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있나요?

... 조회수 : 4,781
작성일 : 2012-10-19 19:20:47
제가 끓인 짜파게티는 항상 맛이 없는데요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아는 분 계세요?
어떻게 끓이세요?



IP : 121.146.xxx.20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9 7:25 PM (220.86.xxx.107)

    물 조절을 잘해서 국물 없이 볶아요.
    가끔 청양고추도 다져서 넣구요.

  • 2. -.-
    '12.10.19 7:26 PM (14.36.xxx.177)

    라면을 먼저 바꾸시는게..

    짜짜로니가 액상스프라 훨씬 맛있어요.

  • 3. ...
    '12.10.19 7:31 PM (218.234.xxx.92)

    저도 물 조절 잘 해서 국물을 최소화해요. 따라버릴 국물이 없도록..
    제일 편하게 할 때는 그런 상태에서 스프+건더기+오일 넣어서 비비는 거고,

    좀 정성이 뻗칠 때는 면을 면저 다 익힌 다음 오일 비빈 후 그릇에 면 따라내고
    남은 국물에 스프+건더기를 끓여서 그걸 면 위에 부어요. (일단 비주얼이 좋아짐. 이때는 위의 방법보다는 국물이 약간 좀 더 남아 있어야 함..)

    더 정성이 뻗칠 때에는 면 따라낸 후 양배추 썬 것, 양파 썬 것, 건더기를 넣고 강한 불에서 휘리릭 볶은 다음(남은 국물로 하는 것임), 짜장스프 넣어서 비벼줌. 그리고 면 위에 부음. - 빨리 하면 5분 정도에 가능하므로 면이 그리 많이 불어나 있지 않음 - 살짝 면이 덜 익었을 때 그릇에 덜어두면 5분 동안 면 자체의 열기로 익음.

  • 4. ......
    '12.10.19 7:55 PM (222.112.xxx.131)

    라면은 짜장도 그렇고 면을 얼마나 익히느냐게 젤 중요해요.

    짜파게티도 탄력을 잃을만큼 너무 많이 끓이면 맛이 없어요..

    다 익기 전에 물버리고 볶는동안 마저 익게 해야되요.

  • 5. ..
    '12.10.19 7:57 PM (116.120.xxx.112)

    면을 너무 많이 삶으신것 같아요..
    그럼 맛이 없더라구요..
    덜 삶은듯하게 삶아낸후 국물을 레시피보다 조금 더 남긴후 스프를 섞어 볶듯이 졸여보세요..
    맛나요..
    저도 잘 못 끓이는데 남편이 그렇게 끓이면 맛있더라구요^^

  • 6. ㅇㅇ
    '12.10.19 7:58 PM (110.13.xxx.195)

    귀찮으시면 면 끓을 때 양파 넣어주시고 다 익은 후 청양고추 넣어주세요

  • 7.
    '12.10.19 8:03 PM (222.117.xxx.172)

    저는 물을 많이 남겨요.

    면발이 촉촉해야 맛있거든요.

    게다가 스프 넣고 비비면 순간 확 쫄아서 텁텁한 게 별로인지라...

    물을 애초에 흥건히 남겨 놓습니다.

    그래도 비비고 나면 거의 남질 않아요.

  • 8. wjeh
    '12.10.19 8:11 PM (58.226.xxx.52)

    저도 물을 촉촉하게 남기는 편이 맛있구요.

    저는 물 끓을때 처음부터 스프랑 면이랑 같이 넣고 삶아 먹어요.
    그럼 더 맛있는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에 고추가루 좀 넣고요.

  • 9.
    '12.10.19 8:11 PM (115.126.xxx.16)

    다 끓이시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 반숙해서 짜쟌 올리세요.
    그리고 계란노른자를 젓가락으로 폭 찔러 노른자가 면이 샤르르 스며들게 해서 먹으면 냠냠~맛나요.

    근데 계란 반숙 못드시는 분이면 그냥 계란 후라이 바짝 해서 같이 비벼드심 맛나구요!!!

    아. 내일 짜파게티 먹어야겠슴돠^^

  • 10. 솜사탕226
    '12.10.19 8:34 PM (121.129.xxx.227)

    저는 면 반쯤 익었을때 물을 약간만 넉넉하게 남긴다음 스프넣고 어느 정도 물기 없이 촉촉해 질때까지 볶으면서 면을 익혀요

  • 11. 짜짜
    '12.10.19 9:21 PM (203.226.xxx.169)

    로니가 맛잇어요~^^

  • 12. 짱면
    '12.10.19 9:21 PM (118.220.xxx.223)

    윗님들 방법대로 첨부터 면스프다넣고 졸이듯이 끓이면 되구요
    짜파게티 자체가 맛이 없어요 짜짜로니나 북경짜장(오뚜인듯) 이 훨씬맛있더라구요
    라면도 바꿔보세요^^ 저는 짜짜로니 강추~

  • 13. ..
    '12.10.19 9:52 PM (121.174.xxx.40)

    짜짜로니가 맛있어요? 진짜 맛 없던데..
    저희식구 모두 두번다시 저거 사지 말라며
    몇 달전에 샀는데 아직 하나 남았어요

  • 14. 오늘
    '12.10.19 10:21 PM (61.101.xxx.107)

    둘중고르라면 짜짜로니가 더 나요

  • 15. 난 짜파
    '12.10.20 2:05 AM (211.176.xxx.37)

    게티

    아는이가 로니가 더 맛있다해서 사왔는데........시로 시로

    짜파게티가 훨 더 맛있어요.

    저도 물기있는게 더 맛있어요.

  • 16. ,,,,
    '12.10.20 9:18 AM (1.246.xxx.47)

    일품짜장도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62 카메라 렌즈 청소 어떻게 하세요? 1 카메라 렌즈.. 2012/10/19 870
166761 이명현상 7 노인성질환 2012/10/19 2,074
166760 초등학교 수학 학원 선생님 계시면 알려 주세요. 8 여대생엄마 2012/10/19 2,360
166759 며칠전 다녀온 서울이라는 곳ㅡ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47 ㅇㅇ 2012/10/19 9,219
166758 전기렌지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휘슬러가 좋을까요? 틸만이 좋을까.. 8 어떤걸~ 2012/10/19 5,955
166757 돌잔치는 이제 좀 가족끼리 해요.. 35 ........ 2012/10/19 9,915
166756 일본마저 긴장시킨 `카카오톡`..이번엔? 카톡 2012/10/19 1,253
166755 교회가 안 가르치는 기독교의 불편한 진실은 1 호박덩쿨 2012/10/19 1,057
166754 부주금 문의 3 봄날 2012/10/19 1,103
166753 영어해석좀 부탁드려요~~ 3 궁금이 2012/10/19 740
166752 결과 보러 담주에 또 병원에 오랍니다. 1 CT찍었는데.. 2012/10/19 1,210
166751 생리첫날 생리가나오다마는거? 6 시크릿 2012/10/19 5,920
166750 민통당의 위기..무너지는가? 2 .. 2012/10/19 884
166749 대바늘 좀 가르쳐주세요 1 뜨개초보 2012/10/19 924
166748 집안일&육아 하는 맘들 이거 꼭 사세요~ 3 뽐뿌 2012/10/19 3,223
166747 유부남 만나는 미혼친구..... 32 정신차리길... 2012/10/19 18,128
166746 좀전에 정은숙 2012/10/19 788
166745 무김치만들때 빨간고추는 꼭 갈아넣어야하나요?? @@ 2012/10/19 1,106
166744 컴앞대기) 토란대는 어찌말리나요? 1 ... 2012/10/19 1,193
166743 아파트에 친한 사람이 없어요 7 .... 2012/10/19 2,832
166742 화장잘한다는 소리 듣는 편인데 아끼는 아이템 공유합니다. 331 콩유 2012/10/19 26,168
166741 얼굴이 무지하게 건조한데 무얼 발라야할지요 28 미샤수준으로.. 2012/10/19 4,111
166740 방 안이 건조한데....습도 높이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8 피주건조 2012/10/19 13,050
166739 혹시...홍삼엑기스같은거요 내인생의선물.. 2012/10/19 854
166738 화장품 잘 아시는분, 이거 뭐할때 쓰는건가요? 1 화장푸ㅁ 2012/10/1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