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동안 저녁안먹고 5킬로뺐는데, 요즘 다시 식욕이

다이어트중.. 조회수 : 5,171
작성일 : 2012-10-18 14:58:40

돌아왔나봅니다.

보이는 음식마다 폭풍흡입중예요ㅠㅠ

 

지난 한달동안은 초기에 좀 힘들었던겄빼고는

식욕이 정말 별로 없었어요..그래서 한달정도 저녁굶었지만 낮에도 별로 먹은게

없었지요..그리고 5킬로가 빠졌는데 ..

이번주 들어서 왜 그리 식욕이 땡기는지 냉장고를 열었다닫았다,

밥도 너무많이 먹고.. 그리고 다시 1킬로가 쪘습니다.

 

이대로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없는데요...

뭐 좋은방법없을까요?

날씨 추워지면서 막 식욕땡길때 이 넘치는 식욕을 눌러줄 비법..

 

알려주셔요~ 제발요ㅠㅠ

IP : 121.190.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3:01 PM (121.145.xxx.206)

    여름에 식욕이 줄어들어 4키로뺐는데
    찬바람불고 2키로 불었어요
    담주 결혼식 가야되는데 살안빼면 입을옷도 없고
    무슨 체면같은거 없을까요~~~^^

  • 2. 스뎅
    '12.10.18 3:03 PM (180.228.xxx.32)

    왜 이렇게 음식들이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입맛 좀 떨어져 보는게 소원임 ㅠ

  • 3. 그게 바로 요요입랍니다.
    '12.10.18 3:06 PM (218.236.xxx.82)

    저도 마찬가지..ㅠ.ㅠ

  • 4. littleconan
    '12.10.18 3:07 PM (58.87.xxx.208)

    운동하세요

  • 5. ..
    '12.10.18 3:09 PM (218.234.xxx.92)

    그냥 낮에 맘껏 드세요.. 희한한 게 저녁 때 정말 배고팠는데 먹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꾸욱 참고 잤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으리라 하면서.. 그런데 막상 담날 아침 되니까 별로 배가 안 고픈 거에요.

    그 순간만 넘기면 되는데, 그 순간의 유혹이 악마의 유혹..

  • 6. ㅁㅈㄷ
    '12.10.18 3:10 PM (180.182.xxx.229)

    네.그게 바로 요요입니다.
    적게 먹고 하는건 나중에 다 요요가 와요.
    백퍼임.
    제가 요요로 인생을 많이 허비해봐서리..ㅋ
    먹는건 먹되..기름진것 몸에 안좋은것 그런것만 줄여도 되요.
    그리고 열심히 운동
    운동은 보상을 해주더라구요

    근데.제가 우리집 가족이랑 저 아는 사람들에게 살 빼게 해준다고 이리저리 해보니깐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음식을 부실하게 많이 먹더라구요
    그걸 적게 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 7. ..
    '12.10.18 3:11 PM (112.217.xxx.226)

    생리주기 아니신가요?..
    제 경우에는 생리 임박 전 일주일은 정말 폭풍;;;;;;;;

  • 8. 부러워요~
    '12.10.18 3:26 PM (183.96.xxx.17)

    5년내내 다이어트 중인데.. 5년간 토탈 5키로정도 뺐네요.
    나이드니까 살이 정말 안빠져요.
    지난주에 3개월만에 인바디했는데 공복에 딱 240그람 빠졌더라구요..
    뱃살은 넘쳐나고 살은 안빠지고, 가을이라고 저도 먹고싶은거 투성이인데.. 다시쪄도 좋으니 한달에 5키로 한번만 빠져봤으면 좋겠어요.

  • 9. 저도..
    '12.10.18 3:51 PM (218.156.xxx.49)

    9키로뺏는데 1키로 겨우쪗는데 몸이 부대껴요...
    찬바람부니 식욕이 땡기네요

    그래서 아침일찍 먹고싶은 스파게티 해먹고 그래요 !!!!
    생리기간은 특히 식신강림하십니다.

  • 10. ...
    '12.10.18 5:43 PM (118.41.xxx.91)

    남편이 딴여자 만나고 놀아난거 알고 그 좋던 입맛 뚝 떨어져서 엄청 날씬해졌음..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44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303
167043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710
167042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252
167041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775
167040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857
167039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383
167038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067
167037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056
167036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396
167035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61
167034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792
167033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563
167032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092
167031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994
167030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418
167029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568
167028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718
167027 패밀리 레스토랑 중 아이 놀이방 있는 곳 있나요? 2 외식 2012/10/21 1,749
167026 이제 고딩 딸에게 여자대 여자로 50 이야기 하고.. 2012/10/20 11,187
167025 저는 지방에 가면 느끼는 거가요.. 14 서울사람 2012/10/20 7,037
167024 수능치루는 아이 학원비 궁금해서요 2 좀 가르쳐주.. 2012/10/20 1,489
167023 깜빠뉴틀 파는곳 알고 싶어요 5 빵틀 2012/10/20 1,711
167022 서천의 맛집 알려주세요^^ 1 서천 2012/10/20 2,076
167021 얼굴피부 당겨주는 크림있는거 아시는 분! 7 동안비결 2012/10/20 3,053
167020 시이모 4 궁금 2012/10/20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