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트위터 대통령이라서??150만을 거느린??
트위터를 하지도 않고 150만이란 수의 현실적 가치를 잘 몰라서
쉽게 와 닿지 않습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유력 막강한 세 대선후보가
한 문인을 집중적으로 찾는 경우가 아주 이례적이지 않나요??
이외수의 저서라면,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괴물1편, 꿈꾸는 식물, 하악하악, 글쓰기 공중부양
이 정도만 읽은 정도에요.
그저 하나의 작가, 문인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제가 모르는 또다른 영향력이나, 존재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