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전세 사는데요!!
계약은좀 남았는데 저 살던때에 비해 전세값이 현재거래되고있는값이 많이올랐네요
제가생각한건20%정도올려줄생각인데~~ 주인이 재개약할때 70%이상불러도 아무런 문제가없는건지???
전세자들에게 전세값인상에 대한 안전장치가 있는지 궁금해요???
전세를 첨살아봐서 ~~이래서 다들 집사나봐요!!!
부동산에 대해 잘아시는분 고견부탁드립니다.말그대로 전세 사는데요!!
계약은좀 남았는데 저 살던때에 비해 전세값이 현재거래되고있는값이 많이올랐네요
제가생각한건20%정도올려줄생각인데~~ 주인이 재개약할때 70%이상불러도 아무런 문제가없는건지???
전세자들에게 전세값인상에 대한 안전장치가 있는지 궁금해요???
전세를 첨살아봐서 ~~이래서 다들 집사나봐요!!!
부동산에 대해 잘아시는분 고견부탁드립니다.재계약안한다면 땡!
한 번 올릴 때 몇 퍼센트 이런 건 있긴 하지만
원글님이 안 올려준다고 하면 집주인이 재계약 안 하면 끝이죠 뭐...
네 그런건 없어요.
그래서 계약기간을 정해두는거죠....
백프로나 이백프로나
주인맘
엄밀히 말하면 주인이 아니라 시장이 가격을 만드는 거지요
전세가 상한제는 불가능해요
시장이기는 법은 없어요
상한가가 있는데, 그 집이 과도하게 시세보다 낮았다면 시세에 맞춰서 한번에 올리는 것도 가능해요.
그리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고 해도 집주인 마음인 거죠. 현실은.
안전장치는 무슨. 시세대로 받는거죠.
상때쓰지말고 비싸면 싼동네가세요.
왠지 진상같은느낌.
원 세입자가 재계약 안 하고 나가더라도 다른 세입자 충분히 구할 수 있을 수준이라고 판단이 드니
70% 올렸겠죠.
집주인이라고 바보겠어요. 세입자 나가고 다시 세입자 못 구해서 집 놀리면 자기만 손핸데..
당하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그게 시세라면 어쩌겠어요.
지금까지 계약 기간에 묶여 집주인이 70% 손해보고 있었던걸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