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 키네스 어떤가요 절박합니다....

아아 ...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2-10-19 12:01:05
자꾸 글을 쓰다 날아가버리네요..
제 딸아이2000년 8월생인데요 그동안 성장주사도 맞았고 올해 6개월은 성지연주사 맞으면서 호르몬주사도 맞았는데 큰효과를 못봤어요
그래서 선생님이(일산 백병원) 치료 그만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초1 때 름방학때부터 맞다가 재작년에 일년 쉬다가 다시 주사 맞으면서 성지연치료 (주사) 같이 햇거든요 아이가 워낙 말라서 가슴은 거의 없는데 아래에 털이 나기시작한건 올초쯤인데 아직 키가 137에 32 킬로예요
정말 제가 잠이 안오네요
제키는 158이고 남편이 164 둘다 일찍 큰키에요
우연히 키네라는곳을 알게됐는데 아직 가보지는 않았어요 어떤가요 혹시 효과본분 계신가요
아니면 한약은.... 너무 절박하네요
아는 엄마가 개봉쪽에 늘푸른한의원 한번 가보라고도하는데....
꼭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IP : 121.132.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9 12:26 PM (1.236.xxx.45)

    지인의 아이는 성장호르몬 주사 맞고 많이 컸어요.
    서울역 근처 소화아동병원에서 치료받았대요.

  • 2. 생리
    '12.10.19 1:44 PM (58.124.xxx.28)

    는 언제 했나요?

    이미 했다면 성장판이 닫히고 있는 단계일 거예요.

    우리 딸 생리 한 지 2년 경과했는데

    그동안 키가 거의 크지 않아 거길 다니게 됐는데

    예상키를 2~3쎈티로 보더라구요.

    너무 늦은 감이 있지요.

    근데 거기 자료를 보니 생리 전에 아이들은 많이 크는 거로 알고 있어요.(10센티 내외)

  • 3. 원글
    '12.10.19 2:15 PM (121.132.xxx.88)

    아직 생리는 하지않아요 그런데 머리에 기름기하며 조만간 할것 같아 더 걱정이네요 윗님 키네스에 다녀오셨다는 말인가요? 아...저 우리딸 150 만 넘으면 좋겠네요..@

  • 4. 생리
    '12.10.20 8:07 PM (175.120.xxx.173)

    아직 안했으면 희망적이예요.

    얼른 방문해 보시고 우리 애한테 맞는 처방을 받으세요.

    참고로 우리애는 99년생에 46킬로, 154센티라서 체지방 조절이 우선이었어요.

    근데 원글님 아이는 다소 왜소한 체격이니

    아마 또다른 처방이 내려지겠지요.

    키크는 데는 잘 먹고 잘 자고 꾸준한 운동이 필수요건이란 건 아시죠?

    너무 걱정마시고 생리 전이니 앞으로 150은 문제없다는 희망을 가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67 급해요^^ 지금 cj에서 4 홈쇼핑 2012/10/19 1,566
166566 목욕 가운 어디서 구입 하나요? 4 춥다 2012/10/19 1,464
166565 4살 아이 이랬다저랬다 다 받아줘야 하나요? 4 어휴 2012/10/19 2,876
166564 원래 잘안먹다가 갑자기먹음 복통과 설사하나요?? 1 .. 2012/10/19 1,182
166563 카스에 남 비방글 올리면 5 궁금 2012/10/19 1,100
166562 중학교 배정을 앞두고 고민이 돼서요.... 5 초6맘 2012/10/19 1,377
166561 오전 지나났는데 벌써 택배 4개 받고도 3개 남았어요ㅋㅋ 7 문턱 닳는 .. 2012/10/19 2,028
166560 컴 바탕화면에 자꾸 쇼핑몰 바로가기 아이콘이 떠요!!!!! 1 아웅.. 2012/10/19 4,055
166559 점심때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소리쳤네요. 4 으윽 2012/10/19 1,932
166558 라디오스타에 나온 조정석이요,,연극에서 엉덩이를 보야줫데요,,김.. 4 이쁜세댁 2012/10/19 3,532
166557 4살 어린이의 훈훈한 911 이야기 1 산수 2012/10/19 900
166556 <대전> 제 5회 나를 부르네 찬송의 밤 2012/10/19 537
166555 어디제품이 KFC 텐더사면 주는 허니머스터드와 맛이 같은가요? 2 허니머스터드.. 2012/10/19 857
166554 요즘 컴퓨터 자격증.. 어떤 게 필수인가요? ㅇㅎ 2012/10/19 689
166553 인천에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6 이사 2012/10/19 3,588
166552 안철수, '3대 정치개혁' 과제 내놓자 文측 "동의&q.. 1 세우실 2012/10/19 1,073
166551 배추가 왜이리 안 절여지나요?ㅜㅜ 2 피곤해 2012/10/19 1,346
166550 [단독]이자스민, 죽은 남편과 올해 8월 31일 혼인신고 13 참맛 2012/10/19 3,843
166549 풍족한 아이...버릇들이는법? 4 걱정 2012/10/19 1,521
166548 광주의 기부 천사는 분홍 마스크를 썼다 기부 2012/10/19 834
166547 노숙자 한명당 천만원씩을 썼다니... 7 노숙자 2012/10/19 2,278
166546 묵은지, 시골된장 좋아하시는분들께 소심하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9 .... 2012/10/19 2,477
166545 팬콧이라는 브랜드 옷 많이들 입나요? 6 사춘기 2012/10/19 1,464
166544 어제 보험들었는데 더 좋은걸 발견했습니다. 4 보험 2012/10/19 1,578
166543 [원전]탄원서에 서명! 우리는 오염 된 지역에서 어린이를 제거해.. 참맛 2012/10/19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