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바람핀 남편들의 말로를 알려주세요
그거라도 알아야겠어요....
남편이 바람피고 사과도 안하고 당당한 집구석 지키는 아짐입니다.
1. ㅜㅜ
'12.10.18 5:04 PM (112.223.xxx.172)케바케죠...
2. ...
'12.10.18 5:07 PM (122.36.xxx.75)말로는 부인이 보여줘야죠 늙으면 두고보자 해봤자 내인생만 허비하는거죠
이혼을하든 내쫓든 투명인간 취급을하든 아짐이보여줘야죠3. 죽었어요.
'12.10.18 5:08 PM (221.140.xxx.2)아는 분이 남편 바람 지긋지긋해서 월요일에 법원가서 이혼도장 찍자고 했는데 일요일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보험을 많이 들어두었는데 휴일특약을 했더니 일요일날 죽었다고 보험금도 더 나왔다네요.
그런데 장례식장에서 많이 울더라네요. 바람피게 내비둘걸 하면서 울더라네요.4. ㅇㅇ
'12.10.18 5:33 PM (211.237.xxx.204)원하는 답변은 아니겠으나 본처랑 이혼하고 상간녀랑 재혼해서 아들딸 낳고 아주 잘 사는경우도 봤습니다.
오히려 본처와 그 자녀는 비참해졌구요..
돈이 힘이에요 원글님도 남편마나 쳐다 보지마시고 돈줄과 애들 잘 쥐고 계시길...5. ....
'12.10.18 5:40 PM (118.41.xxx.91)정말 케바케에요..그남자가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내인생이 어떤가가 중요하지.
6. 저도
'12.10.18 5:41 PM (110.70.xxx.229)본처랑 이혼하고 상간녀랑 신나게 하하호허 거리고 잘 사는걸 봐서 바람난 놈의 말로?? 뭐 그런건 믿지도 않아요
7. 케바케
'12.10.18 6:05 PM (58.236.xxx.74)어떤 상간녀와 놀아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상간녀와 결혼해서 아들낳고 착실히 사는 사람은 그래도 생활력 있고 궁합 맞는 여자 만난거고.
또 헤어지고 늙어서 따뜻한 밥 못얻어 먹는 사람은 개판 상간녀 만난거고요. 본인도 능력없고 찌질한 거고.8. ,,,,
'12.10.18 6:23 PM (1.246.xxx.47)돈만있으면 돈빨아먹을려고 붙어사는 상간녀 많더군요
돈없으면 끝장이지요9. 저 아는 사람은
'12.10.18 6:30 PM (118.44.xxx.106)한 명은 본처가 끝까지 이혼해주지 않고 버티니 지금은 본처한테 엄청 잘 하고 있고
또 한 명은 결국 이혼했는데 상간녀하고도 헤어지고 혼자 살아요.
말년이 좀 쓸쓸하죠.10. 아주
'12.10.18 8:57 PM (1.225.xxx.151)잘 삽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 여자 나가니 세번째여자 금방생겨요
세상엔 미친놈과 같은수의 미친년이 있어서요11. ...
'12.10.18 9:29 PM (119.207.xxx.112)20 연하 여성과 바람 피고 이혼 후 그 여자랑 재혼했으나
지금 그녀에게 맞고 산다고 함.12. 천벌
'12.10.19 12:39 AM (165.155.xxx.1)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자다가 심장마비로 급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