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로 2000.. 찍고 저축안된다 걱정하시는 분도 있고 --;;
제 주변엔 연봉 5-6천만 되도 잘나가는편이던데 ;;
좀 잘사는 분들이랑 놀아야겠어요 이젠 ㅜㅜ;;
시궁창이죠...;;
못 살면 표현욕구마저 돈과함께 사라져 버려요, 동창회 가도 그렇고 ㅠㅠ
잘사는 사람들은 표현욕이 남아 있는 거죠
사람들 중에
옷에 돈 좀 쓰는 사람 있을 것이고(타임 마인 구호 촤르륵 떨어진다는 수백만원 코트 등등)
그릇에 돈 좀 쓰는 사람 있을 것이고(빌보, 웨지우드...뭐라고용?)
가방에 돈 좀 쓰는 사람 있을 것이고(루이비통, 구찌 같은거 사지말고 돈좀 더 쓰시라능..)
등등
각자 돈 좀 쓰는 분야에 대해 신나서 얘기하게 되니까 읽는 사람 입장에선 이게 왠 부자열전인가 싶은 거 아닐까요
그냥 여기도 오프처럼 잘사는 친구 못사는 친구 아픈친구 건강한 친구 밝은 친구 비뚫어진 친구가 섞여있는 곳이죠.
어디나 다 마찬가지인데 뭐 그냥 편하게 보면 되지 않나요?
본질이 요리사이트잖아요
아마 그래서 그럴지도 몰라요
요리 그릇 주방용품 이런거 소소히 돈 잡아먹는 귀신이잖아요
여기서 용품이나 주방살림 공개하는거보면 정말 부자들 많죠
다 뻥 아니에요.물론 뻥도 있겠지만...세상에 부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ㅠ
우리가 모르는 세계는 어디에나 존재해요.
그런 사람들의 일상도 엿보고 좋지 뭘 그래요.ㅋ
이곳에서 월수 30만원 안되는 분들의 부엌이 공개되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