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박씨의 DNA가 숨진 레딩의 피부와 옷, 휴대전화에서 발견됐다고 공개했다. 검찰은 박씨를 ‘전문가’라고 묘사하며 “이 분야(청부 살인, 폭행, 협박 등)에서 ‘여자 제임스 본드’라는 별명까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씨는 청부살인 혐의를 전면 부정하고 있다. 박씨는 레딩이 누군지도 모르며 체포된 뒤 우웨이다가 자신의 계좌에 송금한 돈에 대해서는 일한 대가를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현지에서 부동산 업자로 일하며 고객들의 각종 건물 계약 관계를 봐주는 사업을 해왔다.
박씨가 체포됐던 지난 6월 미주 중앙일보 등 한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박씨의 지인들은 “200만달러 상당의 주택을 소유한 켈리는 경제적으로도 풍족해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씨는 청부살인 혐의를 전면 부정하고 있다. 박씨는 레딩이 누군지도 모르며 체포된 뒤 우웨이다가 자신의 계좌에 송금한 돈에 대해서는 일한 대가를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현지에서 부동산 업자로 일하며 고객들의 각종 건물 계약 관계를 봐주는 사업을 해왔다.
박씨가 체포됐던 지난 6월 미주 중앙일보 등 한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박씨의 지인들은 “200만달러 상당의 주택을 소유한 켈리는 경제적으로도 풍족해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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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 분야(청부 살인, 폭행, 협박 등)에서 ‘여자 제임스 본드’ 라는 사람이
수고비를 무려 실명 은행 계좌로 송금받고
살인 저지르기 전에 수차례 협박을 가하고
DNA를 숨진 레딩의 피부와 옷, 휴대전화에 골고루 남기고
국내 언론보도만 본거지만 이상한 점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