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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들어온다는데...

전세 자동연장 조회수 : 10,362
작성일 : 2012-10-18 14:41:50

2007년 8월부터 전세를 살았는어요.   집주인은 미국에 들어갔구요... 그후 전세끼고 집을 내놓았다구 한번 전화 왔었구요...

집보러 오신분은 전혀 없었구요... 그래서 2009년 자동연장, 그리고 2011년 자동연장 되어 2013년 8월까지 전세기간입니다.

근데 몇일전 전화가 와서 내년 3월초쯤 미국에서 들어온다구 집을 빼달라시더군요... 물론 흔쾌히 그러겠다고 말씀은 드렸는데요... 궁금한 건 그럼 전세 자동연장기간을 다 못 채웠으니 (주인집 사정으로) 주인집에서 저희한테 이사비와 복비를 주시는 게 맞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IP : 220.121.xxx.16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10.18 2:45 PM (211.195.xxx.121)

    전세금 안 올리고 계속 자동연장으로 사신거면 5년7개월을 사신건데
    거기다 5개월 전에 말을 해 주었고
    그런 요구 하면 안 될것 같은데요.

  • 2. 99
    '12.10.18 2:47 PM (112.144.xxx.110)

    자동연장이래도 2년마다 갱신이니까
    만기전에 나가라면 당연 주인이 이사비+복비 내는거 아닌가요?

  • 3. ...
    '12.10.18 2:47 PM (218.236.xxx.183)

    주인이 법을 잘 아시는 분이네요
    계약서 새로 쓰지 않은 자동연장은 주인도
    6개월전 통보로 세입자 내보낼 수 있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법이 어떻든 그정도 사셨으면
    인간적으로 바라시면 안될것 같구요...

  • 4. 저도
    '12.10.18 2:47 PM (203.233.xxx.130)

    자동연장으로 그렇게 오래 살게 해주는 주인도 별로 없구요
    그리고 도중에 꼬바꼬박 시세에 맞게 전세금 다 올려주셨나요?
    암튼 저라도 요구 안 할거 같은데요..

  • 5. 하고싶은
    '12.10.18 2:48 PM (121.186.xxx.144)

    원글님이 글 올리신건
    동의를 구하고 싶은 생각이신것 같아요
    님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저는 여기 게시판 보고 느낀건데
    나중에 전세 주면
    꼭 자동연장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 6.
    '12.10.18 2:54 PM (211.219.xxx.62)

    주인이 많이 배려해준 것 같은데 원글님 심보가 참..............

  • 7. 좀...
    '12.10.18 2:55 PM (121.181.xxx.92) - 삭제된댓글

    계약서 새로 적지 않은 즉 기존의 사항과 변동이 없는 자동 연장은
    임대인은 6개월 전에 통보 후 세입자를 보낼 수 있다

    입니다

    그리고 글을 보아하니
    그 동안 전세금 증액 없이 몇 년을 사신 듯 한데도
    복비나 이사비 이런 것들 요구한다...

    저 또한 세를 주고 있는 입장이지만 이렇게 칼 같이 하나 하나 따지고 나오는 세입자에겐
    저도 그렇게 하나 하나 따지지요
    원상 복귀 부분도 하나 하나 다 따지고

  • 8. 저기요
    '12.10.18 2:55 PM (119.70.xxx.194)

    입장바꿔 생각이 안되신다면 상식적으로생각해보세요

  • 9. 말이라도 해 보세요
    '12.10.18 2:58 PM (121.160.xxx.196)

    미국에 살고있다고계약기간에 맞춰 전세금 알아보지도 않고 올리지도 않고
    자동연장이나 시키고 있는 바보같은 집주인은 이사비+복비 달라고 하면
    또 그런건가? 하면서 줄지도 모르겟네요

  • 10. 8282
    '12.10.18 2:59 PM (14.39.xxx.161)

    댓글보다기 하나 여쭤볼려구요.
    두분이나 써주셨는데, 자동연장의 경우에는 2년을 채우지 않아도 6개월전 통보하고 내보낼수 있나요?
    그럼 자동연장 되었다고 그냥 좋아할건 아니네요.
    연장후 한 일년산 시점에서 임대인이 통보하면 , 6개월후에는 집을 비워줘야 되는것인지요?
    저는 자동연장의 경우에도 2년은 보장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가보네요?

  • 11. 계약서
    '12.10.18 3:01 PM (175.112.xxx.81)

    자동연장이면 집주인이 제대로 통보 했는데요.
    반대의 상황이면 님이 이사나가기전 3개월 전에
    통보 하면 집주인은 전세금 반환의 의무가 있어요.
    당연히 복비는 물지 않고요.
    날짜되면 미리 계약금 받아서 집을 알아보시고
    ^^ 이사비용 복비 생각지 마세요.
    자동연장이면 시세에 비해 엄청 싸게 살았을 텐데....

  • 12. 북아메리카
    '12.10.18 3:05 PM (61.33.xxx.84)

    법적으로도 물어주지 않아도 된다고 저도 알고 있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인정상 몇년 잘 사셨으면 요구 안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 13. ...
    '12.10.18 3:09 PM (119.64.xxx.151)

    자동연장(법적으로 묵시적 갱신)의 경우 임대인은 6개월 전에 통보만 하면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임대인 6개월 운운은 민법의 규정인데
    임대차보호법은 민법의 특별법이기 때문에 임대차의 경우 민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묵시적 갱신이 되면 임차인은 2년의 계약기간을 보장받습니다.
    단 2년 이전에 임차인이 나가고 싶으면 3개월 전에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임대인에게는 이런 법적 규정이 없어요.

  • 14. 동인포닷컴
    '12.10.18 3:11 PM (58.232.xxx.44)

    자동연장 2년이면 임차인은 3개월전에 통보하면 계약해지가 가능하나 임대인은 안 됩니다.
    자동연장이라고 임대인이 6개월전에 통보 계약해지가 되면 2년 자동연장 자체가 성립이 안 되죠.
    다만 임대차계약은 세입자가 유리하게 되어 있어서 임차인은 계약 해지가 가능하죠.

  • 15. 보통은
    '12.10.18 3:15 PM (110.14.xxx.164)

    그 정도 오래 살면 그냥 나갑니다...

  • 16. chelsea
    '12.10.18 3:22 PM (210.97.xxx.237)

    전세금 야박하게 만땅으로 올려받지 않았으면...연장해서 살았으니..그동안 이사비용,복비 굳었다 생각하시고
    좋게 좋게 해서 이사하시면 될꺼 같아요....그냥 복비,이사비용 자가부담하시는게....

  • 17. 2년 마다
    '12.10.18 3:35 PM (118.131.xxx.101)

    이사 했으면 복비 이사비용 게속 물었을 텐데
    그래도 주인 잘 만나서 그런 비용 안들었으니
    그것도 복이네요

    웬만하면 인간적으로 그런말 못 할 것 같은데...
    나 같으면 이사 가면서
    "그동안 보증금 올려 받지도 않아서 너무 고마웠다고..."

  • 18. 점세개
    '12.10.18 3:36 PM (175.214.xxx.116)

    자동연장이라도 법적기간 보호 받는건 한번의 자동연장
    즉 처음이사후 4년동안이고 그 이후에는 세입자편만 들어주진 않습니다.

  • 19. 이래서
    '12.10.18 3:38 PM (110.70.xxx.182)

    좋게좋게 세입자 사정 봐주고 그러면 안되요.
    자동연장하지말고 시세대로 칼같이 받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5년간 전세비 엄청 올랐을텐데.
    역지사지

  • 20. ...
    '12.10.18 4:26 PM (110.5.xxx.239)

    그동안 집주인이 전세계약서를 새로 쓰고 재계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전세금을 안올리고 살았다면 충분히 배려하줄수 있는일이에요.

    님같은 자동연장인경우는 집주인은 6개월전에 통보하면 됩니다.

    그동안 전세금 많이 올랐는데 안올리고 편의 봐줬는데 이사비와 복비가 욕심나면 안되죠.

    이래서 세입자 사정 봐주지말고 칼같이 계산하라는말이 있나봐요.

  • 21. ...
    '12.10.18 4:43 PM (183.98.xxx.52)

    남은 기간이 조금인데 거의 6년동안을 편히 사셨으면 서로 좋게 나가세요..
    주인이 저희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희가 6년을 세주고 전세금 올리는거 없이 자동연장해주며
    외국에 살다가 귀국하면서 마지막 해 그것도 한달만 미리 빼달라고 했는데 이사비, 복비 소리를 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결국은 거의 다채우고 나가서 저희는 가족들 남의집 살이에다가 해외 이삿짐 보관 비용 엄청나게 나가고 마음 상처 받고...
    나중엔 우리 집에 달려있던 베란다 블라인드를 떼어간다는거예요..그게 자기네가 한거라면서..
    분명 세 줄때 그대로 있던건데요.상식적으로 우리가 외국 가면서 그걸 왜 떼어 가겠나요..
    암튼 사는동안 아이들 키우면서 전세 옮겨 다니지않고, 산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면 할수있는거예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서 말이 많아졌네요..

    저도 집 사기전에 전세집 이사 다녀봤는데 전세 집 2년 마다 이사 다니면 힘들고 돈 들고 했을건데요..
    주인이 급하게 집 빼고 나가라 한것도 아니고,
    지금 연락해서 3월까지면 충분한 시간도 주신거고 예의를 다하신것 같은데 좋은 마음으로 나가주세요..

    사람이 꼭 법적으로만 사는게 아닙니다.

  • 22. ................
    '12.10.18 6:05 PM (112.148.xxx.242)

    6년을 잘 산 집 이사가면서 이사비용 받아가면 맘이 편하시겠어요??
    애들이 배웁니다....

  • 23. 따뜻한봄
    '12.10.18 11:02 PM (175.117.xxx.77)

    저는 반대로 주인입장인데요
    매매하려고 부동산에 알아봤는데 계약서작성안하고 자동연장할경우 집주인이나 세입자나 3개월전에 통보하면 나가야한다고 합니다
    이사비용이나 중개수수료 이런건 각자 알아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 24. 정확한 조언
    '12.10.19 1:19 AM (24.4.xxx.198)

    법적으로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묵시적 자동연장에 대해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아요. (심지어는 부동상 공인중개사들도 모르더군요)
    동인포닷컴님과 그 윗 댓글 다신 님의 말씀이 가장 정확합니다.
    전세 만기 최소 1개월 전까지도 임대인으로부터 아무런 말이 없으면 기존의 계약서 내용대로 자동연장이 되고,
    세입자는 기간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무조건 2년을 보장받습니다.
    집주인은 그 기간내에 절대 나가라 할수 없고 세입자는 언제든지 나갈수 있구요.
    단 퇴거 3개월 전에 통보해야하구요.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을 위해 준비가 필요한 시간을 준다는 취지)
    따라서 묵시적 자동연장은 집주인에게는 불리 세입자에게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 뜻이지요.

    따라서 이 경우에는 집주인이 원글님을 아무리 나가게 하고싶어도 법적으로는 내보낼순 없어요.
    (집주인은 3월이 아닌 계약 만기시점인 8월에 비로소 이사를 들어올수 있음)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래서 집주인은 이사비 복비를 대줄테니 (어차피 5개월뒤 나가야하니 미리 몇백만원 받고 나가는게 어떻겠냐고 협상하는 셈임) 나가줄수 있겠냐고 자신의 상황을 호소할수 있고,
    오케이 하게되면 3월에 들어올수 있는것이구요.
    만약 세입자가 싫다 복비 이사비 그런것 보상해줘도 무조건 8월까지 살겠다고 하면 어쩔수 없구요.

    그래서 이 경우에는 원글님 생각이 맞습니다. 한번 집주인에게 말해볼수는 있어요. 그렇게 못해주면 그냥 계약기간될때까지 살겠다구요. 어느쪽이 더 손해인지 판단한 후 그 결정은 집주인 몪일테구요.

    그렇지만 많은 댓글처럼 도의적으로 생각한다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5년간 살면서 전세금 올리는것 한번도 하지않았고 (주위 전세금 시세가 올랐다는 가정하에)
    2번 더 이사할 비용 세이브했고 집주인도 특별하게 까칠하게 굴지않고 편안하게 살았다면
    (못은 절대 박지 말아라, 에어컨 구멍 뚫은것도 원상복구해라 등등 이런저런 까다롭게 따지는 주인들도 많아요)
    1년 반도 아니고 단 5개월 정도인데다 내년 3월이면 집 구하고 알아보고 정리할 시간도 충분히 준 셈이니
    집주인도 그렇게 경우없고 나쁜 사람도 아닌것 같고, 복비 이사비 요구없이 나가줄수도 있을것 같아요.

    성향 나름이라는...

    세상 경험 많이 해보고 남에 대한 배려가 많은 사람은 이 경우 그냥 나갈거구요.
    깍쟁이 새댁이나, 칼같이 법대로 하겠다는 성격의 소유자들은 이사비 복비 받아는게 당연할거구요.

    원글님이 결정하셔야 할 듯.

    ps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절대 다 아는것은 아니더군요
    저도 전세 살면서 중간에 이를 알아볼 일이 생겨 이와 관련 자세히 알게된 사항입니다.

    계약서를 따로 쓰지 않았어도 만약 전세금 인상이 되었고 통장으로 이체했으면 묵시적 계약연장이 아니에요.
    (전 계약서 안썼는데 전세금 인상해줘서 묵시적 연장이 아닌 세입자 입장으로
    도중에 집을 빼야되서 3개월 전 통보후 일방적인 퇴거가 안되는 상황이었음)

  • 25. ..
    '12.10.19 8:43 AM (61.76.xxx.161)

    임대차보호법은 말그대로 임대차보호법이예요...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법이죠..
    4년이 넘어도 묵시적이면 2년더 연장이라고 보고,,2년만기까지 살 수있어요..
    세입자가 아무리 오래 살아도 그건 집주인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들락날락 안하고, 보수도 안해주고,,그냥 무난히 있던 사람이 계속 살고 있어서 머리 복잡하지 않고,,
    집값이 오르니 예민하게 인정사정없이 집값을 올리는 주인들도 세입자입장에서 보면 뭐 그리 인간관계를 봐준다고 할 수도 없는거죠...공짜로 사는 것도 아니고,,집값을 내고 살았으니까요...
    원글님......그냥 집구하세요...한집에 오래 사는 것도.....말이 없으면 괜찮은데 말이 많아지면 별로예요..

  • 26. 난 세입자
    '12.10.19 8:52 AM (61.252.xxx.222)

    저희도 세입자인데 자동연장으로 4년 살았어요
    전세금이 거의 두배로 올랐는데
    주인이 미국살고 올려달라고도 안하시더라구요 (전에 살던 세입자는 7년 안올리고 살았다네요)
    명절이면 갈비라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

    넉넉하게 시간도 주었는데 이사비, 복비요구가 아무리 법적으로 가능하다고 해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7. 제 생각에도
    '12.10.19 11:18 AM (203.142.xxx.231)

    이사오자마자 다시 나가라고 한다면 다 받아야겠지만,
    연장해서 오래사셨으면 지금부터 슬슬 구해서 나갈것 같네요. 거기서 알아서 복비나 이런거 해준다면 모를까.

  • 28. 마음이
    '12.10.19 11:43 AM (222.233.xxx.161)

    주인이 알아서 챙겨주시면 받겠지만
    아니면 시간도 많이 남앗으니 그냥 알아보시는게 맘 편하겠어요

  • 29. 에이 정말
    '12.10.19 11:46 AM (211.224.xxx.193)

    사람들이 왜 이 모냥들인지..자기가 받은 건 생각안하고 자기가 찾아 먹을 권린 철저하게 찾아 먹을 생각이나 하고

  • 30. 세입자심보
    '12.10.19 11:48 AM (221.151.xxx.142)

    솔직히 세금 한 푼 안 내고
    집값의 반이나 그 약간 이상 정도만 내고 살 수 있는 전세제도,
    정작 세입자들은 그 잇점을 누리는 것도 모자라서
    집주인에게 악착같이 하나라도 더 얻어내려고 하는 거 보면
    저도 세입자였지만 좀 너무하지 않나요?
    얼마 전에는 천정에 동물이 들어온 것 같다고
    집주인한테 말하면 되냐는 글 읽고는 어이가 완전 없었는데...

  • 31. 세입자입장
    '12.10.19 12:07 PM (121.55.xxx.201)

    저도 세입자고 이사비용 + 복비받은 케이스도있지만.
    원글님 경우는 그거 요구하기에는 좀 무리가있지않나싶습니다.
    그간 집걱정없이 자동연장으로 잘살아왔고 자동연장으로 6개월 전에 미리 통보받고 남은기간도 몇개월안되니..
    그냥 서로 고마워하시며 끝내면될것같습니다.

  • 32. ..
    '12.10.19 12:12 PM (121.167.xxx.115)

    님이 이사비 받겠다고 하면 차라리 몇 개월 원룸 월세 빌려 지낼란다 하겠네요. 괘씸해서라두요. 그리고 하자 일으킨 거 없는지 칼같이 따지겠어요.

  • 33. 헐...
    '12.10.19 12:22 PM (116.36.xxx.34)

    이런걸 묻는 다는 자체가 님이 얼마나 경우없고 염치 없는거 알죠?
    자동연장...전세비 올려줬나요?
    올려줬다면, 님도 법을 따져야 겠지만
    올리지 않고 5년을 살고서 지금와서...무섭다.

  • 34. ..
    '12.10.19 12:40 PM (112.161.xxx.215)

    저희집 경우 자동연장하고 1년연장 구두로 했는데 중간에 집판다는 이야기한번했다가 ㅡ 아무도 보러오는사람도없었음. 계약대로 이사가는데 이사비달라고 하더라구요. 황당. 전세 다오를때 올리지도않았고 그랬는데도 이사가는입장에 억울했나봐요. 뭐가억울한지... 람튼 하수도랑 다막혀놓고이사가더라구요. 원글님도 뭐가 억을하신지 따져보세요. 집주인이 선의로 계약서안쓴걸 꼬투리잡지말고요

  • 35. 고마워...
    '12.10.19 3:07 PM (39.118.xxx.72)

    제가 이래서 울집에 들어가기가 싫다니까요..
    6년동안 안올리고 ..들어가기전에 5개월미리 말했더니 복비,이사비에 요구 하더라구요..
    정말...남들인상할때 인상안해주고 살게 해줘서..그때만 고마운거 알았지...
    좋은일 해줘도 다 필요없다니까요.
    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쁘게 하고감... 담에 더 나쁜일 당합니다

  • 36. 위에
    '12.10.19 9:20 PM (115.140.xxx.18)

    세입자심보님 말씀이 듣기 거북하군요
    내 재산 아니니 세금 안내는 거 당연한거고
    딱 2년 살 수 있는 전세가 뭐 그리 대단한 혜택이라고
    그리 적어 놓았나요?
    님의 마음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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