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때 예비 신혼부부가 주고간 선물이 나온다 하기에 궁금해서 봤습니다.
맞춤형(?) 책한권이 전부였어요.
그동안의 논란을 일축시키듯 4회에는 서문기셰프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진심어린 감동이면 충분하다라고 개인인터뷰 장면이 있었구요.
그리고 4회 최고의 만찬 코너는 서문기, 김승민, 유동률 셰프가 각각 접대하였는데..
마지막 식사비 공개에 저 또 멘붕왔습니다.
김승민 셰프는 돌떡 50인분 받으셨고,
유동률 셰프, 성인 여성 5명이 신나게 먹고는 프라이스리스라는 편지와 함께 핸드크림선물세트 주고 가더군요.
식당에서 한상 거하게 대접받고는 어떻게 저렇게 지불할 수 있는지 제 상식으로는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