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근지 100일은 족히 된것 같아 매실을 건졌더니
과육이 꽤 남아 있더라구요..
전엔 청매로 했을 땐 쪼글쪼글 해져서 씨만 남더니 요번엔 황매로 했더니 혹 그 차이인가 싶기도하공
발효가 아직 끝난거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과육을 다시 넣고 더 두는게 낫을런지 아까우니까 부실한 허리, 아프더라도
과육을 뽑아내는거이 낫을런지 아시는 분 도움 주세요.......
과감히 확 버릴까요?
근데 황매가 향은 더 좋네요.....
담근지 100일은 족히 된것 같아 매실을 건졌더니
과육이 꽤 남아 있더라구요..
전엔 청매로 했을 땐 쪼글쪼글 해져서 씨만 남더니 요번엔 황매로 했더니 혹 그 차이인가 싶기도하공
발효가 아직 끝난거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과육을 다시 넣고 더 두는게 낫을런지 아까우니까 부실한 허리, 아프더라도
과육을 뽑아내는거이 낫을런지 아시는 분 도움 주세요.......
과감히 확 버릴까요?
근데 황매가 향은 더 좋네요.....
과육을 더 오래 담가두거나 아니면 건져내는 거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건져내셨으면, 그거 버리지 말고 플라스틱 통에 보관했다가
심심할 때 간식으로 드시면 아주 좋더라구요.
아무리 먹어도 소화도 잘 되구요. 그리 달지도 않으면서
훌륭한 간식이 되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 과육을 고추장으로 무쳐서
매실장아찌로 둔갑시키기도 하던데요.
위에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