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누나를 만나고 와서는
니처가 아이를 끼고 도니 아이가 점점 소극적이 된다고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했다는데
저도 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 아이가 엄마가 키우는데로 키워지는 것도 아니고
내 참나~~
남편이 누나를 만나고 와서는
니처가 아이를 끼고 도니 아이가 점점 소극적이 된다고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했다는데
저도 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 아이가 엄마가 키우는데로 키워지는 것도 아니고
내 참나~~
진짜 *랄 옆차기 하네요.
이영애의 너나 잘하세요 가 생각나네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한참 애 키울때 한 두번 다들 듣는 소리에요.
특히 시누이라 더 고깝게 들리는거지
남편도 센스없는게
그런 말 옮기고 다니는거 아니죠.
그런 말 하는 시누나 고대로 전하는 남편이나...
핏줄은 맞네요..
남편분이 그말을 전했다는것은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니면 시누이의 말이라고 하고 자신의 뜻을 전한것일수도 있고요.
형제간 말 전해서 분란 만드는 남편이 모자라요
남편이 문제지요.
자기 누나가 그런 말 했더라도 자기가 자기 아내가 아이 잘 돌보고 있다고 말하고, 님에게 안전하면 그만인데.
님남편도 아이가 소극적인게 님이 끼고 돌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은근히 님 탓을 하나보네요.
남편부터 잡으세요.
남의 의견 내세워서 자기 뜻도 은근슬쩍 얹어서 얘기하는 남편이 소극적인 사람이라 아이가 아빠를 닮았을 뿐일수도 있는건데요.
저희 시댁은 제가 아이를 끼고 돌아서 아이가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막 적극적이라고 하는걸요.
평소에 착하지 않은 시댁 식구들이 하는 말은 귀담아 듣지 마세요.
되는대로 뱉는 말들이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3968 | 제가 예전에도 글을 쓴적있어요. 3 | ^^ | 2012/12/18 | 583 |
193967 | 문재인의 운명 1 | 노짱님 | 2012/12/18 | 716 |
193966 | 투표하실 때 양보해드립니다~! 1 | ... | 2012/12/18 | 433 |
193965 | 이길걸 알면서도 그래도 불안한 마음 1 | 불안하다ㅠ | 2012/12/18 | 403 |
193964 | 남포동 유세 다녀왔어요 악수 세번함 ㅎㅎ 8 | 문짱남포동녀.. | 2012/12/18 | 1,463 |
193963 | 교육감이요. 전 결정했습니다. 5 | judith.. | 2012/12/18 | 944 |
193962 | 정말 .... 2 | 하이파이브 | 2012/12/18 | 420 |
193961 | 내일 투표 끝날때쯤에 투표소에 가서 서있기라도 해야할까요..? 4 | 1219승리.. | 2012/12/18 | 711 |
193960 | 성당 다니시는 분들 오늘 화답송이요 41 | ... | 2012/12/18 | 2,662 |
193959 | 부산역 문재인 유세, 완전 대박!!!! 14 | 참맛 | 2012/12/18 | 4,297 |
193958 | 결전의 날입니다. 3 | 솔직한찌질이.. | 2012/12/18 | 409 |
193957 | 안철수의 마지막 선거유세.... 눈물 났던 안철수의 마지막 호소.. 37 | 세우실 | 2012/12/18 | 20,047 |
193956 | 문재인 대연정 하겠다네요. 26 | 에휴 | 2012/12/18 | 3,017 |
193955 | 그래요, 앤서니 킴 말이 맞아요. 3 | 설렙시다. | 2012/12/18 | 1,468 |
193954 | 우리가 지면--- 댓글 달아주세요 20 | 77%투표 | 2012/12/18 | 990 |
193953 | 2% 조금만 더.. | 바꿔요 | 2012/12/18 | 402 |
193952 | 나꼼수 마지막회.....수고하셨습니다! 11 | 신의한수2 | 2012/12/18 | 1,300 |
193951 | 제대로 알자 4 | 올바른 선택.. | 2012/12/18 | 435 |
193950 | 내일은 이마트5.0주황색 마시면서 고성국이 하는데만 찾아봐야지 3 | 잭런던 | 2012/12/18 | 1,009 |
193949 | 드라마의 제왕에서 의미심장한 지원사격하네요 4 | 드라마의제왕.. | 2012/12/18 | 2,087 |
193948 | 엄마!!!엄마는 왜 그렇게 선거얘길 많이해? 3 | 한마디 | 2012/12/18 | 892 |
193947 | 미국 국영라디오에 나왓네여 한국내일 선거 12 | 보스톤 주민.. | 2012/12/18 | 1,992 |
193946 | 방금 새누리당대변인 왈: 17 | 빨간문어 | 2012/12/18 | 3,682 |
193945 | 노무현 대통령님께. (부끄러워지면 삭제할게요...) 29 | 오랜 회원 | 2012/12/18 | 1,890 |
193944 | 새벽 | 내일 | 2012/12/18 | 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