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심리

며늘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2-10-18 01:30:14
명절에 남편 출장중이고 제사 없는집이라 당일오전에 방문했어요 (남편 있을땐 명절때가서 하루 이틀 자고 오구요 ) 미혼 시누이는 명절에 근무나가고 시부모님과 셋이 명절아침먹고 치웠어요 시누이가 4시쯤 온다고 같이 밥먹자하셔서 그러기로 했는데 4시넘어서도 안오는거예요 시어머니께서 얘가 근무후 피곤하다고 잔다고 했다고 시누이 오피스텔로 음식 가져다 준다 하시며 넌 하루 자고 가라고 하셨어요 친정부모님 뵈러 간다고 하고 나왔어요 사실 어머님은 명절당일날 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속마음은 니가 알아서 전날 와라 이거거든요 저도 똑같이 일하고 바쁘고 집에서 귀한 자식인데 어머님은 시댁은 아들 딸보다 며느리가 챙겨줬으면 바라시는 건가요
IP : 180.182.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2:00 AM (122.36.xxx.75)

    아들,딸은 피곤할까봐 시켜먹기 아까워서 이지요
    할수있는한도내에서만 하면 됩니다 못하면 못한다하시구요 첨엔 부딪혀도
    나중엔 그게 서로 편합니다

  • 2. ............
    '12.10.18 5:31 AM (61.98.xxx.234)

    에효,,,아들 셋이라,,심히 나중이,걱정 됩니다,

  • 3. ---
    '12.10.18 7:01 AM (220.86.xxx.167)

    무시하는게 최상이라고 봅니다
    당일날 가서 해주고 먹었음 됐지.. 누군 자는데 누군 일하나요?

  • 4. ..
    '12.10.18 8:03 AM (110.14.xxx.164)

    아들도 없는데 하루 자고 가라시는건 오버죠

  • 5. ....
    '12.10.18 6:55 PM (211.187.xxx.31)

    아들 셋님 나중에 안그러시면 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19 서울선관위, 문용린 지지 보수단체 회원 고발…"협박성 .. chamso.. 2012/12/18 457
193718 프린트기로 출력하니 글자가 입체적으로 겹쳐서 인쇄가 됩니다. 2 급질 2012/12/18 2,354
193717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19 그리운너 2012/12/18 1,483
193716 전 그냥 왠지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아요 18 ㅎㅎ 2012/12/18 2,733
193715 내일 이후로 제발 게시판에서 정치글 안봤으면.. 72 지겨워.. 2012/12/18 4,309
193714 출장가서 한 표 건져온 남편... 1 ^^ 2012/12/18 661
193713 미국 CIA가 오바마를 암암리 지원했다면... 1 투표전문가 2012/12/18 822
193712 9살 아들도 투표하고 싶다는.. 3 삼남매맘 2012/12/18 338
193711 대선증후군 ㅠ.ㅠ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6 두통, 복통.. 2012/12/18 589
193710 unheim: 명동 상황이랍니다. 5 참맛 2012/12/18 1,725
193709 우정욱 요리 선생님 수업 아시는분 5 혜야 2012/12/18 1,270
193708 동대구역 출발합니다 3 무지개 2012/12/18 571
193707 내일 학원 빠지는거 보강 해주시나요? 3 속독 2012/12/18 667
193706 저...악플 무릅쓰고..진짜 후회할까봐서..그곳에 글 올렸어요... 17 후회할순없잖.. 2012/12/18 3,201
193705 이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4 0000 2012/12/18 1,653
193704 문후보님이 낼 대통령되시면.. 4 .. 2012/12/18 1,117
193703 꺼진불도 다시봐야겠어요. 2 마지막까지 2012/12/18 569
193702 손수조의 위엄 13 무명씨 2012/12/18 3,477
193701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여아 `죽은 척'…생환 3 샬랄라 2012/12/18 1,967
193700 울산대선분위기(다른지역 어때요?) 5 지방 2012/12/18 1,115
193699 동영상을 봤어요 1 간절한 바램.. 2012/12/18 491
193698 투표로 우리를 우롱해왔던 세력들 뽑아내야죠!! 1 투표 2012/12/18 342
193697 스마트폰에 포인트카드를 넣어서 쓸수가 있었네요 2 라스77 2012/12/18 1,041
193696 (동물원 관리감독 법제정 청원운동)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올립니.. 12 동행 2012/12/18 762
193695 내일 날씨 매우 춥다던데 강남에 3 ... 2012/12/18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