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사촌 여동생인데 저보다 한살 많습니다
근데 저보고 누구 엄마 이러면서 반말을 해요
남편에게 보낸 문자에도 절 올케라 칭하고
전 원래 말을 잘 못놓는 편이고 상대는 말을 잘 놓는 편인 듯해요
이런 경우 상대가 저에게 반말을 하는게 맞나요?
어른들도 아무 말씀 안하시던데
언니 대접 받고 싶은 맘은 없는데
일년에 서너번 보는데 은근 기분 나쁘기도 해요
서로 말놓음 될텐데 그것도 잘 안돼고 ㅎ
남편의 외사촌 여동생인데 저보다 한살 많습니다
근데 저보고 누구 엄마 이러면서 반말을 해요
남편에게 보낸 문자에도 절 올케라 칭하고
전 원래 말을 잘 못놓는 편이고 상대는 말을 잘 놓는 편인 듯해요
이런 경우 상대가 저에게 반말을 하는게 맞나요?
어른들도 아무 말씀 안하시던데
언니 대접 받고 싶은 맘은 없는데
일년에 서너번 보는데 은근 기분 나쁘기도 해요
서로 말놓음 될텐데 그것도 잘 안돼고 ㅎ
올케라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남편의 여동생이면 그쪽에서 말 놓으면 안돼요.
사촌여동생이면 호칭은 아가씨.. 그쪽은 언니.. 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긴 하죠
근데 그쪽이 나이 많으니까 서로 존대하시는 게 좋은데
그쪽이 반말하시면 님도 아가씨 호칭 생략하시고
그냥 슬쩍 반말하세요
그리고 그쪽이 님을 올케라고 지칭하는 건 맞아요
사촌여동생이라도 여동생이니까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맞긴하지만
그쪽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올케라고 부르면안되죠
올케언니 정도 해야지
혼인으로 인한 서열이야 그쪽 집안 서열 따라가는건데
손아래 올케나 올케라하지
올케언니 나 언니라고 부르는게 상식입니다.
지칭은 손윗올케라고 해야 하고 호칭은 새언니 또는 올케언니
원글님은 그 시누이에게 아가씨 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당연히 서로 존대하고요.
제지를 안하신다면 남편분에게 당신도 무시당하는거라고 얘기해 주세요
지칭은 올케라고 해도 되지만 님께는 올케언니라고 부르는게 맞지요
제남편 사촌여동생은 저보다 나이가많고 얼굴도 노숙한분이 저에게 언니언니 하는데 간지러워 죽겠어요
서로 호칭만하면 안되요?
사촌만날일이 뭐있어요
외사촌 여동생이면 님한테 반말 하면 안됩니다
올케 언니라고 불러야 해요
원글님이 손위사람이구만
어디서 반말?
호칭도 올케언니로 부르라고 하세요
어른들까지 가만 있는거 보니
콩가루집안이네요
직계가족이 경우가 없어도 화가 날판인데..
사촌이 새언니에게 반말에 누구엄마?
나이가 많아서 언니가 아닌건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 같기도하네요.
그걸 제대로 알려주지도않는 시댁식구들도 바보(죄송)들인거같고..
남편 통해서 고치셔야지요.. 안 그러면 평생 그리 부를텐데..
언니,올케언니. 아가씨. 서로 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