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 오늘 마지막인데 왜 저러나요

ㅂㅁㅁㅁ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12-10-18 22:57:29
생사부 찾고 있네요 ㅡ ㅡ 시간 다되어가는데
IP : 180.68.xxx.1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11:12 PM (203.226.xxx.156)

    아 끝에 내용이 저게 뭔가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 2. 은사자
    '12.10.18 11:14 PM (121.170.xxx.250)

    마지막에 은오는 지옥에서 어떻게 환생하게 된건가요 이해가 안가요

  • 3. ..
    '12.10.18 11:15 PM (124.51.xxx.19)

    마지막에 나온...s본부 아나운서 딸내미 귀엽네요ㅋ

  • 4. 아...
    '12.10.18 11:15 PM (58.123.xxx.137)

    진짜 아랑사또전에 사기당한 느낌이에요. 마지막엔 손발이 다 오글오글...
    어쩌자고 그렇게 좋은 배우들 데리고 이렇게 다같이 산으로 가나요..
    배우들 고생하는 게 안쓰러워서 끝난 게 다행이다 싶기만 하네요. ㅠ.ㅠ

  • 5. ㅁㅁ
    '12.10.18 11:17 PM (180.68.xxx.122)

    아랑대신 지옥에 간다고 해서 희생ㅎ ㅣㅆ다고 천상에서 살라했는데 지상으로 간다고해서 환생했어요

  • 6. ㅁㅁ
    '12.10.18 11:18 PM (180.68.xxx.122)

    진짜 배우들이 아까워요

  • 7. ..
    '12.10.18 11:19 PM (175.117.xxx.25)

    끝을 좀 신경좀 쓰시지....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ㅋㅋㅋ

  • 8. 건축학개론
    '12.10.18 11:21 PM (112.148.xxx.22)

    기가 막히네요 --; 정말 이 드라마 배우들 때문에 끝까지 봤는데 ...............저렇게 완벽한 케미 커플을 두고 이렇게 밖에 못 만들다니.....ㅠㅠ

  • 9. 은사자
    '12.10.18 11:22 PM (121.170.xxx.250)

    원글님 감사해요 에휴 내용이 어째 저렇게.... 참 저 좋은 배우들로.. 으이그

  • 10. 동감
    '12.10.18 11:23 PM (1.224.xxx.251)

    남들 다 유치하네 재미없네 할때도 꿋꿋이 본방사수했건만 뒤통수 한 대 쌔리맞은 기분이에요 ㅠㅠ
    어째 끝이 이래...

  • 11. ....
    '12.10.18 11:24 PM (203.226.xxx.156)

    은오가 덤으로 산 내인생은 누구건가? 어쩌고 했잖아요? 이건 어떻게 된건가요?
    글고 아랑이 다 나부터 시작한건 무슨뜻인가요? 자기가 그 도령대신 죽은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드라마를 좀 이해가 되게쓰지 작가가 끝까지 웅얼웅얼 하다 끝나네요...

  • 12. ...
    '12.10.18 11:26 PM (61.77.xxx.144)

    마지막회라 꾹 참고 봤어요...
    강문영씨 연기 좋은데, 갈색 염색 머리가 너무 튀더라구요...뒷에 올림머리 하고도 너무 다르고요...

  • 13.
    '12.10.18 11:28 PM (112.149.xxx.61)

    상제가 그랬잖아요
    아랑이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이가 바로 자신이라는 걸 스스로 깨닫는 다면
    보상이 있을거라고 했잖아요
    은오가 아랑대신 지옥에 가기로 했지만
    아랑의 깨달음 덕에 환생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끝이 좀 그렇지만 전 나름 재밌게 봤어요
    이야깃거리도 신선했고
    슬프고 예쁜 동화를 보고 난 듯한 느낌
    전 여타 드라마들보다 좋더라구요
    이작가 언제또 드라마 하나..
    욕먹어도어쨌든 나랑 코드가 맞는듯ㅎ

  • 14. 해피엔딩
    '12.10.18 11:33 PM (119.149.xxx.244)

    사또는 희생의 댓가로
    아랑은 깨달음의 댓가로
    천상에 머물수 있지만, 이승으로 내려가겠다 한걸로...
    방울보쌈이나 먹고싶어지는 마무리예요.

  • 15. 오늘 제일 웃겼던 것이
    '12.10.18 11:37 PM (211.112.xxx.17)

    최대감과 거덜이..ㅎㅎㅎㅎ

    제일 슬펐던 것이 자결하는 주왈도령..
    차라리 김서방이던가? 그 좋은 수발 종 따라가지..

    주왈도령 연기가 참 좋았네요. 슬퍼하고 자책하고 마음아파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목소리도 좋았고, 눈빛도 좋았고.. 신인인 것 같은데 좋네요.

    물론 은오도령 연기도 좋았고요^^

    의외로 강문영씨 연기 좋았어요. 이마에 힘줄까지 도드라지면서 강약조절도 잘 하고..
    다만 저도 윗분 글처럼 갈색머리 하나가 좀 아쉽네요.

  • 16. ..
    '12.10.18 11:51 PM (115.41.xxx.171)

    일찌감치 보는거 포기했어요.

  • 17. 폐인3호
    '12.10.19 12:06 AM (220.118.xxx.27)

    아랑사또전 팬이라 하긴 뭣하지만 한회도 안빼고 열심히 봤거든요...막방보고 완전 캐실망했네요... 저승사자 무영은 염소가 되고 주왈도령이 저승사자..(지못미ㅠㅠ) 게다가 웬 환생드립ㅠㅠ
    신의는 제발 저런식으로 끝나면 안되는데...

  • 18. 진홍주
    '12.10.19 12:06 AM (218.148.xxx.125)

    마지막 환생한 꼬마들 웃기던데 왜요....남자 꼬마왈 내가 많은 소녀를 많났으나ㅋㅋ
    엄마가 방울이같던데....푸헐...그리고 무영 닮은 염소도 웃겼어요ㅎㅎ

    은오는 생사부덕에 6살때 이미 죽었다는걸 알죠..그래서 덤으로 산 인생을 아랑을 위해 죽기로 했고요
    아랑은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죽음은 자신때문이었다는걸 깨닫죠....아랑은 불사의 몸이니
    자결도 못하고요.....상제가 깨달음이 있으면 보상이 있을거라 했으니..깨달음에 대한
    보상으로 천상에 살 수도 있는것 둘다 환생을 택한 것 같아요

  • 19. ..
    '12.10.19 1:07 AM (2.230.xxx.138)

    지금 인터넷으로 보고있는데, 막판까지 지루..;; 아.. 진짜 이렇게 배우들이 아까운 드라마 첨이네요. 백만년만에 드라마 함 본 건데 초반에만 좋고..;;; 이 작품에 나온 배우들 모두 다음엔 진짜 좋은 작품들 만나서 대박 시청률 올렸음 좋겠어요. 특히 초반에 뭔가 큰 역할일듯 하다 강문영 시중만 들다 끝난 연우진씨.. 끝까지 짠하네요 -_-;;

  • 20. 진짜
    '12.10.19 10:08 AM (175.210.xxx.26)

    배우가 아까워요.
    이준기 연기력이 아깝구요
    신민아 미모가 아깝네요.
    뒤로 갈수록 시간이 빠듯했는지
    이쁜 영상도 없고. 키스신을 해도 이쁘지 않고. --;
    이준기 얼굴 뜯어 먹느라 봤는데 진짜 진짜 아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80 쥐가 정말 싫어요 14 정말 싫은 .. 2012/10/19 1,867
166379 어금니 날 자리가 부족해서 교정기를 끼우는데 그걸 잃어 버린경우.. 5 .. 2012/10/19 990
166378 생수 믿고 이용해왔는데 화나네요 4 꾸준히 2012/10/19 2,636
166377 지금 강원도 평창 단풍상황.. 어떤가요? 4 봄사랑 2012/10/19 1,197
166376 이외수는 어느정도의 존재길래 세 대선후보가 모두 찾나요? 4 대선 2012/10/19 1,542
166375 친구가 하와이 갔는데 핸드폰이 자동 로밍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1 로밍 2012/10/19 1,753
166374 50대 남편이 바를 화장품 추천해 주세요. 3 화장품 2012/10/19 1,207
166373 누가 우리강아지좀 말려줘요 6 해피엄마 2012/10/19 1,370
166372 여대생이 입을 만한 옷 파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 추천 바랍니다 2 쇼핑 2012/10/19 1,255
166371 저같이 김치찌개 끓이는 분 계세요? 20 someda.. 2012/10/19 4,397
166370 임신 자가 테스트후 병원에는 언제쯤 가야 할까요 2 만세 2012/10/19 1,239
166369 아기 이름 지을려는데 어떤 이름이 이쁜가요? 3 초보맘 2012/10/19 1,191
166368 하와이여행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7 기본 2012/10/19 1,578
166367 혹시 바이오매트라고 아시는분 계신가요? 건강 2012/10/19 1,268
166366 갤3 사용하시는분들 봐주세요(발열) 6 이상징후 2012/10/19 1,229
166365 루이비통 팔레모 혹은 끌로에 파라티/마르씨 뭐가 좋을까요. 3 네네 2012/10/19 2,564
166364 10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19 648
166363 근데 박칼린은 뭔 죄래요.. 10 df 2012/10/19 3,560
166362 박칼린 언니 박켈리 살인청부혐의로 지금 구속은 아닌가봐요. 2 규민마암 2012/10/19 2,257
166361 이인강 목사님 그분에겐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티락 2012/10/19 9,583
166360 생활 먼지 제거법? 13 먼지야 저리.. 2012/10/19 6,271
166359 젤 싫은 답변은요 6 제가 2012/10/19 1,610
166358 호주로 경유하고 가는데 면세품 액체류 못사요?? 6 문의 2012/10/19 5,589
166357 김남주처럼 하는일마다 잘되는 성취감 있는 인생이 부럽네요 15 ........ 2012/10/19 12,933
166356 요솜 좋은것 아시는분 계시나요? 둘리가구 2012/10/19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