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미가 있어요
얼마전부터 개미가 있어서 관리실에 부탁해서 가루인가를 얻어 구석구석 놓아두었는데도 여전하네요
어젠 붕어빵먹다 남은거 식탁에두고 잤더니만
뜨악 개미가 장난이아니더라구요
1. 음...
'12.10.20 9:25 AM (222.233.xxx.161)신기패 추천드려요...분필처첨 생긴건데 효과 좋더라구요
2. 개미 잡는데도
'12.10.20 9:31 AM (211.112.xxx.17)요령이 있어요.
가루약 뿌려도 아무데나 두면 시간이 꽤 걸려요.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개미떼가 출현하면 잘 보세요. 얘들이 자기들 페로몬을 뿌려가면서 다니기 때문에 일렬로 다닙니다.
가고 오는 녀석들 쳐다보면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오가요. 오는 녀석들은 가는 녀석들과 위치정보를 주고받죠.
집으로 돌아갈때도 그 길을 이탈하지 않고 집으로 갑니다. 지켜보다 보면 개미굴과 가장 가까운 곳이 보여요.
개미굴 입구나 그 주변.
그 곳에 약을 두면 효과 확실하고 빠릅니다.3. ㅇㅇ
'12.10.20 9:32 AM (110.13.xxx.195)잡스가 최고
4. 좋은아침
'12.10.20 9:52 AM (211.246.xxx.213)잡스가 최고222
5. 개미 222
'12.10.20 10:05 AM (1.235.xxx.148)저도 아침부터82를 시작한 이유가 개미때문인데요
작아도 너무 작은 검은 개미가 여기저기
이제 식탁위까지 출몰해서 밥 맛을 떨어지게 하네요
댓글에 있는 방법을 이용해서 개미 퇴출해야겠어요
원글님 찌찌뽕
댓그님 감사6. ㅇㅇ
'12.10.20 10:14 AM (110.13.xxx.195)개미들 가는 길에 잡스 두어개 두시면 일주일 안에 박멸
7. .....
'12.10.20 10:28 AM (116.37.xxx.5)잡스가 최고 444
인터넷에서 살때 여러개 샀었는데, 주변에 개미 있다는 분들 하나씩 나눠드렸더니 모두 사라졌대요..8. ㄹㄹ
'12.10.20 10:58 AM (121.138.xxx.61)잡스가 최고5555
9. 역시
'12.10.20 12:40 PM (121.129.xxx.203)잡스가 최고 66666666
10. 토끼네
'12.10.20 2:02 PM (118.217.xxx.75)잡스가 최고 7777777 두개쓰고 필요없어 죄 남았다능..
11. 흠.
'12.10.20 3:47 PM (125.185.xxx.180)잡스는 너무 작은 개미는 안 먹더라구요.
저는 약국에서 비오킬사서 다니는 길에 뿌려두었더니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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