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문득 이광재, 안희정, 노무현, 유시민....

노무현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12-10-18 16:22:25
가을 낙엽들을 보며
이런분들이 문득 문득 떠오르네요. 마음이 허해지기도 하고...

부산에서 계속 의원 떨어지시고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후
(지금의 안철수가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던것 처럼)


이광재 안희정은 노무현 대통령만들기에 의기투합하고 여의도 금강빌딩을 얻어
이광재는 기획을 안희정은 돈을(짐승의 비천함) 맡아 젊음을 불살렀던...

그후 세월이 지나 안희정씨는 출감하고 노무현대통령은 안희정씨 책으로 얼굴을 덮고 울음을 울던....

뭐 그런일들이 주마등처럼 생각나네요...

그리고 유시민이란 또한명의 불새출의 영웅은 어디서 찌그러져서 무얼 하는지...

담배연기가 허공을 가르며 가을을 덮어 버리네요.

IP : 211.180.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시민님
    '12.10.18 4:39 PM (118.46.xxx.23)

    어제 강풀 트윗에서 사진 봤어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괜히 맘 한켠이 시리다고 해야 하나...
    아까우신 분....

  • 2. 근데
    '12.10.18 4:41 PM (118.46.xxx.23)

    강풀님 얼굴이 유시민님 얼굴 두배 ㅋㅋ

  • 3. 저도
    '12.10.18 4:45 PM (58.236.xxx.74)

    안희정 지사님 참 좋아요. 김어준 인터뷰에서 읽고 얼마나 마음 아팠다고요.
    자신의 선의를 왜곡당했을 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품위있는 행동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비리문제로 감옥가신 거요.
    그 인터뷰 보고 마음아프면서도 치유도 되고 암튼 인상이 남네요.

  • 4. 긍까요
    '12.10.18 5:07 PM (219.254.xxx.71)

    저도 어제 강풀님 트윗 사진..
    밝게 웃고 계신데 보는 사람 맘 한 편이 왜 아린지..
    우리 시민횽아 그렇게 웃는거, 또 이기는거 ㅠㅠ 넘 오랜만인거 같아서요..

    시민횽아랑 안희정 미남님 모두 이제는 좋은일 많았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73 어리굴젓활용방안 어리굴젓 2012/10/18 2,163
169272 선물했어요 기프티콘 2012/10/18 1,333
169271 친정에 500.... ㅇㅇㅇㅇㅇㅇ.. 2012/10/18 2,081
169270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이란 무엇인가? 몰랑이 2012/10/18 2,199
169269 펌) 장례식장에서 들은 놀랍고 슬픈 이야기 27 프러시안블루.. 2012/10/18 20,242
169268 친정에 200 이상 드리는 분 중, 힘들지 않게 드리는 분 있나.. 7 ....... 2012/10/18 2,903
169267 모든 이가 바라는 모습의 목사님청빙 10 우리가 꿈꾸.. 2012/10/18 1,292
169266 저도 안철수 지지자입니다만. 증세..라는것.. 1 ㅇㅇㅇㅇㅇㅇ.. 2012/10/18 1,227
169265 우리 결혼했어요 이준-오연서편에 나온 바나나인형 보셨어요? 미둥리 2012/10/18 2,333
169264 팝송 잘 아시는분 제목좀 알려주세요 5 재서재하맘 2012/10/18 1,574
169263 전기요금 수도권이 더 낸다 스마트 그리.. 2012/10/18 1,256
169262 저에게 맞는 직업은 뭘까요? 3 2012/10/18 2,152
169261 분당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 8 여명 2012/10/18 3,341
169260 생강차 질문이요...? 1 궁금 2012/10/18 1,366
169259 헐.. 박정희가 김일성과 내통해서 유신 체제 구축한 사실 드러났.. 8 녹차라떼마키.. 2012/10/18 1,931
169258 가전 하이마트랑 lg나 삼성이랑 공장이 틀린건가요? 4 궁금 2012/10/18 1,453
169257 오늘 유산이야기 에 저도 3 2012/10/18 2,267
169256 치마레깅스 19 40대 아줌.. 2012/10/18 4,730
169255 남편의 첫 기일 8 .. 2012/10/18 9,776
169254 음악동네 허수경 27 lily 2012/10/18 7,489
169253 혹시 반포 자이 피트니스 PT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3 운동 하려고.. 2012/10/18 3,324
169252 제 아이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어요.. 26 지혜를 구합.. 2012/10/18 22,055
169251 < 좋은곡들만 유명하지 않은곡으로 발라드 추천곡 모음 &g.. jasdkl.. 2012/10/18 1,193
169250 070 상담해주세요 christ.. 2012/10/18 1,101
169249 평일 금요일 오후에 반나절 외국인 서울 시내 관광 !!! 9 일일가이드해.. 2012/10/18 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