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파도 아니고 생파
일 티 자판치키가 힘드시나
깐파도 아니고 생파
일 티 자판치키가 힘드시나
생일선물은 생선이라고 합니다.
야 내일 내 생파 올때 생선사와~~~~
어른들도 빌보 넝쿨당 하잖아요
생파 에 생선에ᆢ 참 길다고줄여부르는가봐요
웃어야할지ᆢ;;
윰차는 유모차 줄인 거라는데 겨우'ㅗ' 하나 줄일려고 그러는건지.....
그래도 '샀어요'하면 될 걸 '바잉했어요'하는 것보다 나은 것도 같고 그러네요
엘베도 있어요 ㅎㅎ 엘리베이터
베라는 모게요??ㅎㅎ
베스킨라빈스요 ㅎ ㅎ
요즘 애들 무조건 줄임말이에요
ㅋ 얼집이 뭐게요,,,어린이집이라네요,,,^^
줄여도 어감이 나쁘지 않으면 그렇게 거슬리지 않은데
원래의 어감과 크게 달라지거나 하면 좀 거슬려요
개취 등
생파가 그리 거부감드는 줄임말인가요?
저도 근본없는 줄임말 진짜 싫어하는데 생파는 어감이 좋아서 일부러 쓰는;;; 생선은 안쓰지만요;;;
문센이 뭔지 아세요? 저 문센 검색까지 해봤짢아요 넘 궁금해서..
문화센터의 줄임말이래요.
남북극탐험했다는 아문센도 아니고;;;;
비냉, 물냉.. 다 예전부터 줄여썼잖아요.
얼집, 샵쥐, 윰차 이런건 좀 거부감 들지만 생파는 괜찮은데..
애유엄브가 뭐예요??
오타가 여러 개, 그러니 자판하나라도 덜 치려고 줄여쓰나봅니다..
폰으로 쓸땐 더 불편하니까요.
애유엄브
애들 유치원 보내고 엄마끼리 브런치
라고하더라구요 ㅠㅠ
저위에 샵쥐가 뭐예요?
호호혹시 시아버지 인가요 샵쥐가?
샵쥐 → 시아버지?
네. 그렇다더라구요. 샵쥐... 시아버지,,
저도 처음에 듣고 정말 멘붕이.....
아! 멘붕도 줄임말이네요ㅋㅋ
저도 얼집이랑 문센 첨에 보고 도대체 뭔지 고민 했었던,....
얼집은 근데 어감 진짜 별로예요..
여기서 롱디도 배웠어요..롱 디스던트의 약자...
생파는 어감이 좋긴해요..ㅋㅋ
요즘 스마트폰이나 카톡때문에 아무래도 빨리 칠수 있게 줄이는 경향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맘이 급하니 다 풀어쓰기 힘들더라구요.
다들 생파 어감이 예쁘다시는데..
전 제목 보자마자, 쌍빠~도 아니고
섹파!와 어감이 비슷하네..했어요. ㅜㅜ
난 타락했어ㅜㅜ
다 알겠는데, 뻐카충은 또 뭐예요??
뭘 또 한심하기까지... 그냥 귀엽네요 ㅋㅋㅋㅋ
버스카드충전
사용예 엄마 뻐카충하게 만원만 주셈
김국진씨가 티비에서 말해줘서 알았어요 처음 듣고
같이보던 동생하고 웃다가 데굴데굴 구름
아 넘 웃겨요.
저도 사실 문센, 얼집, 윰차 이런말 너무 싫어하는데. 여기서 한꺼번에 쫙 읽으니 넘 재밋네요.
뻐카충. 아 웃겨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샵쥐. ㅋㅋㅋㅋㅋ 아 웃겨. 셤니는 시어머니겠어요.
전 이걸 문자로 보구 아이들이 드뎌 조직을 결성했구나,,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었지요...
근데 생일파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