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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장하성, "여론조사 앞서는 안철수로 단일화해야"

탱자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2-10-19 10:26:54

"국민의 뜻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안 후보로 야권후보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장 교수는 지난 18일 YTN '뉴스 IN'에 출연해 '단일화를 하는 게 좋겠냐'는 질문에 "안 후보가 정당이 없는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를 보면 항시 더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며 "국민의 뜻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858819

IP : 61.81.xxx.11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9 10:32 A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그거야 뭐 당연히 자기 소속이 되길바라겠지.
    이런걸 뭐하러 올리나.
    탱자나무 가시??

  • 2. 당연한 소리
    '12.10.19 10:36 AM (1.217.xxx.251)

    장하성이 문재인으로 단일화 하자고 하겠어요?
    문재인측이 문재인으로 단일화 바라는것도 당연한거고

  • 3. 탱자
    '12.10.19 10:38 AM (61.81.xxx.111)

    1. 정권교체가 일차 목표인 사람들에게는 안철수가 가장 현실적 대안이고,
    2. 정치권 쇄신과 정권교체가 동시에 일차 목적인 유권자들에게도 가장 합당한 선택이 되죠.
    3. 민주통신당이 싫은 사람들 무당파 중도파 건전보수파 모두가 모일 수 있는 가장 가능성있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 4. 첫댓글
    '12.10.19 10:38 AM (61.101.xxx.62)

    문재인 지지자는 문재인씨 관련 글 올리고 안철수 지지자는 안철수씨 관련 글 올리는 것도 시빕니까?
    안철수한테 관심 없으면 안보면 되는걸, 찾아서 보고 나서 난리야.

  • 5.
    '12.10.19 10:41 A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분란만 야기하고 현상황서 별 의미없는 이런 글은 자제하자는 뜻!!!

  • 6. yawol
    '12.10.19 10:43 AM (121.162.xxx.174)

    단일화 전에 토론회 세번은 하고 여론조사해야 합니다.

  • 7. ,,,
    '12.10.19 10:55 AM (61.101.xxx.62)

    110.70.xxx.159님
    님 뜻이 그런 뜻이면 본인 댓글 부터 좀 예의있게 써야 하는거 아닙니까? 반말에 닉으로 유치하게 장난에.
    누가 읽어도 원글 까는 댓글인데요 뭘.

  • 8. 결론은
    '12.10.19 10:58 AM (175.123.xxx.150)

    원글님은 그네누나 뽑으신대요!!!
    그러니까 이런글 올리는거구요.

  • 9. 근데
    '12.10.19 11:01 AM (1.217.xxx.250)

    만약 반대로 이해찬 문재인으로 단일화해야..
    이런글 올라왔으면 난리 나겠죠?
    서로 자극하는 글 올리는거 자체가 에러라고 봐요

  • 10. 결론은님???
    '12.10.19 11:02 AM (61.101.xxx.62)

    무슨 소린가요? 탱자님 글이나 댓글 몇번 봤지만 안철수 지지자라고 알고 있는데요. 갑자기 뜬금없이 왠 박근혜요?

  • 11. 결론은
    '12.10.19 11:05 AM (175.123.xxx.150)

    뜨악!!!
    벌써 몇달전부터 박근혜 뽑는다고 써놓았었는데요.
    저말고 다른분들도 아실텐데.
    61님은 82들어오신지 얼마 안되셨나보네요.
    닉네임 탱자로 검색해보세요.
    아니면 탱자로 바뀌기 전에 쓰던 닉네임이 뭐더라... 기억나면 알려드릴게요~

  • 12. 탱자=기록파기
    '12.10.19 11:07 AM (219.251.xxx.5)

    묘한 분이긴 하죠...경제민주화는 박근혜가 젤 잘할 것 같다고 했죠..

  • 13. 탱자
    '12.10.19 11:08 AM (61.81.xxx.111)

    175.123.xxx.150//

    이 탱자가 언제 그네누나 뽑는다고 했나요?
    박근혜 후보가 부친의 "국가주의"의 이념을 따르고, 그리고 재벌의 도움이 없이 대선을 치를 자금이 있어, 재벌개혁의 적임자라고 한 적은 있습니다. 이런 지적이 선거시 박근혜를 선택할거라는 것과는 다르죠.

    기득권 자본세력의 눈치를 보거나(복지를 위한 보편적증세 공약 철회하는 안철수), 삼성과 살을 섞었던 사람들(노무현 추종자들)보다 객관적 조건에서보면 더 적임자가 될 수고 있죠?

  • 14. 대박~
    '12.10.19 11:15 AM (1.217.xxx.250)

    그랬구나...

  • 15. 탱자
    '12.10.19 11:20 AM (61.81.xxx.111)

    탱자는 묘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상식적인 사람입니다. 또한 강성 민주당(18대까지) 지지자입니다.

    현재의 민주통합당을 "민주통신당"이라고 부르잖아요? 당대표가 인구보정으로 선출되고, 대선후보가 모바일심을로 선출되고, 이적하는 의원이 모바일 문자로 통고하고---이렇게 통신수단을 이용하는 당--- 통신당 열심히 하세요--- 통신!!!

    그래서 민주통신당 국회의원을 만들어낸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만큼의 비율로 민주통신당 의원들도 안철수를 지지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16. 글쎄요.
    '12.10.19 11:27 AM (125.141.xxx.237)

    야권 후보로 분류해도 되겠냐는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하는 사람을 야/권/ 단일화 후보로 내세워도 되는지 저는 여전히 확신이 서지 않더군요.
    안철수 후보가 정말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야권 지지자들을 위한 야권 후보가 맞는지 이 전제조건부터 클리어해줬으면 좋겠지만 안 후보가 짜서 나온 선거전략상 투표 당일까지도 여기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안 후보의 새 정치라는 게 정치 신인인 안 후보에게는 참으로 절묘한 포지션이고, 그런 전략을 취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요, 소위 중도가 아닌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그 스탠스에 의문부호를 품을 수 밖에 없거든요.

    설령 그 양쪽을 다 아우르는 게 안 후보의 출마 목적이라 해도요, 정권교체라는 이번 대선의 최우선 과제가 안 후보의 등장과 함께 정치교체, 새 정치로 바뀌었고 야권을 대표하는 민주통합당은 졸지에 새머리당과 동급으로 취급당하게 된 현 상황에서 퍼온 기사에 아무런 멘트도 없이 마치, 자 이게 현실이니까 닥치고 안 후보로 가자, 라고 말하는 듯한 뉘앙스마저 느껴지니까 살짝 반발심이 느껴질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나중에 달아놓은 댓글의 내용을 원글 올릴 때 같이 올렸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 17. 탱자
    '12.10.19 11:33 AM (61.81.xxx.111)

    125.141.xxx.237 윗님은 아래 따라 박상훈씨의 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http://www.redian.org/archive/43554

  • 18. 그렇구나
    '12.10.19 11:34 AM (211.246.xxx.200) - 삭제된댓글

    탱자=기록파기
    글들이 갈수록 교묘해지네.
    벌써댓글들은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 19. 분열노림수
    '12.10.19 11:35 AM (211.246.xxx.200) - 삭제된댓글

    주의들하세요

  • 20. ;;
    '12.10.19 1:54 PM (125.180.xxx.131)

    야권 후보로 분류해도 되겠냐는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하는 사람을 야/권/ 단일화 후보로 내세워도 되는지 저는 여전히 확신이 서지 않더군요.
    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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