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유럽 같은 서구권 국가들에서는 직장다니던 여성분들 결혼 하면 일 계속 하는경우가 많나요..?
아니면 전업주부로 아이 돌보고 가사 하시나요..?
출산후에도 계속 일을 하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부부가 모두 일을 한다면
아이들은? 개인적으로 시터를 쓰나요? 아님 아이를 돌봐주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인 장치가 잘 되어 있나요..?
그리고 남편 혼자 벌경우는 그만큼 능력이 좋아서 외벌이로도 생활이 잘 될만큼 잘버는 경우인가요..?
출산후에도 이전의 경력을 잘 이어서 직장다니고 혹은 재취업하는게 쉬운지..
한국이랑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해서요..^^
전 외국생활은 안해봐서..
그리고 전업주부로서의 생활은 한국주부와 별반 다름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