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물이 안좋아서 생수를 잔뜩 사다놨는데 오늘 기사보니 황당하고
울화가 치미네요.
이거 어떻게 하나요?
바보 같지만 끓이거나 하면 환경호르몬이 없어지고 그런 건 없나요?
아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여기 물이 안좋아서 생수를 잔뜩 사다놨는데 오늘 기사보니 황당하고
울화가 치미네요.
이거 어떻게 하나요?
바보 같지만 끓이거나 하면 환경호르몬이 없어지고 그런 건 없나요?
아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끓이는 용기나 뭐냐에 따라서 오히려 증폭되지요
그리고 수돗물 끓여먹어도 그 물을 어디에 담느냐에 따라 또 다르구요
그냥 현대를 사는 사람은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피해갈수 없어요
생수만 안 먹으면 되나요??
음식들도 포장부터 비닐 ,플라스틱에 담겨 나오는데요 ㅠㅠ
끓이는것과 상관없어요.. 끓이면 농도만 더 높아질걸요.
기사 났나요? 어디? ㅠㅠ
풀무원꺼 함량이 높더라구요.
코스코 물 사먹는데 코스코꺼가 풀무원 제조 인데 ㅠㅠ
정수기 찜찜해서 생수만 먹었는데 정말 이래도 저래도 피해갈데가 없네요.
생수뿐만 아니라
온통 된장,간장,기름,온갖 음료수들..
맹물이 담겨도 그런데 다른것들은 더 하지 않을까요?
그냥 집에서 끓여서 유리 용기에 넣어 먹어야 그나마 좀 덜 할까 몰라요.
걱정이네요 정말.ㅠㅠㅠㅠ
모든 용기가 플라스틱이쟎아요
요새 성조숙증이 많아진 이유가 다른데 있는게 아니었나봐요
먹거리 ...로션 샴푸 다 바꿨는데 로션 샴푸 용기도 플라스틱이네요
제조일이 최근인게 그나마 나아요. 그래서 이마트 봉평이 제일 함량 적은듯.. 밖에서 많이 돌아다니고 햇볕쐬면 더 생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