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신섬유 담요 사려는데 질문 있어요.

바람소리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12-10-18 11:28:06
거실에서 쇼파나 거실 바닥에서 덮으려면 어떤 걸 사면 좋을까요?

특대사이즈가 49000원가량 하는 것 같은데

이거 사면 되나요?

후기가 좋길래 저도 사보려구요.

색상도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물건 한 번 살 때 생각이 많아 결정장애까지 생기는 저예요ㅜㅜ
IP : 180.71.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8 11:39 AM (110.11.xxx.117)

    만약 아무도 안도와준다면 남편이라도 옆에 세워 도와주게 하세요~
    그 집안에 가정부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그게 뭔가요.

  • 2. 소파에서 잠잘 때 좋아요.
    '12.10.18 11:47 AM (14.35.xxx.65)

    두께가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고 톡톡한 정도라 추위많이 타는 저는 참 좋더라구요.
    내구성도 좋아서 보풀없고 형태 그대로 유지되고요 .
    크기는 그냥 무릎덮는 용도로는 좀 크고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서 덮을 때는 좋아요.
    두 명이 함께 덮을 수 있는정도.
    여름 몇 달 제외하곤 항상 소파에 두고 쓴답니다.

  • 3. ...
    '12.10.18 11:49 AM (119.197.xxx.71)

    135*180 사이즈 성인 1명이 쓰기 좋더라구요. 갈색많이 팔린다고 해서 샀는데 무난하구요.
    파란색은 병원담요 느낌 노란색은 약간 바랜 겨자색
    가격비교 충분히 해보고 제일 싼곳에서 구매하세요~

  • 4. 창신담요
    '12.10.18 12:03 PM (27.115.xxx.56)

    전 공동구매 할 때 샀는데, 연겨자색이랑 갈색 샀는데 좋아요.
    보풀은 하나도 안생겼는데 이상하네요.
    가볍고 따뜻해요. 옥션에서도 파는것 같았는데요.

  • 5. 저두
    '12.10.18 12:10 PM (59.7.xxx.55)

    옥션서 특대사이즈 2개 사서 하난 침대에 깔구 하난 소파에서 덮는데 침대에 깔구 자는건 보푸라기 생기고 소파에 덮는건 보푸라기 안생기더라구요. 클면 클수록 좋아요. 둘이 덮을땐 서로 목까지 뒤집어 쓰느라 밀고 당기고....

  • 6. 자연
    '12.10.18 1:08 PM (183.97.xxx.218)

    전 특대 그린체크 샀는데 만족합니다
    다시 하나 사려니 생산 안한답니다

  • 7.
    '12.10.18 1:29 PM (121.130.xxx.202)

    폴라폴리스가 찬물에서 빨아야지 뜨신물에서 빨면 오히려 뭉치고 그럴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02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313
167001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746
167000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870
166999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193
166998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616
166997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197
166996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656
166995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201
166994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715
166993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815
166992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313
166991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026
166990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005
166989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349
166988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15
166987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746
166986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499
166985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060
166984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958
166983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네가 좋다... 2012/10/21 4,375
166982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2012/10/21 1,539
166981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그것이 알고.. 2012/10/21 9,690
166980 패밀리 레스토랑 중 아이 놀이방 있는 곳 있나요? 2 외식 2012/10/21 1,725
166979 이제 고딩 딸에게 여자대 여자로 50 이야기 하고.. 2012/10/20 11,147
166978 저는 지방에 가면 느끼는 거가요.. 14 서울사람 2012/10/20 7,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