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인데 예전처럼 버스전철타고 시내 돌아다니는 게 힘들어서인지 좀 갑갑한 기분이 드네요..
자연을 한껏 느낄만한 곳에 일박이일 정도 있다 오고 싶은데요,
- 서울에서 편도 세 시간을 넘지 않는 거리였면 좋겠구요.
- 바닷가보다는 산이 좋은 것 같아요. 등산을 할 건 아니지만..안면도는 얼마 전 다녀왔구요.ㅎ
- 공기 좋고 자연의 기를 받을 수 있고 볼거리도 좀 있음 좋구요. 음식점도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라도 이런 데가 가 볼 곳은 많아도 시간이 넘 오래 걸리겠죠?ㅠㅠ 주중에 힘들게 일하는 남편 오래 운전시키기가 미란하네요.. 좋은 곳 알려주시는 분들 피부 탱탱해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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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떠나고싶다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2-10-18 13:45:11
IP : 175.213.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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