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범한 스타일이예요
어디서 튀지도 않고
누가 보면 어디서 많이 봤는데요
뭐 그렇게들 많이 얘기해요
나서서 말하는것도 좋아하지 않고
집안에 있는거 좋아해서
배우러 다니는거 말고는 거의 집에 있어요
제가 냉장고에 얼마전부터 자동차 사진을 붙여놨거든요
장난으로 나 이차 갖고 싶어
그렇게 얘기하고 두개 붙여 놨더니
남편이 사라고 하네요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말하는데
그냥 확 질러 하기에는 가격이 좀 있어서...
이걸 확 사....
지금 차도 있는데 걍 이거 타고 다닐가 싶다가도
지금 사준다고 할때 사야지
아니면 내가 언제 싶기도 하고
정말 간이 작아서 사까마까 어흑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