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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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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만 조진다고 될일이 아닌데...

kshshef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2-10-18 20:10:02
동네상권 죽는다고 당시 평화민주당이 떠들어서 백화점 셔틀버스를 없앴더니만..... 주부들까지 차를 몰고 백화점 대형마트 가서 물건을 왕창 사들고 오기 시작.... 결국 서민인 셔틀버스 기사만 짤렸다. 무려 3,000명.....

대형마트 일요일 강제휴무하라고 한다. 재래시장 살린다고? ㅋㅋㅋ 그런다고 될까?
알고보니 휴일 알바하는 가장 대학생들만 죽쑤는 꼴....
사람들은 다른 마트에서 사거나 인터넷 홈쇼핑으로 몰리고

인터넷쇼핑 홈쇼핑이 더 잘되는 것을 뭐라고 박원순은 생각할까? 이 원숭아


참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912800030

지방자치단체들이 대형마트를 상대로 월 2회 휴일 영업을 규제했지만 전통시장 활성화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정부 용역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대형마트 영업을 제한하면 침체에 빠진 전통 시장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규제의 당초 취지와 어긋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12일 정부가 최근 대형마트 영업 규제가 전통시장과 협력 중소업체, 농어민들의 매출과 수익성에 끼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AC닐슨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영업 규제가 시행된 날에 전통시장 매출은 이전에 비해 그다지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일부 전통 시장은 대형마트가 영업을 하지 않은 날에 오히려 평소보다 매출이 줄어드는 기현상이 벌어졌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전통시장 매출 추이는 국세청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매출과 수익도 상당 부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비저장성 식품 제조업체들은 대형마트 영업 규제 때문에 제품이 팔리지 않으면 판촉을 위해 10~20% 가량 가격을 낮춰 판매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에 직접 납품하는 농어민들의 매출 및 수익성 악화도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에는 대형마트 영업 규제로 인한 고용 감소에 관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IP : 203.226.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마해라...
    '12.10.18 8:11 PM (39.112.xxx.208)

    당신 참 대책없다.
    졸라 빈민인 주제에 마음만은 코스트코 사장이신 분..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2. kshshef
    '12.10.18 8:13 PM (203.226.xxx.123)

    인터넷 구매한다. 내가 코스토코 사장이면 진짜 좋겠다 야.ㅅㅂ

  • 3. 그니까....
    '12.10.18 8:18 PM (39.112.xxx.208)

    사장도 아닌 졸라 알바주제에 사장들 마인드야...ㅎㅎ

    인터넷 구매할 돈은 있어? 맘껏 지를 능력은 돼?

    아..진짜........욕 나오는거 참는다.

  • 4. kshshef
    '12.10.18 8:24 PM (203.226.xxx.123)

    논리에서 딸리면 욕하고 싶은거 그런거지뭐

  • 5. ----
    '12.10.18 8:28 PM (112.223.xxx.172)

    노비들이 저 죽는 줄 모르고

    주인마님 걱정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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