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글을 쓰다 날아가버리네요..
제 딸아이2000년 8월생인데요 그동안 성장주사도 맞았고 올해 6개월은 성지연주사 맞으면서 호르몬주사도 맞았는데 큰효과를 못봤어요
그래서 선생님이(일산 백병원) 치료 그만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초1 때 름방학때부터 맞다가 재작년에 일년 쉬다가 다시 주사 맞으면서 성지연치료 (주사) 같이 햇거든요 아이가 워낙 말라서 가슴은 거의 없는데 아래에 털이 나기시작한건 올초쯤인데 아직 키가 137에 32 킬로예요
정말 제가 잠이 안오네요
제키는 158이고 남편이 164 둘다 일찍 큰키에요
우연히 키네라는곳을 알게됐는데 아직 가보지는 않았어요 어떤가요 혹시 효과본분 계신가요
아니면 한약은.... 너무 절박하네요
아는 엄마가 개봉쪽에 늘푸른한의원 한번 가보라고도하는데....
꼭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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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키네스 어떤가요 절박합니다....
아아 ...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2-10-19 12:01:05
IP : 121.132.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19 12:26 PM (1.236.xxx.45)지인의 아이는 성장호르몬 주사 맞고 많이 컸어요.
서울역 근처 소화아동병원에서 치료받았대요.2. 생리
'12.10.19 1:44 PM (58.124.xxx.28)는 언제 했나요?
이미 했다면 성장판이 닫히고 있는 단계일 거예요.
우리 딸 생리 한 지 2년 경과했는데
그동안 키가 거의 크지 않아 거길 다니게 됐는데
예상키를 2~3쎈티로 보더라구요.
너무 늦은 감이 있지요.
근데 거기 자료를 보니 생리 전에 아이들은 많이 크는 거로 알고 있어요.(10센티 내외)3. 원글
'12.10.19 2:15 PM (121.132.xxx.88)아직 생리는 하지않아요 그런데 머리에 기름기하며 조만간 할것 같아 더 걱정이네요 윗님 키네스에 다녀오셨다는 말인가요? 아...저 우리딸 150 만 넘으면 좋겠네요..@
4. 생리
'12.10.20 8:07 PM (175.120.xxx.173)아직 안했으면 희망적이예요.
얼른 방문해 보시고 우리 애한테 맞는 처방을 받으세요.
참고로 우리애는 99년생에 46킬로, 154센티라서 체지방 조절이 우선이었어요.
근데 원글님 아이는 다소 왜소한 체격이니
아마 또다른 처방이 내려지겠지요.
키크는 데는 잘 먹고 잘 자고 꾸준한 운동이 필수요건이란 건 아시죠?
너무 걱정마시고 생리 전이니 앞으로 150은 문제없다는 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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