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보니 집에서 기르는 두마리 정도의 흑염소도 덩쿨풀 뜯어다 먹이네요.
진도개도 마당에 그대로 묶여져 있고 소는 또 어찌 처리 되는지??
생체실험 대상군일까요? 게네들도 불산 흡입했을텐데 말도 못하고 불쌍하네요.
대피소에서 생활하시던 분들이 텅텅빈 마을에 가끔 내려가 밥 주러 왔다 가시던데...
겨울 다가오는데 이주할 곳 빨리 마련해주어야 주민들도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남여 구분해서 합숙하는것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날라다 주는 밥 먹는것도 지치실것 같네요.
아직도 유실수와 집집마다 가축 사직찍고 하면서 피해파악중인가요?
설마 시간지남 각각 집집으로 보내지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