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파서 좀 자다 일어났는데 4학년 딸아이가 서예붓 갖다달라고 전화랑 문자를 했었네요..
오늘 3.4교시가 미술인데... 두시간 내내 서예할까요??
삼교시 끝나는 시간이 11시 10분쯤인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갖다주러가야될지
그냥 둘지 고민이네요...
샘이랑 마주치기 싫고...애 버릇 잘못 들 것 같기도 하구요..
지난 주에도 리듬악기 갖다달라고 해서 갖다줬거든요....
쉬는 시간에 맞춰가는게 나을까요??
배가 아파서 좀 자다 일어났는데 4학년 딸아이가 서예붓 갖다달라고 전화랑 문자를 했었네요..
오늘 3.4교시가 미술인데... 두시간 내내 서예할까요??
삼교시 끝나는 시간이 11시 10분쯤인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갖다주러가야될지
그냥 둘지 고민이네요...
샘이랑 마주치기 싫고...애 버릇 잘못 들 것 같기도 하구요..
지난 주에도 리듬악기 갖다달라고 해서 갖다줬거든요....
쉬는 시간에 맞춰가는게 나을까요??
할듯합니다.
4학년이면 저라면 안갖다줍니다.
그러나 님경우에는 이런 일이 자주 있었으니
오늘은 갖다주시고
다음부터는 안갖다준다고 얘기하시든지요.
일단 오늘은 갖다주세요.
갖다 주세요. 빌려 쓸 수도 없잖아요. 9시에 1교시 시자이면 3교시는 11시 20분에끝나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면 전 안갖다줘요. 자꾸 갖다줘 버릇하면 앞으로도 계속 갖다줘야 합니다.
4학년이면 안 갖다줍니다.버릇들어요..한번 시껍해댜 준비물 잘 챙기려ㅠ노력하겠죠
선생님과 마주치기 정 싫으시면
오늘은 가져가셔서 복도에 있는 아이 신주머니 속에 살짝 넣어주시고
아이에게 최후통첩 문자 주세요. 이번만 갖다 두었노라고...
다른 반 친구도 미술이 들었담 빌려쓰라 하겠는데
빌리기 마땅찮음 두 시간 내내 뻘쭘히 있기에도 그렇네요...
갖다줘요
여기보면 버릇 나빠진다고 갖다주지 말라는 의견이 늘 많았는데요
교과서 같은거라면 몰라도 그날만 쓰는 특별한 준비물은 갖다주어야 아이도 제대로 배우지요
엄마한테 고마운 것도 알고 그러면서 반성하고 고치게 해야죠
솔직히 엄마들도 외출할때 뭐 잊고 나가고 그러는적 있잖아요
아이에게만 너무 엄격하게 대하는거 안 좋아보여요
가져가주세요.
아이가 우두커니 너무 힘들어요..
두시간 내내 애가 마음 힘들것 생각하면 ...
얼마나 못할 짓인가요??
엄마에게 문자해놓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릴텐데 ㅜㅜ
준비물 잘 챙기는게 좋지만 애니까 실수도 하죠
오히려 너무 덤벙거리는애 ..엄마가 무섭게 가르킨다고 내버려 두면
정말 방치형 아이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엄마가 도와줄건 도와주고 그다음 집에 돌아와 재발 방지용으로 혼나는게 낫죠
조금 덤벙거리고 자기 물건 잘못챙기고 ..그게 엄청 잘못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덜렁거리는것도 타고난게 많은데 저라면 가져다 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4254 | 연말에 홍콩 여행 가려는데 보통 여행사 통해서 가시나요? 6 | .. | 2012/11/29 | 1,759 |
184253 | 코스트코 가는 법 알려주세요 10 | ㅁㅁ | 2012/11/29 | 1,678 |
184252 | 웹툰 보시는 분 계세요? 꽃가족 애니로도 나오네요..헐 | 꽃가족ㅋㅋㅋ.. | 2012/11/29 | 1,091 |
184251 | 가스가 차서 배가아프면 3 | 아카시아 | 2012/11/29 | 1,553 |
184250 | (급)혹시 보일러 구입비도 연말정산 세금감면 해당되나요? 2 | 연말정산 | 2012/11/29 | 815 |
184249 | 강아지 실리콘 신발이 뭔가요! 4 | 발이시려워꽁.. | 2012/11/29 | 2,072 |
184248 | 롱부츠.. 천연가죽이랑 인조가죽 신었을때 차이가 큰가요? 7 | 고민 | 2012/11/29 | 4,634 |
184247 | 리클라이너쇼파 잘 사용하시나요? 1 | 푸른꿈 | 2012/11/29 | 1,990 |
184246 | 노무현재단 선물 21 | 행복맘 | 2012/11/29 | 2,096 |
184245 | 담임쌤이 과학실적으로 큰상을 받았는데 2 | 장학사 염두.. | 2012/11/29 | 1,199 |
184244 | 일드..케이조쿠 추천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10 | 일드 | 2012/11/29 | 1,896 |
184243 | 역삼동쪽에서 반포쪽으로 통학하려면 1 | 고민중입니다.. | 2012/11/29 | 796 |
184242 | 연말 소득공제를 앞두고 기부해보는건 어떨까요? 4 | 기부 | 2012/11/29 | 766 |
184241 | 필링기 어떤가요? 1 | 각질피부 | 2012/11/29 | 1,535 |
184240 | 문재인 펀드 시즌2, 하루 만에 100억 돌파 - 마감 17 | 우리는 | 2012/11/29 | 2,289 |
184239 | 5살 엄마들 어린이집 3시에 하원하면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2 | 현이훈이 | 2012/11/29 | 1,493 |
184238 | 남편의 '외도'에 대한 좋은 글 21 | 예전 글 | 2012/11/29 | 10,734 |
184237 | 우리 아들 후배 너무 귀여워요. 31 | >.< | 2012/11/29 | 7,374 |
184236 | 불면증치료에 이것만큼 특효약은 없는듯.. 3 | 가만생각해보.. | 2012/11/29 | 3,713 |
184235 | 이 야상패딩 너무 비싼가요? 11 | 야상 | 2012/11/29 | 3,577 |
184234 | 너무 웃겨서ᆞᆢ 2 | ㅋㅋㅋ | 2012/11/29 | 1,085 |
184233 | 강아지 겨울산책 14 | 초보강아지맘.. | 2012/11/29 | 3,803 |
184232 | 수영 강사 이럴 경우 방법이 뭘까요? 9 | 금*구 수련.. | 2012/11/29 | 3,615 |
184231 | 與 “최소 200만 표 이상 승리” 자축, 일부선 “살얼음판“ .. 8 | 세우실 | 2012/11/29 | 1,556 |
184230 | 안후보 사퇴에 관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역시나 11 | 청산유수 | 2012/11/29 | 2,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