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정리 달인이신 분들 제발 지혜 좀 주세요~

아이디어 샘물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12-10-20 03:16:38
드레스룸 없는 아파트인데 옷방에 왕자행거에 대부분의 옷을 걸어두고 있어요. 장롱 10자 반인데 내부 구조가 이상해서 겨울 겉옷을 걸면 자리가 없고요. 왕자 행거가.자꾸 눈에 거슬려요.
1. 6년된 기능 문제없는 안방 장롱을 12자 옷 수납 많이 되는 디자인으로 바꾼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힘들어요. 돈이 많이 드네요.)
2. 5세 아들 방을 꾸밀 겸 아이 옷장을 사서 다른 방에 넣는다. 제가 옷을 좋아하고 구겨지는기 싫어 걸어두는 옷이 많은데 옷을 서랍이 수납함을 동시에 시행한다. 안 입는.옷은 주기적으로 재활용에 내 놔서 버릴 건 없어요.
집 내놨는데 매기가.없어서 변화라도 주고 싶은데 깔끔하게 하고 살 방법 또 없을까요?

드레스룸 없는 집 깔끔하게 꾸미시는 달인분들 좀 도와주세요~~
IP : 211.234.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전
    '12.10.20 6:52 AM (116.37.xxx.10)

    농을 하나만 남겨두고 버렸어요 (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
    하나는 이불용

    그리고 일단 옷을 정리했어요
    옷을 워낙 좋아해서 입지도 않고 쌓아둔 옷이 많았거든오
    그런 후에
    방 한쪽에 벽에서 벽까지 봉을 달았습니다
    이해가 가시려나 33평형 아파트 안방이었어요
    그리고 아래에 책장같은 공간박스 넣어서 깔별로 수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이사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농은 없어요 드레스룸이라고 할 방은 있어요
    그리고 시스템 옷장 이런거 말고 저희는 그냥 짠것도 아니고
    봉만 달았는데 좋습니다

    링크 걸어드릴테니 보세요
    바로 내릴게요
    돈은 별로 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 2. 장농
    '12.10.20 9:16 A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구조변경하는게 그렇게 비싼가요?

  • 3. ............
    '12.10.20 9:42 AM (118.219.xxx.70)

    http://blog.naver.com/white7722/ 털팽이분의 블로그인데 이거 보면 도움이 될런지...

  • 4. ...........
    '12.10.20 10:29 AM (211.179.xxx.90)

    저는 2단 행거사용하는데요,,위치를,,,문바로옆에 설치해요,,그럼 눈에 덜 거슬리죠,,
    문을 딱 열고 바로 보이는곳은 반듯한 물건을 놓아요,,그럼 정리되어보여요
    옷정리는 넓은 공간과 제대로 된 수납이 없으면 약간은 산만하고 지저분해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는 물건인듯해요 이거 저거 다 해봤지만 2단행거 되도록 눈에 안띄게 하고 서랍장과 병용해서 써요
    안입은 옷 정리하는것이 먼저고요,,, 옷 하나 살때는 미리 집에 옷 파악해두고 사요,,
    한 장 사면 한 장은 정리한다는 마인드로 살아가시면 언젠가는 헐렁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801 법륜스님 김미화씨랑 목동에서 즉문즉설 할건가봐요 1 ㅇㅇㅇ 2012/11/24 1,371
181800 KBS에는 나오지 않는 안철수의 목소리 2 참맛 2012/11/24 894
181799 *리틀명박*아랫글 분란조장글 패스하세요 8 82자정운동.. 2012/11/24 636
181798 그네할멈 잠도 못 잤겠지요? 7 어쩔.. 2012/11/24 1,326
181797 군산 맛집...어디일까요? 7 여행 2012/11/24 2,830
181796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든다. 3 ㅇㄷㅇ 2012/11/24 864
181795 진짜 알바들이 있다면 친노에게 당하겠냐 ? 7 그게직업 2012/11/24 743
181794 운전연수 ... 2012/11/24 628
181793 최선입니까? 18 // 2012/11/24 1,531
181792 희망은 어디로.... 8 티켓 환불 2012/11/24 738
181791 민들레차 1 위염 2012/11/24 1,525
181790 정신 차립시다, 왜 자멸하는 줄 알면서 늪으로 들어가세요...... 22 가슴이 아픕.. 2012/11/24 1,871
181789 안철수씨를 이제 문재인 선거 안돕는다고 욕하기 시작하겠죠? 18 한마디 2012/11/24 2,102
181788 이제 맹빠, 닭빠들이 바쁘겠군요 3 참맛 2012/11/24 875
181787 성숙한 유권자의 자세 2 유권자 2012/11/24 670
181786 문지지자들이 제일 웃긴점 18 허허 2012/11/24 1,412
181785 어제 슈스케 우승자 로이킴 됬어요. ^^ 8 규민마암 2012/11/24 2,229
181784 그래도 사랑하라 4 퍼왔어요. 2012/11/24 695
181783 안철수, 참 고단수다 18 \\ 2012/11/24 2,695
181782 누가 되느냐보다 누가 되면 안되느냐에 촛점을 맞추니 보이네요 10 달려라 2012/11/24 729
181781 비우지 못했기에 얻을수도 없었다. 굿바이 문재인 23 ㅇㄷㅇ 2012/11/24 1,467
181780 비열한 협박 사기꾼의 표본 문재인 8 마지막제안 2012/11/24 891
181779 난생 처음 선거하기 싫어진다!! 6 .... 2012/11/24 747
181778 단일화방식을 안후보측이 결정하도록 맡기겠다 8 문죄인 2012/11/24 1,286
181777 헬스장에서 타월인데 찍찍이가 있어서 머리에둘렀어요 타월 2012/11/2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