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바람핀 남편들의 말로를 알려주세요

나님 조회수 : 5,317
작성일 : 2012-10-18 17:02:58
속이 뒤집혀서 그런인간들 어떻게 되나
그거라도 알아야겠어요....

남편이 바람피고 사과도 안하고 당당한 집구석 지키는 아짐입니다.
IP : 222.114.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10.18 5:04 PM (112.223.xxx.172)

    케바케죠...

  • 2. ...
    '12.10.18 5:07 PM (122.36.xxx.75)

    말로는 부인이 보여줘야죠 늙으면 두고보자 해봤자 내인생만 허비하는거죠
    이혼을하든 내쫓든 투명인간 취급을하든 아짐이보여줘야죠

  • 3. 죽었어요.
    '12.10.18 5:08 PM (221.140.xxx.2)

    아는 분이 남편 바람 지긋지긋해서 월요일에 법원가서 이혼도장 찍자고 했는데 일요일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보험을 많이 들어두었는데 휴일특약을 했더니 일요일날 죽었다고 보험금도 더 나왔다네요.

    그런데 장례식장에서 많이 울더라네요. 바람피게 내비둘걸 하면서 울더라네요.

  • 4. ㅇㅇ
    '12.10.18 5:33 PM (211.237.xxx.204)

    원하는 답변은 아니겠으나 본처랑 이혼하고 상간녀랑 재혼해서 아들딸 낳고 아주 잘 사는경우도 봤습니다.
    오히려 본처와 그 자녀는 비참해졌구요..
    돈이 힘이에요 원글님도 남편마나 쳐다 보지마시고 돈줄과 애들 잘 쥐고 계시길...

  • 5. ....
    '12.10.18 5:40 PM (118.41.xxx.91)

    정말 케바케에요..그남자가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내인생이 어떤가가 중요하지.

  • 6. 저도
    '12.10.18 5:41 PM (110.70.xxx.229)

    본처랑 이혼하고 상간녀랑 신나게 하하호허 거리고 잘 사는걸 봐서 바람난 놈의 말로?? 뭐 그런건 믿지도 않아요

  • 7. 케바케
    '12.10.18 6:05 PM (58.236.xxx.74)

    어떤 상간녀와 놀아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상간녀와 결혼해서 아들낳고 착실히 사는 사람은 그래도 생활력 있고 궁합 맞는 여자 만난거고.
    또 헤어지고 늙어서 따뜻한 밥 못얻어 먹는 사람은 개판 상간녀 만난거고요. 본인도 능력없고 찌질한 거고.

  • 8. ,,,,
    '12.10.18 6:23 PM (1.246.xxx.47)

    돈만있으면 돈빨아먹을려고 붙어사는 상간녀 많더군요
    돈없으면 끝장이지요

  • 9. 저 아는 사람은
    '12.10.18 6:30 PM (118.44.xxx.106)

    한 명은 본처가 끝까지 이혼해주지 않고 버티니 지금은 본처한테 엄청 잘 하고 있고
    또 한 명은 결국 이혼했는데 상간녀하고도 헤어지고 혼자 살아요.
    말년이 좀 쓸쓸하죠.

  • 10. 아주
    '12.10.18 8:57 PM (1.225.xxx.151)

    잘 삽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 여자 나가니 세번째여자 금방생겨요

    세상엔 미친놈과 같은수의 미친년이 있어서요

  • 11. ...
    '12.10.18 9:29 PM (119.207.xxx.112)

    20 연하 여성과 바람 피고 이혼 후 그 여자랑 재혼했으나
    지금 그녀에게 맞고 산다고 함.

  • 12. 천벌
    '12.10.19 12:39 AM (165.155.xxx.1)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자다가 심장마비로 급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26 앞으로 10~20년 후에도 제사 지내실 거에요? 7 제사 2012/10/30 1,313
170925 컴 고수님 특히 한글..여쭤볼께있어요.. 1 소란 2012/10/30 595
170924 이걸 어쩔거냐구요 1 블루라군 2012/10/30 780
170923 항상 힘들어 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8 구름속 햇살.. 2012/10/30 1,758
170922 대법관 후보자의 오원춘 관련 발언 ... 2012/10/30 623
170921 <급질> 강아지 서너마리가 담넘어 보는듯한 그림액자 .. 2 .. 2012/10/30 1,035
170920 부부간에 나이차이가 많을 것 같다..가 영어로 뭘까요? 3 영어로 2012/10/30 1,442
170919 백령도 고구마강추 4 ㄹㄹ 2012/10/30 2,633
170918 박인환 시 '세월이 가면' 노래 엉화나 드라마에 나온 적 있나요.. 5 2012/10/30 828
170917 해외브랜드,국산? 5 스텐 2012/10/30 488
170916 걍 김정은하고 한재석 연결됬음 좋겠어요~~ 5 울랄라 부부.. 2012/10/30 2,187
170915 고급스럽고 세련된 원목가구 추천해주세요~ ... 2012/10/30 569
170914 이인제는 진정.......블랙홀인가요??? 6 피닉제..... 2012/10/30 1,238
170913 수도권(경기도) 부근에 새아파트 대단지 이면서 가격 착한 지역있.. 13 수도권 2012/10/30 2,161
170912 젓갈 달이고 거르는데 한방울씩 떨어지는데 뭘로하면 맑게 걸러질까.. 3 어려워요 2012/10/30 883
170911 삐용이(고양이)의 잠투정에 대한 고민이에요 13 삐용엄마 2012/10/30 2,805
170910 남편 옷 잘 입히는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7 고민 2012/10/30 1,504
170909 저번에 진료비 떼어먹은 환자 어떻할지 썼던 사람입니다. 2 2012/10/30 968
170908 전문과외선생님을 찾는다면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한울스터디 2012/10/30 1,057
170907 잠실 수학과외선생님구합니다. 3 고민맘 2012/10/30 1,268
170906 국제학교 테스트 보신분 2 계신가요 2012/10/30 1,812
170905 가습기살균제.. ㅠ.ㅠ 2 아찔... 2012/10/30 1,055
170904 특검, 다스 계좌추적·靑자료요구 검토 3 .. 2012/10/30 422
170903 급질 학습지샘 궁금해요 1 ㄴㄴ 2012/10/30 502
170902 건강검진이 겁나게 나왔어요 3 걱증 2012/10/30 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