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동산으로 소풍다녀왔는데 애들만 모듬으로 다녔대요

초6 소풍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2-10-17 23:52:43

담임은 놀이동산 입구에서 헤어지고

모듬애들끼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놀이기구타고 점심 때되서 애들끼리

알아서 점심먹고 오후 3시 모이라는 약속시간에 버스에 승차했대요.

6명씩 다녔나봐요.

 

아침에 애 보낼때 무슨일이 있어도 선생님한테 꼭 붙어있으라고 보냈더니

선생님 얼굴은 보지도 못했대요.

 

 

 

IP : 116.46.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7 11:54 PM (14.84.xxx.120)

    그러지 않나요?

  • 2. 놀이동산
    '12.10.17 11:57 PM (61.73.xxx.109)

    놀이동산으로 소풍가면서 반 아이들 다 데리고 가니는 경우 못봤어요 애들도 싫어할걸요 친구들끼리 타고싶은 놀이기구 줄서서 타고 오죠
    저 국민학교 때도 그랬는걸요

  • 3. ..
    '12.10.17 11:57 PM (203.100.xxx.141)

    원래 놀이동산은 그래요.........컵에서 잠실 롯데월드 갈 때도 그렇고....

    울딸 초4인데 얼만 전에 과천 서울대공원에서도 자기들끼리 조짜서 다녔어요.

    그게 아이들에게 더 좋지 않나요?

    자유이용권인데.......

  • 4.
    '12.10.17 11:59 PM (222.110.xxx.134)

    육학년인데 선생님 따라다녀야 하나요????

  • 5. 명랑1
    '12.10.18 12:00 AM (175.118.xxx.102)

    원래 그러던데요ᆞ선생님 하나 따라다니다간 재밌게 못놀죠

  • 6. 아돌
    '12.10.18 12:01 AM (116.37.xxx.225)

    3학년때부터 모듬별로 다녀요.

  • 7. 요새
    '12.10.18 12:23 AM (175.117.xxx.203)

    요새세상이 어떤데. . .정말 저렇게다녀도 되나요?
    원글님 걱정하는 거 동감이에요.
    다른분들은 애들끼리 다녀야 재밌다고 하시지만. . .휴ㅠㅠ 좀 걱정되긴하죠.

  • 8. ..
    '12.10.18 8:45 AM (110.14.xxx.164)

    다 그렇더군요
    저도 소풍 그런곳으로 가는거 반대에요
    멀어서 자주 못가니까 애들은 좋아하기도 하지만

  • 9. .....
    '12.10.18 9:03 AM (203.248.xxx.70)

    육학년인데 선생님 따라다녀야 하나요????
    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313 초등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뭘로 준비하셨어요? 1 선물 2012/12/18 955
193312 중학생 은따문제와 사회성 3 엄마 2012/12/18 2,935
193311 박근혜-문재인 후보, 18일(화) 일정 세우실 2012/12/18 799
193310 잘한 일인지...6학년 딸아이의 남친 이야기 입니다.. 5 고민 2012/12/18 1,938
193309 어제 철야로 독립운동했던 분들 손?? 34 외침2 2012/12/18 1,724
193308 ********[대선 승리의 비책] 나친박 마지막 특강 꼭 보세.. 3 esther.. 2012/12/18 780
193307 간 질환 관련 의사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3 도와주세요... 2012/12/18 671
193306 마음에 와닫는 말입니다 처칠 9 처칠 2012/12/18 1,133
193305 어제우리딸이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휴대폰사달라고...헉ㅜㅜ 8 꾸지뽕나무 2012/12/18 1,655
193304 롯데홈쇼핑에서 모피 2012/12/18 855
193303 황토팩 질문이요~~~ 6 백만년만에 .. 2012/12/18 736
193302 내일 투표 하고, 안하고의 차이입니다 (김제동,표창원트윗) 7 베리떼 2012/12/18 1,940
193301 백분토론 당시 표창원교수님이 생각나는군요 15 파리82의여.. 2012/12/18 2,838
193300 지난번에 롱니트 올려주신글 찾아주세요 5 니트 2012/12/18 983
193299 초등고학년 핸드폰 뭐로 사주셨어요? 6 스마트폰안돼.. 2012/12/18 1,193
193298 아침7시쯤에는 투표장 붐빌까요? 6 ,,,, 2012/12/18 702
193297 도데체 문재인후보 tv광고는 누가만든거예요? 9 다람쥐여사 2012/12/18 3,309
193296 ㄱㄴ 울어보려고 햇는데 안되네 ㅋ 1 버퍼링 2012/12/18 1,084
193295 ㅂㄱㅎ기자회견: 다시 새마을운동하자. 9 .. 2012/12/18 3,292
193294 [속보] 오늘 jtbc 토론 표창원 대 전원책으로 변경 12 무명씨 2012/12/18 4,329
193293 너무너무 간절해서 피가 마르고 밥도 안넘어가고~ 12 정권교체 2012/12/18 998
193292 도올 김용옥, 시국선언 '혁세격문' 발표…"투표합시다&.. 2 참맛 2012/12/18 1,383
193291 표교수님 jtbc 방송보다가.... 8 애잔하다~ 2012/12/18 1,559
193290 12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8 474
193289 ㄱㅈㄴ 취재하러 가긴 갔네요 ㅎㅎ 3 굴뚝연기 2012/12/18 2,491