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 살인청부사 박칼린 언니 구속
1. @@
'12.10.18 12:27 PM (110.70.xxx.165)무슨 영화나 드라마도 아니고...;;;
2. irom
'12.10.18 12:28 PM (110.70.xxx.221)이게무슨일이에오 너무충격이네요
3. 정말
'12.10.18 12:30 PM (1.251.xxx.155)인상을 무시 못하나봐요.
인상 되게 억세고 강하네요....
흠...그래서 박칼린 광고 목소리 들으면 가식적으로 들렸나...초딩 아들도 가식적으로 들린다고 했거든요.신한은행 광고..4. 세우실
'12.10.18 12:30 PM (202.76.xxx.5)그니까 박켈리가 다른 사람한테 살인을 청부했다는 게 아니라 청부 받아서 살인을 저지른 그 장본인이 박켈리라는 얘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 ㅇd
'12.10.18 12:31 PM (175.120.xxx.104)박칼린도 안나왔음 좋겠어요.
꼴뵈기싫어서...6. ..
'12.10.18 12:34 PM (211.246.xxx.214)형제간일땜에 책임져야하나요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거지7. 왜요?
'12.10.18 12:36 PM (1.243.xxx.44)우리나라 영화건 외국영화건 보면 살인청부업자 참, 멋있게 묘사하던데...
8. ?????
'12.10.18 12:40 PM (112.223.xxx.172)참 별 얘기가 다 나오네요.. 박칼린이 가식적이라는 말까지
에효 아줌마들.9. ..
'12.10.18 12:41 PM (175.197.xxx.100)헐 언니가 살인자면 동생이 욕먹어야하나요??
10. 책임져야져
'12.10.18 12:42 PM (115.126.xxx.115)돈받고 사람죽이는 킬러라고요...
한 여자아이를 무자비하게 성폭행하고
죽여버리는 청부업자를 형이나 오빠로 둔 연옌이나
유명인이 버젓이 티비에 나온다면...그게 아이들한테 미칠 영향은?...11. 참 나~
'12.10.18 12:43 PM (121.157.xxx.144)언니가 저지른 죄때문에 박칼린도 꼴보기 싫다니…
12. 박칼린도
'12.10.18 12:47 PM (112.223.xxx.172)구속하라고 할 태세.
13. 박칼린
'12.10.18 12:50 PM (121.166.xxx.244)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09205630150&srchid=II...
유관순열사 모독 결코 사과하지 않았쟎아요.
이후 싫었는데 이런 일까지14. 인간경시풍조도 아니고
'12.10.18 12:55 PM (115.126.xxx.115)적어도 티비에는 안 나왔음 하네요
애먹이고 속썩이는 일의 차원이 아니죠...
주변에서 살인이 하두 기승을 부리니
남의 일처럼 둔감해졌나 보는데...
다른 범죄와는 다르져....
직업이 사람을 죽이는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틀리 게가 아니고 다른 거죠...15. 박칼*
'12.10.18 12:56 PM (219.250.xxx.91)눈빛이 음흉하쟎아요.
16. 툭 까놓고
'12.10.18 12:58 PM (125.191.xxx.39)자기가 알고 있는 옆집 아줌마네 언니가 청부 살인업자,다라고 하면
언니와 동생은 별개니까..하고 넘어가질까요???????????
전 그냥 무섭네요.17. ...
'12.10.18 12:58 PM (175.117.xxx.210)저도 유관순 열사 일이후로 아주 꼴보기 싫어졌어요..
나이가 있으면 나이값을 해야지 애들하고 똑같이 노는 꼴도 그렇고..18. ㅇㅇㅇㅇㅇ
'12.10.18 1:18 PM (59.15.xxx.46)언니가 살인자니까 동생도 죽일ㄴ 되는군요.. 참 이상한 논리..
19. ...
'12.10.18 1:47 PM (211.45.xxx.22)여기서 놀 정도면 어린 나이도 아닐 텐데.. 살인청부업자 언니둔 박칼린보다 엄한 댓글 다는 당신들이 더 무서운데요? 내 새끼를 당신들 같은 사람이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끔찍. 자기 자식 얘기까지 하면서 씹는 사람은 진짜 어이없네요. 애가 뭘 보고 배웠겠어요. 무슨 궁예의 후예들이에요? 목소리만 듣고 가식 운운.. ㅋㅋ
20. 준워니
'12.10.18 1:48 PM (210.117.xxx.252)대다수의 댓글들.. 어이가 없네요. 무슨 말들을 하시는 건지...
언니가 죄인인 거지 동생이 무슨? 편견조장하시는 건가요?21. ......
'12.10.18 2:12 PM (175.120.xxx.108)시동생 대형사고 치면 남편은 회사에 사표 쓰라구요?
22. 살인청부업자
'12.10.18 2:27 PM (119.70.xxx.194)라 하니 . 대부분 집안마다문제아 하나씩은 있어도 살인청부업자는 업죠.살인자라면 혹.모를까 그러니 내일 아니라고막말하는거같아요 연좌제 적용하지 말아요 저런집에서 용케 예술가로 살고잇는것도 어찌보면대단하네요 저도 평소옌 박깔린 안좋인했어요
23. 도대체
'12.10.18 2:48 PM (211.111.xxx.40)박칼린이 여기서 왜 욕을 먹죠.
유영철이나 조두순의 형제남매들은 자살이라도 해야하나요? 참 논리가 무섭네요.24. 이런식으로
'12.10.18 3:07 PM (59.14.xxx.4)몰아가는 인신공격도 참 무섭습니다...
25. 언니가
'12.10.18 3:10 PM (125.177.xxx.83)미국에서 프로킬러로 먹고 산다는 것을 박칼린을 알고 있었을까...그건좀 궁금하네요
아무리 주변에 사고치는 친인척 한둘쯤 있을 지라도 살인청부업자는 ㄷㄷㄷ26. ...
'12.10.18 4:17 PM (211.45.xxx.22)윗분 박근혜와의 비교는 좀 아니네요. 박근혜가 국가지도자가 되려하니까 애비가 박정희인 게 문제가 되지, 그 여인이 뮤지컬 음악감독 같은 거 하겠다면 박정희 딸이니까 하면 안돼! 라고 할 수 있나요? 박칼린과 박근혜 비교는 억지네요. 박칼린 언니 일이 끔찍하고, 박칼린 보면 계속 그 일이 생각나겠지만, 박칼린이 됐든 박칼린 언니의 딸이 됐든 그들이 공연예술계에서 활동하고 그로인해 tv 나오는 건 제 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 아닌 듯 합니다.
27. ..
'12.10.18 4:34 PM (220.255.xxx.36)어떤 기사 보니까 미국에서 부동산업자 일을 하고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박칼린도 뭐 그렇게 알고 있었겠죠.
작은 언니는 성격이 좀 불같다-_- 이런 정도는 느끼고 살았겠지만 설마 그런일 하는 줄 알고있었을까요..28. ...
'12.10.18 5:50 PM (221.148.xxx.2)실수로 그런 것도 아니고
아무 이해관계 없는 사람을 단지 돈때문에 죽인다는 건
일반 살인보다도 더 나쁜 거 아닌가요?
사람 목숨이 돈보다도 못한 가요?
몇십명을 잔인하게 죽인 사람들도 인권 운운하며 사형하지 않는데...
이 일때문에 박칼린이 죄값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TV나 CF ... 공익행사등에는 안나와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돼요29. 그게
'12.10.18 6:08 PM (119.70.xxx.194)바로 연좌제에요.부모나 형제 죄 때문에 어디가서 취직못하는거랑 마찬가지. 당연하긴 뭐가 당연해요? 초등도 논술 그렇게는 안쓸거에요 아마
30. ...
'12.10.18 9:59 PM (180.228.xxx.117)그렇다면 박칼린도 언니의 살인청부 직업을 알고 있었을 것 아닌가요?
31. 대박
'12.10.19 1:17 AM (99.108.xxx.49)청부살인....
이런 일 들어 보신 적 있나요?? 박칼린도 CIA요원이 하고 싶었다고 하더니...
한국이 품기에는 너무 스케일이 크네요..세상에..무셔라32. ..
'12.10.19 1:24 AM (112.148.xxx.220)4,5년 전에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한국계 학생이 총들고 수십명의 미국학생들 난사해서 죽였을 때
그 어떤 미국인도 한국적 유전자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학교 내에서 반한 감정이 생길까 현지 교민들 매우 조마조마 했지만
결코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걸 보고 확실히 의식 수준이 우리와 다르다고 느꼈다고 한 언론인이 이야기하는 걸 듣고
내가 어떤 사회에 살고 있는지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네요.
훌륭하신 여성분들도 많지만
몇 몇 윗 댓글들 덕분에
확실히 우리나라 의식수준이 21세기인 지금도 전근대적인 수준에 머물러있고
저런 수준의 엄마들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구나..알고 가게 되네요.33. 에고고고
'12.10.19 2:09 AM (58.123.xxx.19)별스런 사건을 다 접하게 되네요.남자 살인 청부업자는 많이 들어봤어도 여자는 또 첨이네요.돈이 얼마나 좋으면 사람을 죽여주고 돈받아 살까..싶네요.
34. **
'12.10.19 4:24 AM (71.156.xxx.167)진실은 모두 미국 법정에서 밝힐테고
이 사건이 한국에서 일어난 것도 아니고
신문기사만 믿고 왈가왈부 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위의 ..님 댓글처럼 의식수준이 참 ㅠㅠㅠ35. 청부살인자라는
'12.10.19 9:34 AM (116.39.xxx.87)직업이 조폭이나 전쟁터에서 사람을 죽였던 군인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멀쩡한 여자가 원한에 사무친것도 아니고 단지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직업이라니...
나이들어 가장 쇼킹한 사건이네요36. 일부 댓글들;;;
'12.10.19 10:46 AM (180.68.xxx.98)언니가 저지른 범죄 때문에 동생까지 죽일 사람 취급 하시는 몇몇 분들
정말 나쁘네요..
목소리가 가식적이라느니 눈빛이 음흉하다느니 꼴뵈기 싫다느니...
그 사람과 단 1분만이라도 눈 마주하고 이야기 나눠본 적도 없는 분들이
그 사람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거 정말 끔찍해요
누가 어떤 사람에 대해 안 좋은 식으로 이야기하면
저는 그 이야기의 당사자보다
그런 식으로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 더 실망하고 안좋게 인식이 바뀌어요
본인은 모르겠죠... 남에 대한 뒷담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다는 건
곧 자신을 향한 손가락질이나 다름없다는 걸.
스스로를 욕 먹이는 짓.37. 다시뛰는심장
'12.10.19 10:56 AM (1.251.xxx.162)우리나라 댓글에 참 문제가 많은거 같네요
언니는 언니고 동생은 동생입니다.
언니가 죽일사람이라고 동생가지 매도는 좀~~
박칼린이 노력한 인생은 이렇듯 뉴스 하나에 깡그리 무시되면 ...
문화인다워야 하지 않겠는지요~38. 진실이 완전히
'12.10.19 11:15 AM (1.225.xxx.126)밝혀진 건가요?
본인은 부정한다고...하는데...???
인상이 어떠니, 박칼린이 cia요원을 하고 싶어했다느니...쩝 ㅠㅠ
참, 대단들 하시네요.39. 이사건
'12.10.19 11:45 AM (211.234.xxx.125)왜 이제서야 한국에서 갑자기 뉴스화되고 이슈가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에선 이미 몇년전에 기소된 사건이라 뉴스화 되었고 검색하면 바로 나왔어요.
갠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근처에선 꽤 알려진 흉악범죄 뉴스에 언니가 연류 되었다는 사실을 여태 모르진 않았을것 같네요. 어린시절 다복한 가정형편에 부모님들도 좋으셨다는데..
미주 게시판에 언니분과 학창시절 같이 보냈다던 분댓글보니 예전엔 성격 활달하고 리더쉽있고 좋은성격에 인기도 많았다는데 ..그 후 어떤 배경이 있었기에 저런 일을 저지를 정도가 되었는지 참 사람일 겉으론 알수없다 싶고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단단히 인간을 병들게 한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