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직딩맘 입니다.
청바지 입을 일이 점점 줄지요? (저만 그런가 ^^:: )
쑥스럽습니다만, 저 하의 77입고 허벅지와 배 부분이 처참지경(?) 이라
청바지 고르기가 애매하네요.
우선..밑위가 너무 짧은건 (젊은 아해들 데님스탈) 도저히 입질 못하겠고..
82회원님들 청바지 어디서 구입해서 입으시는지요?
가격은 좀 지불하더라도 핏 예쁜 청바지 추천 해주세용~
42세 직딩맘 입니다.
청바지 입을 일이 점점 줄지요? (저만 그런가 ^^:: )
쑥스럽습니다만, 저 하의 77입고 허벅지와 배 부분이 처참지경(?) 이라
청바지 고르기가 애매하네요.
우선..밑위가 너무 짧은건 (젊은 아해들 데님스탈) 도저히 입질 못하겠고..
82회원님들 청바지 어디서 구입해서 입으시는지요?
가격은 좀 지불하더라도 핏 예쁜 청바지 추천 해주세용~
청바지야말로 패완몸(패션의 완성은 몸매)에 해당되는 옷이라서.. 핏 예쁜 청바지 입고 싶으시면 몸매관리를 하셔야 해요. 진심으로 뚱뚱한 분이 청바지 예뻐서 핏 예쁘다고 느낀 적 없어요.
헉..;
점세개님 따끔한 조언 감사해요.
운동 시작해서 나름 움직거리긴 하고 있어요 ㅋ
아,
키는 좀 큰 편이에요. 168cm..
떡대 있는 편인 저를 위해 청바지 추천해주실 분을 위하야! ㅋ
저도 배부분이 처참하여,,,
잠뱅이가 그중 제일 편안한듯합니다
저는 청바지 안 입은지 오래 됐어요
불편하고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추워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몸매가 안 이쁘면
청바지는 정말 안 이뻐요
원글님 댓글이 긍정적이어서 참 보기 좋아요 ㅎㅎ 여긴 비싼 청바지 추천을 많이하는데 저 소심하게 유니온베이 바지 추천해요 근데 제 신체조건이 님과 달라서 전 더 작은 체구라 마구 추천하긴 글킨한데 골반바지 아니고 슬림스트레이트라고 스키니도 아닌것이 골반바지도 아닌것이 편하고 좋아요 가격도 4만원
음..
정돈된 몸매를 먼저 만들라는 의견이 지배적 이군요.
하아~ 서글퍼라..ㅋ
전 배부분이 처참하여 그렇지,,,
배만 절묘하게 가리고 나가면 세미스키니도 잘 어울린다는 소리 듣습니다^^
청바지가 단점도 묘하게 가려주거든요
원글님 홧팅!
오!
유니온베이 오랜만에 듣는 브랜드 에요.
우리 학교때 입었던 브랜드인데 가격도 청순하구만요 ㅋ
댓글 감사해요.
나이가..
그래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
살을 조금이라도 빼시면...ㅜㅜ
하의 77입으시는데 청바지 할아버지가 와도..핏 예쁘게 나올바지 없을듯...;;
마른편이고 키도 표준( 제또래에163이면 표준인듯...)
대충 인터넷 보다가 소셜같은데서 쓰는 저렴한
밴딩 청바지 스몰사이즈 구입하면 대충 맞더라구요.
2만원 이상 넘어가는걸 사본기억이 언젠지....
지퍼에 버클 있는 청바지는 불편하구요 허리고무밴드있는 스키니진으로 사입습니다 메이커는 안따지고 시장에 지나가다 걸려있는걸로...위에는 당근 롱티입구요 ㅎㅎ
추천해 주십사 했던 이유는..
66, 77, 88 도 청바지 입을수 있잖아요..
다만, 드라마틱한 형태가 아니라 그렇지..ㅋ
키가 좀 큰편이고 하체가 제법 묵직한 저같은 40대도 그나마(?)예쁘게 입을수있는
청바지가 있겠지 싶어..여쭌거랍니다. ^^
제가 바지 고르는 안목이 없는 탓인지 인터넷쇼핑몰 에서 밴딩데님
같은걸 사보면..입은 모습이 그 왜, 미쉐린 타이어 그림 처럼 되더라구요 ㅋ (배 부분이.;;)
운동 부지런히 해서 몸매도 정리 정돈할께요!
댓글 감사해요.
꾸벅~
해외브랜드가 좋아요
어차피 서양애들 떡대는 우리와 비교불가거든요
근처에 막스앤스펜서 있으시면 함 가보세요
사이즈 엄청 크게 나오고 나름 라인이 예술이예요
가격대비 정장바지도 단픔으로 잘 나오구요
유니클로도 괜찮아요~~
사이즈도 다양하고
버클이 싫으면 밴딩도 있으니...
저는 유니클로 밴딩 ,한마디로 쫄바지로 면이나 청바지 추천합니다~^^*
저는 키164에 77입어도 청바지 입어요
5센티 구두 신으면 충분히 봐 줄만해요
원글님 키라면 77도 전혀 뚱해보이지 않아요
당당하게 입으세요
저는 이마트에서 2-3만원대 청바지도 예쁘던걸요
아무래도 핏은 이쁘더라구요.
근데 배부분이 신경쓰인다면 그냥 후루룩 떨어지는 정장바지가 낫지 않나요??
모쪼록 잘 화이팅하세요.
저기.. 미샵이라고 청바지 꽤 이뻐요.. ^^
조언 주신분들..고맙습니다.
제가 예를 한 가지 들자면 마트에서 지나가다가 Coups(꾸즈? 라고 읽는것 같아요. 스펠링 틀릴 수 있음)에서 만원짜리 청바지를 샀는데 핏고 예쁘고 편했거든요? 이렇듯이 여성복 매장에서 파는 청바지가 리바이스/게스 이런것들 보다는 밑위가 좀 길고 아줌마들한텐 적당한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꾸즈에서 단 한번 사본거라 거기가 늘 이쁘다는건 아니고요 여성복 브랜드 한번 쭉 봐보세요. 의외로 괜찮아요.
Not Your Daughter's Jeans 이라는 청바지 브랜드가 있어요
이름부터 재밌죠
밑위길이 길고 진짜 편해요. 예쁘구요
http://www.nydj.com/
수입매장은 모르겠네요..가격은 비싼편이에요 100불이 넘어요
제가 아는 50대 아주머니는 88사이즈인데... 청바지 입으니 젊고 날씬해보였어요~ 보통 바지 입을때보다요~ 꼭 몸매가 되야 청바지를 입을수있는건 아닌거같아요~ 유행과는 멀지만 세미나팔이 날씬해보이고 예뻐요~ 진한, 블랙 가까운 색의 청바지가 예쁘구요~ 브랜드는 잘 모르겠네요~
ㅇ아! 저희 엄마는 손정완 청바지입었는데 예쁘더라구요~
ㄸ또, 크로커다일이나 이런 중년?? 브랜드도 편하고 괜찮읔거같아요~
전 앤클라인 상설매장에서 샀네요.밴딩된거구 스판이 있어서 배부분만 덮으면 괜찮아요.^^
저도 하체 66반이라 청바지가 관건예요.ㅠㅠ 홈플러스 의류매장 중에 CMT 있어요. 여기 청바지가 밑위 좀 길고 어느 정도는 핏이 괜찮았구요. 온라인 쇼핑몰 중에 빌드 라고 있어요. 여긴 젤 작은 사이즈가 77인데 옷들이 품질 괜찮고 가격도 좋아요. 제가 여기서 청바지 사 본 적은 없어서 뭐라 말씀 못 드리지만 다른 티셔츠나 바지들은 핏도 괜찮고, 배송 올 때 포장 상태가 브랜드급으로 맘에 들었어요^^
말 많은 유니클로 청바지가 편하던데요
요즘 이나영이 입고 나온 제품이요
물론. 이나영 같은 새다리 핏은 안나오지만ㅋ
짝짝 늘어나고 괜찮았어요
직딩맘 66반인데요
유니클로 만나고 방황을 끝냈습니다
저 위에 빌드 추천해 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딱 제가 원하던 분위기와 사이즈네요^^
와우~
댓글이 많이 달렸군요.
고맙습니다..^^
저도 지금 '빌드' 보고 있는데 키크고 체격 좀 있으신 한라장사 체급 이상 ㅋ 직딩맘
입기 좋은 아이템이 많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청바지도전 할래요. 포기하고 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