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성악 레슨비로 2백만 원씩을 내고는
    산에서 나무를 베고 길을 내는 엉뚱한 노역에 동원된 셈입니다...........

    "10월 말부터요. 용인에 와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와 있었는데
    3일 거의 다 여기 와서 나무하고..."

    이 학생은 지난 1월 초 작업장에서 김 교수가 모는 산악용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전복사고로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학생의 부모는 피해 보상도 해주지 않은 김 교수에게
    항의했지만, 오히려 김 교수에게 협박당했다고 말했습니다.

  • 2. 김석훈씨
    '12.10.20 11:25 AM (125.177.xxx.190)

    적응기간 지나고는 정말 편안하게 디제이 잘하고 있어요.
    사람이 참 순수한 느낌이예요. 저는 참 좋아요.

  • 3. 제제
    '12.10.20 11:56 AM (182.212.xxx.69)

    저도 그 기사 예전에 읽었는데요..
    여전히 아침 프로 에 종종 나와 용인별장인가 집보여주고 그래서 헐~~ 했어요.
    저 집이 그곳인가 그런 생각하면서...

  • 4.
    '12.10.20 10:28 PM (122.37.xxx.113)

    처음 들어요. 아... 좀 슬프네요. 방송 유쾌하게 들었었는데.. 공연도 봤는데.. 왜....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64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불효녀 2012/10/27 887
169563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2012/10/27 1,949
169562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하하 2012/10/27 1,201
169561 밀애 보고 있는데요 3 yaani 2012/10/27 1,488
169560 자궁근종과 담낭절제술을 동시에 받으신 분 계실까요? 도움요청 2012/10/27 1,019
169559 아, 저도 속좁은사람인가봐요.. 사소하게 던진 이웃말이 너무 기.. 6 ,. 2012/10/27 2,462
169558 결혼식 옷차림 고민 5 ^^ 2012/10/27 1,418
169557 가방 골라주세요 5 ... 2012/10/27 1,285
169556 서프라이즈 재연배우요, 3 ....... 2012/10/27 2,156
169555 슈스케 4 볼때마다 22 .... 2012/10/27 6,955
169554 엉덩이 덮는 미니멀한 점퍼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40대 점퍼.. 2012/10/27 1,131
169553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이 제일 재미있네요 3 aaa 2012/10/27 1,690
169552 자스민님 불고기 1스푼이 밥스푼2개 맞죠? 4 BRBB 2012/10/27 1,509
169551 [관람후기]007 스카이폴 - 스포없음 7 별1개 2012/10/27 1,672
169550 이스라엘돈 세켈을 달러로 바꿔오는게 좋을까 원화로 바꿔오는게 좋.. 2 아들자랑 2012/10/26 1,267
169549 치과환자들 중에 진상이 많긴 하죠. 15 2012/10/26 5,480
169548 금치산자의 반대말이 뭐에요? 5 ... 2012/10/26 2,124
169547 와~초반부터 포텐 팡팡 터지네요~!!! 12 슈스케 2012/10/26 3,437
169546 MBC 8시대 드라마 김호진 나오는것.. 요즘 스토리가 어떻게 .. .... 2012/10/26 1,111
169545 유치원 엄마한테 좀 기분나쁜데.. 29 복잡해요 2012/10/26 9,628
169544 타팀 직원 결혼식 경조금 1 당췌 2012/10/26 1,141
169543 길바닥에서 숨을 할딱거리는 작은새... 데려왔는데 결국 죽었어요.. 4 ... 2012/10/26 966
169542 요책 관심 가네요, 애매함을 즐겨야 사랑이 시작된다. 3 ....... 2012/10/26 1,842
169541 6살아이...영어노래CD와 쉬운 DVD(보여주는것) 추천좀 부탁.. 1 택이처 2012/10/26 1,244
169540 아이들과 못 노는 아빠 5 2012/10/26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