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재건축인지 재개발인지..하고 싶었는데 안 한다고 떼 쓰다가
오세훈:알았어. 보상금 좀 더 줄게. 하자 하자. 응?
개포동:아잉. 몰라! 너 미워! 나 안해.
오세훈:아...하자. 응?
개포동:...생각 좀 더 해보구.
(박원순 등장)
박원순:안녕? 근데 니네 하기 싫다고 했다며? 제외 시켜줄게^^
개포동:어? 어... 아 저기 있잖아...
박원순:하기 싫은데 억지로 안 시킬게^^ 세훈이가 자꾸 졸랐지? 내가 대신 사과^^
개포동:아... 야! 내 말 좀 더 들어봐
박원순:난 이만 시정이 아빠서. 그럼 수고!
하다가 낙동강 오리알 된 거 맞나요?
그리고 개포동은 그거 빡쳐서 계속 글쓰고요?
부동산에 지식이 별로 없어서....맞나 봐주세요.
개포동 그러고 보니 불쌍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