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한 본부장이 이해찬 대표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야권 단일화를 둘러싸고 문재인 캠프와 안철수 캠프 간의 신경전이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서 이 본부장은 "이해찬 대표가 선대위와 상의도 없이 불쑥 무소속 대통령 불가론을 주장하는 바람에 안 후보 측을 필요 이상으로 자극한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부가 재벌을 규제하지 않으면 재벌이 정부를 인수할 것이다"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의 말입니다.
한국을 방문한 삭스 교수는 "재벌이 돈과 힘을 갖고 한국 정치를 장악한다면 시장을 장악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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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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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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