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고 못생겨지니 연애가 어렵네요

....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12-10-18 07:37:00
소시적 가만히 있어도 그냥 너무 많이 좋아들 해주어서 별다른 연애 기술이 필요 없었어요

그냥 남친 생기고 연애가 힘들지 않았는데

나이들고 외모가 처지게 시작하니
답문장 하나 쓸데도 여간 신경쓰이는거 아니네요
전 상대남한테 관심 무지 많지만 살짝 감추고 센스있게 내게 관심 더 갖도록
유도 하려니 머리에서 지가 날 지경이예요

어릴때 연애 기술이나 많이 연마할껄

이사람과 잘될려면 살부터 빼야겠죠...
슬픈 내인생
IP : 114.207.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8 7:40 AM (211.237.xxx.204)

    잘 되실거에요. 더 노력해서 예뻐지면 본인도 사는게 즐거워집니다.
    살도 빼시고 더 예뻐지셔서 연애에도 성공하시길~

  • 2. 피터캣22
    '12.10.18 7:46 AM (119.200.xxx.107)

    님 서른두살 제모습같네요 그때 제가 님처럼 외모자신감없고 남자 눈치보느라 급급했는데요 이년흐른지금 여권사진찍어보니 서른두살...정말 예쁜 나이더군요-_-;;;;;턱선 아직 살아있고 웃는 모습 싱그러운.....
    님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 때에요 눈치보지 마세요

  • 3. 당연한 겁니다
    '12.10.18 8:15 AM (49.176.xxx.74)

    당연한 거죠 뭐

    님도 나이들고 못생긴 남자.싫죠?

    그러니 운동하시고 정 맘에 걸리시면 한두 군데 보수공사도 하세요.
    반응들이.확 달라질 걸요? ^_^

  • 4. ....
    '12.10.18 8:51 AM (211.246.xxx.210)

    나이가ㅜ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나이든 여자가 20대처럼 새침하거나ㅠ깍쟁이.같거나 하면 안되고 따뜻하고 이해심도ㅠ많고 그런매력이 있어야해요...정신적으로 성숙한듯한 내면의ㅜ아름다움으로 나이 극복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314 교과서 채택..알려주시나요? 3 아미띨리 2012/12/18 377
193313 초등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뭘로 준비하셨어요? 1 선물 2012/12/18 955
193312 중학생 은따문제와 사회성 3 엄마 2012/12/18 2,935
193311 박근혜-문재인 후보, 18일(화) 일정 세우실 2012/12/18 799
193310 잘한 일인지...6학년 딸아이의 남친 이야기 입니다.. 5 고민 2012/12/18 1,938
193309 어제 철야로 독립운동했던 분들 손?? 34 외침2 2012/12/18 1,724
193308 ********[대선 승리의 비책] 나친박 마지막 특강 꼭 보세.. 3 esther.. 2012/12/18 780
193307 간 질환 관련 의사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3 도와주세요... 2012/12/18 671
193306 마음에 와닫는 말입니다 처칠 9 처칠 2012/12/18 1,133
193305 어제우리딸이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휴대폰사달라고...헉ㅜㅜ 8 꾸지뽕나무 2012/12/18 1,655
193304 롯데홈쇼핑에서 모피 2012/12/18 855
193303 황토팩 질문이요~~~ 6 백만년만에 .. 2012/12/18 736
193302 내일 투표 하고, 안하고의 차이입니다 (김제동,표창원트윗) 7 베리떼 2012/12/18 1,940
193301 백분토론 당시 표창원교수님이 생각나는군요 15 파리82의여.. 2012/12/18 2,838
193300 지난번에 롱니트 올려주신글 찾아주세요 5 니트 2012/12/18 983
193299 초등고학년 핸드폰 뭐로 사주셨어요? 6 스마트폰안돼.. 2012/12/18 1,193
193298 아침7시쯤에는 투표장 붐빌까요? 6 ,,,, 2012/12/18 702
193297 도데체 문재인후보 tv광고는 누가만든거예요? 9 다람쥐여사 2012/12/18 3,309
193296 ㄱㄴ 울어보려고 햇는데 안되네 ㅋ 1 버퍼링 2012/12/18 1,084
193295 ㅂㄱㅎ기자회견: 다시 새마을운동하자. 9 .. 2012/12/18 3,292
193294 [속보] 오늘 jtbc 토론 표창원 대 전원책으로 변경 12 무명씨 2012/12/18 4,329
193293 너무너무 간절해서 피가 마르고 밥도 안넘어가고~ 12 정권교체 2012/12/18 998
193292 도올 김용옥, 시국선언 '혁세격문' 발표…"투표합시다&.. 2 참맛 2012/12/18 1,383
193291 표교수님 jtbc 방송보다가.... 8 애잔하다~ 2012/12/18 1,559
193290 12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8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