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효과 때문에 스티로폼이 가장 좋은 거 같은데
환경호르몬이 염려가 된답니다.
제가 실험해 보고 싶을 심정인데
네이버 지식 검색한들 답이 나오지도 않고 참 답답해요
몸이 너무 아프고 애들 놓고 찜질방 다니기도 힘들고
족욕을 대책으로 생각했어요
족욕물 온도는 50도 이내일 것 같아 큰 피해는 없을것 같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30분 넘게 족욕하는 사이
서서히 방출되지는 않나 싶기도 하구요
여튼 환경호르몬 측정기기만 빌릴수 있다면
제가 실험해서 결론 짓고 싶어요
빨리 하고 싶은데
식지 않는 스티로폼이 가장 유용할 것 같아요
스텐이 환경호르몬 염려 없어서 들통 이용할까 하다가
물이 식게 될것이 뻔하고
뚜껑에 발모양 구명 둟을수도 없고 하니 내키지 않네요
스티로폼의 유해성 걱정은 뚝 끊으라고 전문가님이 빨리 답해 주시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은 그렇게 많이들 하시는데
워낙 몸이 약하니 모든 것이 주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